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기자
‘배움, 일상이 되다’ 마을축제,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열려
김성제 의왕시장 “시민 모두가 배움을 일상으로" .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0830
의왕시평생교육사회(대표 소순구)가 8월 30일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배움, 일상이 되다’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마을축제는 평생교육사의 날을 기념하며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열정 그리고 지역 평생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로 이번이 1회 개최이다.
평생교육사와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으며, 바라기 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팬플룻 공연이 더해져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풍성한 시간이 펼쳐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 모두가 배움을 일상으로 누리는 평생학습 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