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순 기자
9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 탑3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9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아이브 장원영이 1위를 기록했다. 장원영은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과 광고 모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글로벌 팬덤의 성장과 활발한 활동이 긍정적 이미지 확산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올랐다. 꾸준한 음악적 성과와 팬들과의 소통으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며 ‘브랜드 가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민은 여전히 K-팝의 대표 아이콘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3위에는 블랙핑크 로제가 이름을 올렸다. 로제는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과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또한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 역시 브랜드 평판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방송, 광고, 글로벌 영향력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