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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6일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겨울철 및 설 명절을 대비한 화재 예방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용인소방서, ‘화재예방은 시장의 첫 번째 장보기’, 용인중앙시장 관서장 현장지도 실시


용인중앙시장은 1960년대 개설 이후 6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시장으로, 하루 평균 6천 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는 처인구 대표 상권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 지도에서는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상인들과 화재 예방 및 대응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상인회 관계자와 점포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 요인을 공유하고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기승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계신 상인 및 이용객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용인소방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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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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