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의회 채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은 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사회복지연대 간담회에 참석해 사회복지현장의 어려움과 제도개선 요구를 청취하고,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채정선 의원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7명과 경기도사회복지연대 회원단체 임원 19명이 참석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분야별 복지 현안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적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복지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예산 조정에 따른 현장의 우려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및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채정선 의원은 “복지는 필요할 때만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영역이 아니라, 사회 변화에 따라 그 역할과 수요가 함께 변화해야 하는 분야”라며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살피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변화에 따라 새로운 복지수요가 발생하고 기존 사업의 개선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단순히 예산을 줄이거나 늘리는 접근보다는 정책의 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송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7)은 10월 7일 오후 2시 남양주시 와부읍주민자치센터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고도화 및 상시관리체계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 이륜자동차 등록대수는 2019년 약 39만 대에서 2025년 약 45만 대로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소음민원은 152건에서 1,181건으로 약 7.8배로 늘었다. 순간적으로 소음을 발생한 뒤 이동하는 이륜자동차의 특성상 인력 중심의 현장단속만으로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소음 피해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주제발표를 맡은 염성곤 한국환경설계㈜ 부사장은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방안 수립 연구’를 토대로 소음관리 고도화와 상시관리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한진선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 생활환경안전팀장은 정책발표를 통해 경기도의 현행 소음관리 정책과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기존 인력 중심 단속을 보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이 지방자치단체에 부여한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 권한을 경기도가 직접 행사할 수 있도록 절차와 기준을 정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석훈 의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일 입법 예고됐다.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비수도권 시도는 규제자유특구를 앞세워 인공지능 기업을 유치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특구를 신청조차 할 수 없다”라며 “올해 1월 시행된 AI기본법 제23조가 국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집적단지를 지정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는데, 정작 경기도에는 그 권한을 쓸 절차와 기준이 없다. 법은 문을 열어 줬는데 열쇠를 만들지 않은 셈”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15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됐다. 시장·군수가 위치·면적과 특화 분야, 입주기관 유치계획, 공동 기반 시설 구축·운영 계획, 전력·통신 기반 확보 방안, 재원 조달 계획과 성과 목표를 담은 조성계획을 작성해 신청하면, 도지사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태익 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10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장애인과 가족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과 방미숙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을 나누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하남종합운동장에는 경기도 각 지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지역과 장애의 경계를 넘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익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보고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경기도 곳곳에서 오신 장애인 여러분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뜻깊다”며, “오늘 행사가 단순한 축제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의회 최지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일 수원 광교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 보육예산 정상화 및 추경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 현장을 찾아, 경기도의 일방적인 보육예산 미편성과 보조금 축소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번 사태는 어린이집 운영비(0~2세 포함), 보육교사·누리반교사 처우개선비, 영아표준보육과정 지원 등 필수 보육 5개 사업에서 약 27억 원의 도비 예산이 제2회 추경안에 반영하지 못하면서 촉발됐다. 지난 9월 임시회에서 경기도의회가 증액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경기도가 끝내 부동의했고, 결국 10월 1일 사전 안내조차 없이 10월분 보조금 신청 시스템이 중단되는 초유의 행정 파행을 빚었다. 이후 현장의 거센 반발로 도가 10월분 지원 신청을 재개했으나, 11월 이후부터는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지원 단가를 깎아 연말까지 버티겠다는 입장을 밝혀 현장의 혼란과 불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상태다. 현장에서는 교사 월급이 50만 원가량 삭감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학부모 연대 집회 및 도내 어린이집 전체 휴원까지 불사하겠다는 배수진을 치고 있다. &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7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 보육 예산 정상화 및 추경예산 즉각 편성 촉구 집회’ 현장을 찾아 보육교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협상 장기화 속에서 경기도가 필수 민생 예산인 보육 예산을 삭감·미편성한 데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김 의원은 “어떠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돌보는 필수 보육 예산만큼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등 5개 필수 사업에서 약 27억 원이 제2회 추경안에 반영되지 못하면서 시작됐다.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과 직결된 보육예산 증액 수정안을 제시했음에도 집행부가 끝내 부동의했고, 급기야 10월 1일 사전 안내조차 없이 보조금 신청 시스템이 중단되는 등 현장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이날 집회 현장을 찾은 김선희 의원은 “민선 9기 경기도가 출범 직후 재정위기를 선언했다고 해서, 가장 먼저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의 보육 예산부터 깎아내는 것은 행정의 무능과 재정난의 책임을 현장에 떠넘기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nb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이 7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 현장을 찾아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보육예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집회를 진행하며,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5개 사업의 예산 부족분 약 27억 원을 반영한 경기도의회의 증액 수정안 수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관련 사업은 ▲영아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어린이집 운영지원 ▲어린이집 교직원 처우개선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0~2세)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 5개 사업으로 예산 부족액은 총 27억 860만 8천 원이다. 어린이집 운영지원의 경우 급식비 단가는 유지하되 일부 운영비 단가를 조정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도 일부 감액하는 조정안이 마련된 상태다. 0~2세 어린이집 운영비 역시 현원당 지원단가를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임창열 의원은 현장에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는 보육현장의 운영 여건과 관련된 사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윤충식(국민의힘, 포천1)·최순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은 2026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포천지역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및 소속 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3일간 도민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도민제보 대상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각종 불편사항 등이다. 경기도민은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직접 방문해 제보할 수 있으며,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QR코드를 활용한 문자메시지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보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검토해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자료 제출 요구와 시정·개선 요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종료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김성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열린 '사회복지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경기도사회복지연대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과 우현욱 의원 등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과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한 연대 소속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내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과 제도개선 과제를 나누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가 재정 건전화를 언급하며 사실상 대대적인 정책사업 예산 감축을 예고한 가운데 열렸다.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복지 분야 예산 축소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김 의원은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금 복지 현장이 처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복지예산이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이 어렵다는 사정은 알고 있지만, 그 부담이 가장 먼저 복지로 향해서는 안 된다"며 "예산 문제로 경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보육예산 27억 원의 공백이 아이들의 보육환경과 보육교직원의 삶을 흔들고 있다. 경기도의회 차유미 의원(조국혁신당, 비례)은 7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에 참석해 올해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보육 관련 예산 27억 원의 조속한 편성과 보육예산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도내 7천500여 개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표해 보육교직원 등 약 2천 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기존 보육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추경안에 반영되지 않은 데 반발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문제가 된 예산은 도비가 투입되는 어린이집 운영 지원(0~2세), 영유아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 4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다. 모두 기존에 추진돼 온 보육사업으로,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경우 사업의 안정적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현장의 지적이다. 경기도의회가 지난달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 증액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경기도가 동의하지 않으면서 보육예산 확보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