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사)경기언론인협회(협회장 박종명)는 9일 평택과 시흥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수원화성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케 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함께 즐기는 어린이날 수원화성 나들이'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접하도록 마련되었으며, 평택과 시흥에서 온 아동과 인솔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언론인협회의 이번 행사는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HR그룹, 기쁜소식수원교회 등과 함께 했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험 가입 등 철저한 준비 속에 진행됐다.
오전 9시 30분 행궁 앞 집결하여 인원파악 및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두 그룹의 어린이들은 행궁의 곳곳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거닐며 역사여행을 떠났다. 눈으로만 보던 행궁이 머리와 가슴으로 스며들며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정취와 전통문화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어 무예24기 관람과 수원남문 통닭거리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고 연무대의 국궁 체험까지 즐거움과 소중한 경험이 이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활을 쏠 때 시위를 당기는 손끝이 짜릿해서 정말 재밌었고, 친구들과 맛있는 통닭도 먹으니 최고"라고 말했다.
현장에 동행한 한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역사의 현장을 의미 있게 체험했다.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협회는 역사의 현장을 기록하고자 사진 인화 서비스와 기념품을 선사했다.
박종명 (사)경기언론인협회장은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