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캐릭터 라부부가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명동의 한 장난감 매장에서는 오픈런까지 있을 정도이다.

중고거래에서는 웃돈을 주고 구입 할 정도로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짝퉁도 기승을 부려 실제 거리에서는 짝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6일 관세청은 중국 유명 캐릭터 인형 라부부의 위조 제품 통관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