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디얼유 잉글리쉬(대표 손수진)가 비영리민간단체 여울인성교육원(대표 윤철원)과 협력하여 지난 12일(토), 동탄 블랭크 스포츠 복합문화공간에서 특별한 ‘어린이 영어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아이들의 첫 영어 경험을 즐거운 놀이로 만들어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미국 원어민 선생님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의 국제적 문화 교류에도 기여했다. 더불어 캠프 기간 동안 원어민 선생님들을 위한 홈스테이 참여 가정도 모집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즐거운 놀이를 통한 영어 몰입 유도
디얼유 잉글리쉬는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원어민 선생님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언어 경험을 강조했다. 이번 캠프는 4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전반(9시~12시)과 오후반(2시~5시)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영어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프리미엄 1:1 밀착 지도’ 방식이 도입되어, 원어민 선생님 1명이 어린이 1명을 집중적으로 코칭하며 개별 맞춤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주요 프로그램 및 참가자 반응
△음률 활동: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English Rhyme & Rhythm (Song & Dance)’
△협동심 강화: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길러주는 ‘Global Games Challenge (Mini Olympic)’
△리더십 함양: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리더십 배양을 위한 리더십 강연 ‘Growth Mindset Workshop’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깊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어린이 참가자는 “영어가 너무 재미있어요! 원어민 선생님이랑 같이 노래하고 춤추는 게 제일 신나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에 영어를 어려워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를 정말 좋아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쁩니다.”, “영어 교육뿐만 아니라 리더십 교육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리더십 강연 시간에 들었던 말을 되뇌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얼유 잉글리쉬는 (DearU English)는 놀이식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영어를 만나게 하여, 영어를 즐겁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평일 정규반 수업, 영어동요 챌린지 수업, 주말 특별 행사, 그리고 영어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