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올해부터 군포시는 지원 대상을 여성 1인 가구에서 법정한 부모 모자가정, 범죄 피해 여성,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까지 확대하고, 전월세 보증금(전세 환산가액) 기준을 3억 원 이하로 낮추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성 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조치한다고 밝혔다.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


올해는 지원대상을 여성 1인가구 외에도 법정한부모 모자가정, 범죄피해여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로 확대하고,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기준도 3억원 이하로 지원 문턱을 낮추었다.


지원 물품은 안심물품 7종으로 기본 4종(▲스마트카메라 ▲스마트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가정용소화기), 선택 3종 중 택1(▲도어락지문방지필름 ▲현관문잠금장치 ▲송장지우개)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희망자는 6월 9일부터 27일까지 경기민원24(온라인)에서 신청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70가구 내외로 범죄피해자 또는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하며 그 외 전월세보증금, 거주기간, 거주형태 등을 고려하여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포시 여성가족과(031-390-080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6-0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이슈TV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 여학생들의 수원시의회 방문
  •  기사 이미지 서울광역새일센터, 시민 3759명 참여한 가족돌봄휴가 ‘W-ink 캠페인’ 결과 발표
  •  기사 이미지 Welcome to APEC 2025 KOREA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