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기자
대세 배우 이채민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에서의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홍콩, 청두,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이채민은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다채로운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 코너를 준비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채민은 “처음으로 아시아 팬분들을 직접 뵐 수 있어 설레고 감사하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만큼 뜻깊은 추억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