[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제39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의회의 이번 회기는 오는 12월 19일까지 31일간이다.
정례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김정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 수원시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안 심사 등 지방의회 본연의 핵심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며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꼼꼼히 따져 주길”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