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이 직접 팬카페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자, 예비신부에 관한 소문들이 온라인을 뒤덮고 있다.
미주 최대 한인 커뮤니티 ‘미씨 USA’에서는 예비신부가 LA에 사는 38세 화장품 CEO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국내 커뮤니티에선 무려 20살 연하, 유명 영어 강사의 막내딸이자 대기업 해외영업팀 직원이라는 반전 주장이 등장했다.
‘CEO인가, 아니면 인재인가?’ 네티즌들의 추측과 궁금증은 끝없이 증폭 중이다. 김종국은 아직 공식 입장은 없으며, 조용한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이번 결혼 발표 덕분에 예비신부가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과 재미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