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부천시가 오는 7일 열리는 부천FC1995 사상 첫 K리그1 홈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부천종합운동장 모든 구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승격팀 부천FC1995가 개막전부터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역전승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축구 열기가 높아진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고 선수들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 선수는 마음껏 뛰고, 시민은 안심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전 구역 현장 점검 부천시는 6일 오후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구단, 시설관리 부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종합운동장 경기장과 부대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7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리그1 2라운드 경기가 창단 이후 첫 1부리그 홈 개막전인 데다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주요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시는 경기 당일 평소보다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군중 밀집 사고에 대비한 인파 관리와 상황별 신속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관람을 위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부천FC199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5일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는 이군자 어르신(85세)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군자 어르신의 학구열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증명해 왔다. 지난 2020년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당당히 합격한 이군자 어르신은 2022년 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며 만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24년에는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미술학부(한국화 전공)에 편입해 예술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단순한 학업을 넘어 자아실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군자 어르신의 작품은 평택시청에도 전시되어 있어 화제를 모았다. 평생의 삶이 녹아든 섬세한 필체와 예술적 감각은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인생의 깊이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군자 어르신은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지만, 붓을 잡고 책을 읽는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고 행복한 시간”이라며, “저의 작은 도전이 누군가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오전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의 시정 소식지 '청정하남'이 정보의 ‘읽는 시대’를 넘어 ‘듣고 공감하는 시대’를 열며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든다. 지난 2026년 2월호 개편을 기점으로 단행된 변화는 단순한 소식지의 진화를 넘어 시민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오디오북 서비스는 소식지의 도달 범위를 무한대로 확장하는 혁신을 가져왔다. 기존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서비스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해 이용에 제약이 있었으나, 새롭게 도입된 오디오북은 시청 홈페이지 접속이나 QR코드 스캔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대폭 낮췄다. 이는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소외됐던 어르신이나 저시력자들에게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출퇴근길이나 가사 노동 중에도 소식지를 라디오처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도시의 온기를 전하는 세심한 배려로 평가받는다. 이어지는 지면을 가장 환한 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은 새롭게 신설된 ‘하남에 온 새 가족’ 코너다. 하남의 미래인 아이들의 탄생을 온 이웃이 함께 축하하는 이 공간은 시민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전한다. 지면에는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이요림 저자가 ‘말보다 마음이 먼저였던 시간들’ 출판기념회를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경기도의원과 수원시의원, 이봉준·김도훈·이수정·박재순 당협위원장, 신현태 전 국회의원, 김용서 전 수원시장, 홍종기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요림 저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21년간 근무하며 ‘국토’에 대한 이해를 쌓았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에서 약 4년간 ‘사람’과 ‘가치’에 대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소통을 말의 기술로만 생각했으나,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소통의 본질이 태도와 마음에 있음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저서에는 공공기관 재직 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에서 느낀 책임감과 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경험한 자유와 연대의 가치, 수원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이 담겼다. 성과 중심의 내용보다는 경청, 공감, 존중 과정을 솔직하게 기록한 점이 특징이다. 그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 정책은 공허하며, 마음을 얻지 못한 행정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며 “공동체를 움직이는 힘은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또한 “이 책이 공직의 의미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6.3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6.1%가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지방선거 공감도가 오차 범위내 팽팽한 균형을 이루며 대통령 국정 평가서 58.3%의 긍정답변(매우 잘하고 있음 40.2%, 잘하고 있는 편 18.1%)과는 다른 민심을 나타냈다. 수원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수원특례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이재준 현 수원시장이 27.3%, 이봉준 국민의힘 수원갑 당협위원장이 22.9%를 기록해 단 4.4%p 차이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이어, 황대호 제21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중안선대위 청년대변인 6.7%, 권혁우 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6.6%, 김기정 전 수원시의회 의장 6.4%, 홍종기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 5.0%, 안교재 현 경기도정협회 회장 2.7%, 김재기 현 국민주권전국회의 경기본부 상임대표 1.9% 등 순이다. 이번 질문은 6개 문항으로 먼저 3개는 평소 지지정당,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6월 지방선거의 공감도를 살펴봤고 다음 3개는 지방선거의 적합도에 관한 내용이었다. 수원민심은 현역 시장과 정치 신인을 대결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하남시 고등학생들이 2026학년도 대입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며 교육 명문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대입에서 서울 주요 대학 및 의약학계열 합격생은 총 3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전년도 합격자 287명 보다 100명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4년 전 128명과 비교하면 무려 3배 이상 급증한 경이로운 결과다. 여기에 카이스트를 포함한 특성화 대학 등 합격자 38명을 더하면 전체 주요 대학 합격자 수는 총 425명에 달한다. 이러한 놀라운 결실의 배경에는 민·관·학이 함께 만든 교육 혁신의 토대가 자리하고 있다. ■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추진과 민·관·학 협치가 만든 새로운 미래 이번 대입 성과의 이면에는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현장에서 헌신한 선생님들,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은 학부모와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노력이 자리 잡고 있다.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러한 노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하남교육지원청 단독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하남 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시는 종합복지타운 6층에 합동 업무공간을 선제적으로 마련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2026년 예술창작 지원 강화, 지역문화 플랫폼 확장, 미래세대 문화교육 확대, 전문 박물관·미술관의 정체성 고도화 등을 축으로 한 전사적 대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올해 ‘창작 생태계 고도화’와 ‘문화 접근성 확대’, ‘기관별 특성화 전략 강화’를 위해 예술본부·지역문화본부 및 8개 소속기관이 각각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도민 체감형 문화정책을 실행한다. ◆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1000년의 역사 위로 새로운 30년’ 쏜다 경기도박물관은 2026년 개관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박물관은 ‘1000년의 역사, 30년의 기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시, 교육, 학술 전 분야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연중 진행되는 ‘4色 특별전’(‘성파선예: 성파스님의 예술세계’(2.10~5.31), ‘기증유물 특별전’(6월~8월), ‘아카이브 특별전’(7월~12월), ‘복식 특별전’(10월~27.2월))은 불교 예술, 기증유물, 박물관 아카이브, 전통 복식과 현대 K-패션을 잇는 복식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또한,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한 해외 교류전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외교부는 2월 12일 (미국 동부시간) 신설된 ‘독립 국제 인공지능 과학패널(Independent International Scientific Panel on Artificial Intelligence)’에 우리나라 전문가인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패널 공개모집에 2,600명 이상이 지원한 가운데, AI 분야 전문성, 다학제적 관점, 지역별‧성별 균형 등을 고려하여 안토니오 구테레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이 최종 40명을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동 패널이 AI에 특화된 ‘세계 최초의, 전 지구적이고, 독립적인 과학 평가기구’(결의 79/325)라 강조한 바 있으며, AI가 경제‧사회에 미치는 실제 영향에 대한 과학적 평가를 제공함으로써 AI 격차 해소 및 국제사회 공동 대응을 지원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호 교수는 이번 패널에 대한민국 국적자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튜링상 수상자(요슈아 벤지오), 노벨평화상 수상자(마리아 레사) 등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김 교수는 KAIST에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73번길에 위치한 '이봉준 장안희망연구소'는 민의가 숨 쉬는 곳이다 30년 차 베테랑 언론인에서 국민의힘 수원시갑 당협위원장으로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는 사람. 바로 이봉준 위원장이 여기에 있다. 수원시민 그리고 장안구민과 새로운 내일을 설계하던 이 위원장이 토요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기록자'에서 '행동하는 정치인'으로 변신한 진솔한 이야기가 궁금했다. 경기남부뉴스는 11일 수요일 ’이봉준 장안희망연구소‘를 찾아 이 위원장으로부터 출판기념회에 대한 소회를 들어보았다. 사진은 취재2팀장인 홍수정 기자가 촬영했다. Q. 저서 <세상을 기록하던 사람에서 바꾸는 사람으로>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나요? 이 책은 단순히 제 이력을 나열한 자서전이 아닙니다. 30년간 한국 사회와 국제 현장을 기록하며 체감한 '기록의 무게'와 그 한계를 고백하는 성찰의 기록이죠. 안철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기록에 머물지 않고 그 이해를 사회와 나누며 '책임의 확장'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설명에 그치는 정치'가 아니라 '선택하고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는 제 결단과 약속을 담았습니다. Q. 연합뉴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11일 오전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김포시 출입기자 신년간담회’를 열고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김 시장은 이날 5호선 김포연장 신속예타발표를 이끌어내기 위한 5,500억원 직접 부담에 대해 신속예타평가에 미치는 영향, 산출근거, 재정영향 등에 대해 직접 구체적으로 설명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경제성에 반영할 수 있는 모든 수치는 반영한만큼, 정책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이 핵심이고, 지금이 김포시의 의지를 밝힐 수 있는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5,500억원은 정책성 평가 항목 중 가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지자체가 총 사업비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자체 예산으로 분담하겠다고 확약하는 경우, 가장 강력한 추진의지로 간주해 정책성 점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명시되어 있다. 국민 청원 등 지역 주민들의 운동이나 찬성 여론, 시의회 결의문 등도 정성적 평가 요소다. 그는 5,500억원의 출처가 시민이 내는 세금이 아닌, 관내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에서 조성한다는 점도 분명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를 맡고 있는 배강욱 특보가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화성을 대한민국 5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강욱 특보는 10일 오전 11시, 화성시 동탄역 메가박스 네거리에서 출마선언을 갖고 "2040년 화성특례사는 154만 인구로 특정되어 미래 디자인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절실하다. 그 일을 저 배강욱이 책임지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기업 임원과 노동운동가, 정치인 등 노사정을 두루 거친 이력의 배 특보는 지난 6년 동안 화성서부발전연구소를 이끌며 화성특례시를 면밀히 연구하며 민심에 귀 기울였다. 그리고 오늘, 민심의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쏟아냈다. 첫째,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축을 잇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자족도시로 둘째, 빠름의 산업과 빼어난 자연이 조화로운 슬로우시티 셋째, 젊은 부부가 많은 화성시 답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넷째, 60만 노동자와 기업이 성장하는 곳 다섯째, 동탄에 이어 완성도를 높이는 명품 신도시의 화성특례시 배강욱 특보는 동탄의 광비콤(광역비지니스컴플렉스)은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비콤과 지식산업센터가 있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의왕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특유의 솔직과 수더분함으로, 2030년 의왕시가 시민 25만 명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이루고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5일 신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복귀를 알렸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지 53일 만이다. 생존확률 10%, 후유증 없이 회복할 확률 5%. 기적에 가까운 회복이었다. 하늘이 도왔다고 말하는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건재함을 알렸다. 그는 1만5천 세대 규모의 오전·왕곡 신도시, 2029년 복선전철 개통 등 의왕의 대변화를 예고하면서도 안양교도소 경계 침범 문제에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Q. 건강 회복을 축하드립니다.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A. 지난 12월 14일 일요일, 성당에 갔다가 행사 참석 전 실내에서 잠시 운동으로 쉬려고 했어요. 20분 정도 쉬었을 때까지 기억이 나는데, 그 후로는 기억이 없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제가 쓰러졌을 때 마침 그 자리에 한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안양시에서 작년 말 퇴직하신 분이었어요. 퇴직 전에 소방안전 교육을 받으셨는데 바로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