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 발생,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1개동 천막조가 불에 탔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1개동 천막조가 불에 탔다. 15일 오전 02:39분에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난 신고가 접수됐다.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신고가 왔고 소방대가 현장에 도작했을 때 천막 1동이 전소 중으로 대원들은 인명을 찾고 불이 번지는 것을 막으며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불은 02시 39분 접수를 시작으로 출동에 이어 07시 26분 완전히 진압됐다. 천막조 1동 약 800㎡(제곱미터)이 불에 탔고 현장에 있던 1명은 불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소방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