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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2025년 제2회 추경예산 4조 66억 원 심사…민생경제 회복 집중
  • 기사등록 2025-09-05 1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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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위, 5개 소위원회 운영소비쿠폰·지역화폐 등 민생 중심 편성안 검토


전년 대비 3,654억 원 증액910일 본회의서 최종 의결 예정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5일부터 8일까지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세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을 포함한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5개 소위원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각 소위원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의 타당성과 집행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 3조 6, 412억원 대비 3,654억원 증액된 4조 66억원이며, 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과 지역화폐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하였다.


오세철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꼭 필요한 사업에 적절한 재원이 투입되어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9월 10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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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05 1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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