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 확보 등 가족공원 탄생에 큰 기여

5일 매여울᛫매화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준공식이 개최돼 최종현 의원이 공사 관계자와 주민에게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하며 감사를 전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인 최종현 의원은 주민 민원을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공원 재단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 확보하여 아동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공원으로 새롭게 재탄생할 수 있었다.
공원 준공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민주당), 김용덕 영통구청장, 이도영 매탄3동장, 조흥연 공원녹지과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공원의 새로운 탄생을 축하했다.
매여울 ‧ 매화어린이공원은 주민 이용율이 높은 도심 내 공원이지만, 오래되고 낡은 시설물 등으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로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교체, 경사 차이로 인한 배수불량 문제 등 공원 환경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리모델링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준공식에서 주민대표는 “예산확보부터 공사까지 함께해 주신 최 의원님과 여러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마을이 더 밝아졌다.”라고 말했다.
최종현 의원은 “공원은 소중한 공간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