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5일 학생 중심 교복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안민석 교육감 취임 후 제3호 정책 결재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복 제도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정책 주요 내용은 ▲편한 교복으로 전환 ▲교복 자율화 공론화 ▲교복 품질 확보 ▲학부모 교복비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이다. 특히 학생·학부모·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교복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 발표에 앞서 열린 ‘교복 문화 대전환을 위한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교복 지원 제도와 관련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학생들의 교복 문화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앞장서서 교복 문화 개선을 감행 해보려고 한다”고 의지를 내비췄다. 도교육청은 ‘편한 교복으로 교복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오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경기교육대전환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실현과 주요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주요 간부와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참석했다.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를 슬로건으로 민선6기 경기교육 5대 중점과제인 ▲인공지능(AI)교육 선도 ▲교육활동 보장 ▲안심에듀버스 ▲교육자치 ▲벽깨기 등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교육정책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7월 27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도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민선6기 경기교육 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도교육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심판 청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했다. 지난해 평균 128일이 소요되던 행정심판 재결 소요 기간을 2026년 7월 기준 60일로 대폭 단축해 도민의 신속한 권리구제에 큰 성과를 거뒀다. 행정심판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침해당한 도민의 권리를 구제하고자 마련한 제도다. 그러나 사안 처리가 지연될 경우, 청구인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특히 당사자가 교육구성원인 경우에는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돼 왔다. 최근 행정심판 청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2024년 681건 ▲2025년 951건에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574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약 80%는 학교폭력 관련 사안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를 ‘집중심리기간’으로 정하고, 한정된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부서 내 업무 협업 강화 및 행정심판 심리안건 통합지원 전담기구(TF)를 운영해 사건 처리 효율성을 끌어올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행정심판위원회 개최 횟수를 기존 월 2~3회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에서 학교 스포츠의 새로운 역할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학교 스포츠 혁신, 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서울대 강준호 교수를 초청해 경기도형 학교 스포츠 혁신 정책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운동부 육성교 관리자·지도교사·지도자, 스포츠클럽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교 스포츠를 일부 학생의 활동이 아닌 모든 학생의 건강과 삶을 위한 교육의 본질로 보는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모든 학생이 평생 1인 1스포츠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가 출발점이어야 하는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학생선수가 운동과 학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권·학습 친화적 학교운동부 문화를 확산해 안전한 훈련과 학업, 진로를 함께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스포츠 혁신이 구호가 아닌 구조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벽깨기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가칭)경기교육위원회 소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조원청사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갈 (가칭)경기교육위원회 첫 소통 협의회다. 회의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국중범 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김성수 위원장, 김현석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대학 관계자, 교원·일반직·공무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상견례를 갖고 경기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교육 5대 핵심 공약에 대한 업무 공유와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위원들의 다각적인 의견 개진 및 토론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현장 밀착형 정책 자문이 가능한 정례적 소통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은 그동안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라면서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조례 개정을 거친 후, 경기교육위원회를 경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7월 28(화)일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50명 모집에 총 1,823명이 지원해 3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현직 및 퇴직 교원을 비롯해 변호사, 의사, 전·현직 경찰, 갈등조정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교권 보호에 뜻을 함께하는 경기도민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공모는 중대한 교권침해,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에게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 시까지 1:1 전담 책임 지원을 수행할 교권보호전담관을 선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지원 규모와 지원자들의 높은 전문성을 고려해 보다 촘촘한 교권보호전담관 선발을 위한 추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먼저, 우수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교권보호전담관 선발 인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원자를 보다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 심사 일정을 조정하고 지원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면밀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발되지 않은 우수 지원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교육활동 보호에 활용할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대전환은 가지 않은 길이지만, 가야 할 길이기에 용기 내어 가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개혁안 5가지 정책 현황을 소개하며 감행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취임 이후 약 한 달간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전해 듣고, 그에 따른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 교육감은 “취임하면서 5가지 중요한 정책을 감행하겠다고 선포했다. 감행은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서 실천하는 것”이라면서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약속한 교육개혁안 현황을 소개했다. 안 교육감이 소개한 교육개혁안 5가지 정책 현황에 따르면, 교육감 1호 결재인 ‘폰 프리 스쿨’은 현재 교육부에서 수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권보호국 신설에 앞선 ‘교권보호단’ 모집은 30:1 이상의 열띤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자율적으로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학교 현장에는 ‘라스(R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예술·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도예(물레성형·핸드페인팅) ▲가죽공예(이니셜 키링 제작) ▲특수분장 진로체험 ▲CSI 과학수사 체험 등 모두 4개 과정에 참여해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운영 장소 역시 지역의 우수한 교육시설을 적극 활용했다. 학생들은 학교를 벗어나 도예공방과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등에서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학 체험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방과후학교'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학교가 함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유아가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적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녪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시범기관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주배경(다문화)학생이 있으며 유아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모든 유아가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함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유치원, 어린이집 총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기관의 여건과 특성에 따라 누리과정과 연계한 생활, 예술, 놀이 범주를 선택해 언어문화다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다양한 언어ㆍ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력을 자원봉사자로 활용해 시범기관을 지원한다. 특히 시범기관을 대상으로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하고, 언어문화다양성 교육에 따른 유아ㆍ교사ㆍ학부모의 인식 변화와 운영 성과를 분석해 현장 적용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남부청사에서 시범기관 원장,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한 시범기관 이해 제고 연수’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교육부 주관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에 연천군·남양주시·화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돼 전국 최다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과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초등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통합 모델을 구축·운영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연천군은 수도권·강원권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연천군은 오전 학교 돌봄과 중식 제공, 오후 거점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군부대·지역대학·문화체험기관 연계 현장 체험학습을 아우르는 ‘밀착형 온종일 돌봄체계’를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9개 거점학교에서 국악·예술·독서·생태 등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중이며 겨울방학에는 68개 학교로 확대한다. 화성시는 읍·면지역 38개 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에게 ‘화성시 행복밥상 사업’과 연계한 무상 중식을 제공하고 다함께 돌봄센터의 일시 돌봄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광역·기초·현장 단위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시·군 지자체, 학교, 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21일 저녁 화성의 삼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워크숍에 참석해 “이미 8년 전부터 자발적으로 ‘폰 프리’를 실행하고 있는 삼괴고는 대한민국의 등불”이라고 말했다. YBM 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워크숍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삼괴고 학생자치회의 부서별 방향 설계와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삼괴고는 약 8년 전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한 대토론회와 학생자치회 논의를 거쳐 ‘학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합의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자율학습의 집중도가 향상되고, 기존에는 없었던 서울대학교 합격을 올해 6명이나 이뤄냈다. 이날 안민석 교육감은 워크숍 특별 강연자로 나서 ‘폰 프리’를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삼괴고 학생들의 의지와 결정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학생자치회를 비롯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삼괴고의 ‘폰 프리 스쿨’의 방향에 깊이 공감했다. 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감 취임 첫날 실행한 제1호 결재가 ‘폰 프리 스쿨’이었다”면서 “제가 가장 먼저 제안한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문제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화성·오산 지역 중학교 급식실 안전사고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영양교사의 무혐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이 날 안민석 교육감은 탄원서를 서명하는 자리에서 “급식실 안전 사고의 책임을 영양 교사 개인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힘주어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나 아동학대죄 고소 등 선생님들이 직면한 문제를 혼자 감당하도록 홀로 두지 않겠다 ”며 “선생님들을 지키는 것이 제가 교육감이 된 이유이고 그래야 학교가 바로 서고 교실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7월 화성 동탄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조리 종사자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급식실 안전관리 책임자인 영양 교사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해 송치했다. 현재 부상을 입은 조리 종사자는 영양교사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지난주에는 무혐의 처분을 원하는 의사를 재차 밝힌 바 있다. 도교육청은 해당 영양교사가 관계 법령 등에 따라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학교 역시 정기 안전보건교육과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