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순 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태풍상사’는 전국 평균 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회보다 상승세를 보였다.
“회사 들어갔을 뿐인데… IMF가 왔다!”
이 드라마는 1997년 IMF 위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압구정의 자유로운 청년이 아버지의 중소 무역회사 태풍상사의 신입 사원으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능청스러운 절친 왕남모(김민석), 냉철한 라이벌, 그리고 ‘가족보다 더한 회사 사람들’까지
청춘·의리·위기, 모든 게 한 번에 몰아치는 레트로 감성 오피스 생존기!
방영 시간 : tvN, 매주 토·일 밤 9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