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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명 대상으로 진행


팔달구가 사회복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힐링(Healing)워크숍’을 개최했다.


수원시 팔달구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팔달구는 지난 23일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힐링(Healing)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소 과중한 업무 및 악성 민원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심신을 치유함으로써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워크숍은△화성어차 체험△수원화성 탐방△미디어센터 영화 관람△소통간담회 실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을 제공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제도의 확대와 더불어,더 많은시민이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정당한 공무수행이 보호받고,담당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시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새빛 돌봄△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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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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