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화예술로 소통하다…발달장애인 예술공연 현장에 쏟아진 100여 명의 박수!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길”... 이재식 의장의 따뜻한 약속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공연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5월 31일,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에 참석해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함께했다.

이날 공연에는 이재식 의장, 단체 관계자, 시민, 발달장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하여 큰 호응과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이재식 의장이 발달장애인 문화예술공연 참석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재식 의장은“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수원시지회(회장 조영희)주최로 열렸으며, 발달장애인들이 선보인 우쿨렐레 연주와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