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새해를 여는 웅장한 하모니,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특별한 무대


‘제33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및 2025년 신년음악회


지난 7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제33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했다.


의왕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함으로 의왕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공공행사나 기념일에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문화 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연주회는 2025년 새해를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오케스트라와 유명 성악가들이 협연하여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전하며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명 성악가 소프라노 이명희, 테너 김동원이 출연해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달에게 바치는 노래’, ‘남몰래 흐르는 눈물’, ‘차이코프스키 심포니’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아름다운 클래식 곡으로 공연장을 찾은 500여 명의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신년음악회에서 축사를 하는 김성제 의왕시장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민 여러분 모두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올 한 해도 시에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2-1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슈TV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 여학생들의 수원시의회 방문
  •  기사 이미지 서울광역새일센터, 시민 3759명 참여한 가족돌봄휴가 ‘W-ink 캠페인’ 결과 발표
  •  기사 이미지 Welcome to APEC 2025 KOREA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