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과 120명 회원, 안보현장 견학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120명 회원 김포애기봉 조강전망대 안보현장 견학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의 회원 120여명은 5월 24일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 내 최전방에 위치한 김포애기봉 조강전망대를 방문하여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출발에 앞서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별위원장, 현경환 문화체육교육부위원장, 수원특례시 김형수 자치분권과장은 회원들의 안전한 안보 견학을 기원하며 인사를 나누고 환송했다.


김포애기봉 조강전망대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1.4㎞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개성시의 해물전선마을 일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남북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소이다.


이요림 회장은 “이번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6.25 한국전쟁에서 자유를 위해 희생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남북한 분단 이후 여러 차례의 군사적 충돌과 긴장 속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언젠가 평화통일을 이룩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5-2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슈TV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 여학생들의 수원시의회 방문
  •  기사 이미지 서울광역새일센터, 시민 3759명 참여한 가족돌봄휴가 ‘W-ink 캠페인’ 결과 발표
  •  기사 이미지 Welcome to APEC 2025 KOREA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