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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관찰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



14일과 19일 총이틀에 걸쳐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노을빛 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함께 ‘지동 마을지도 그리기’를 실시했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동, 재미있을지도?”라는 마을 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동 주민자치회는지도 제작에 앞서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들과 함께 마을 지도를 그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대한 이해도와  관찰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 명소를 직접 그려보고 지도에 배치하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긴 하나 뿐인 지도를 완성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아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 완성한 지도는 정형화된 지도와는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아이들에게 우리 동네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말했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을 지도그리기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아이들이 마을에 관심을 갖고 손수 맛집과 명소를 그려 지도 제작에 참여한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밑그림들을 토대로 멋진 마을 지도를 완성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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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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