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우리 의왕시 여성단체는 지난 6월 18일 민주당을 탈당한 한채훈 시의원의 탈당 배경에 대해 성추행 사건과 연루되어 아주 빠르게 꼬리자르기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기자회견을 한바 있습니다. 사건의 당사자인 한채훈 시의원은 의혹을 제기하던 시민들에게 사건의 실체를 부인하며 고소 운운하며 성추행의 본질을 호도하는 등 파렴치한 태도에 대해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어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까지 성추행 의혹의 당사자인 한채훈 시의원은 물론 제 식구 감싸기 식으로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무능한 시의회에 대해 우리 여성단체뿐만이 아니라 16만 의왕시민의 이름으로 한 채훈 시의원의 성추행 사건의 진상에 대하여 경찰조사와 3차 공판까지 진행된 사건의 진상에 대하여 소상하게 밝혀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번 성추행 사건에 대해 우리 여성단체는 그동안의 경찰조사와 3차 공판까지 진행되는 동안 시의회가 윤리위원회 개최 등 아무런 조치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에 대하여 16만 의왕시민과 함께 수치스러움과 강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시의회는 조속히 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한채훈 시의원을 제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왕시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그간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시했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기초수급자 자활근로사업과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단순 노무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의회는 “지속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며, 대상자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 습득형 사업 확대와 시니어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개발을 요구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시사편찬 사업에서는 추진체계 미비와 전문가 참여 부족 문제에 대한 아쉬움이 드러났다. 이에 의회는 종합계획 수립, 조례 정비, 사후 검증 체계 마련 등 전반적인 재정비를 주문했다. 또한 예술인 기회소득 수급률 향상, 장애인 인식 개선, 어린이집 식중독 사고 예방, 아동친화도시 특색사업 발굴 등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보완책이 제시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업사이클센터가 설립 취지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공간 운영과 효율적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그린마루 운영 내실화와 반려동물복지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수원시 도서관이 올해 네 번째로 여는 ‘글씨다움展’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캘리그라퍼 김상훈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특별한 전시 연계 행사로 눈길을 끈다. 2025년 12월 6일(토) 오후 2시, 매여울도서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전시를 찾는 시민 100명에게 김상훈 작가와 삼성전기 캘리그라피 동호회가 직접 제작한 새해 소망 봉투를 나눠준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을 통한 나눔과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가, 도서관, 기업이 함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글씨다움展’은 새해를 맞아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전했다. 한편, 매여울도서관에서는 김상훈 작가 개인전이 2025년 12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충북 음성군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인 ‘제17회 다산목민대상’에서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정신을 현대 행정에 가장 잘 구현한 지자체로 평가받으며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과 상금 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수상은 청렴콘서트, 청렴감사제도 등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청렴 정책을 통해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상위 2등급을 달성하고, 반부패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행정, 복지, 경제 등 군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무엇보다 ‘주민 중심의 소통 행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서비스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웃한 진천군과의 협력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일원화하고 중부4군 등 다른 지자체와 연대 협력으로 행정 효율을 높인 혁신 사례도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마을별로 1억 원씩을 지원하는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10점과 8점. 단 두 점의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 그 차이를 만든 건 화살이 아니라, 매일 800번의 빈 활(밸리보) 반복과 손끝이 기억하는 감각이 쌓여 단 한 발의 화살로 응축된다. 얼마 전 만난 17세 양궁 선수는 전국체전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화려한 메달 뒤에는 아무도 보지 않는 시간이 있다. 그는 하루에 800번씩 빈 활을 들고 같은 자세를 반복한다. 수많은 함성이 들리고 많은 이들의 눈을 벗어나야 한다. 오로지 이 시간은 나 홀로 있는 시간이다. 고도의 집중 속에 그의 손끝은 ‘어떻게 하면 10점을 맞힐 수 있는가’를 매일 기억한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은 화살을 통해 날아가 과녁을 맞춘다. 그 반복의 시간 동안 그는 수만발의 화살을 날리지만, 그중 단 하나의 화살만이 경기에서 빛을 발한다. 사람들은 흔히 메달을 보고 그 사람의 가치(천재성)를 평가한다. 그러나 메달은 순간의 기적이 아니다. 그 뒤에는 무수한 반복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존재한다. 800번의 빈 활. 그것은 지루함과 싸우는 시간, 한계를 확인하는 시간, 그리고 그 시간이 쌓일 수록 자신감을 완성하는 시간이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아주 미세한 감
[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전국체전 메달 뒤에는 아무도 보지 않는 시간이 있다. 하루 800번의 빈 활, 같은 자세를 무한 반복하며 묵묵히 자신의 한계를 넘는 17세 양궁선수 김태현(효원고). 초등학교 3학년, 우연처럼 시작된 양궁은 어느덧 그의 인생을 이끄는 중심이 되었고, 김태현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당당한 걸음을 내딛고 있었다. 지난 11월 26일, 경기남부뉴스는 전국체전 리커브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한 김태현 선수를 효원고에서 만나 그의 성장 과정과 목표, 그리고 활 끝에 담긴 마음을 들었보았다. Q).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2위를 차지했는데, 소감이 어떠한가요? A. “소년체전에서 이제 고등학교 올라와서 전국 체전을 처음 뛰게 됐는데, 열심히 노력한 만큼 개인적인 성과가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Q). 양궁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나 특별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A. “안산에서 양궁을 할 수 있는 초등학교가 성포초등학교 한 곳뿐이었고, 마침 제가 그 학교에 다니며 양궁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코치님께서 제게 양궁을 권하셨는데, 많은 학생들 중에서도 제가 유난히 침착해 보였다고 하시더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프레스클럽이 10월 30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지미연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며 도민 삶의 고충을 찾아내 행동하는 ‘믿고 맡기는 지미연’ 의원이다. 경기남부뉴스는 지면으로 특집기사를 발행한데 이어, 오늘 영상으로 현장의 소식을 전한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민선8기 출범 이후 양평군은 지난 3년 반 동안 경기침체와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들을 꾸준히 쌓아왔다. 남한강 친환경선박 도입을 위한 특대고시 개정, 두물머리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양동 일반산업단지 심사 통과 등 굵직한 현안들이 해결되며 지역 변화의 방향 또한 명확해졌다. 양평군은 안전 기반 확충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왔다. 신원정수장 준공, 지하수저류댐 신설, 지평배수지 증설 등 기간시설을 정비하고 배수펌프장 증설과 산사태 예방시설 확충, CCTV 확대, 스마트도시 솔루션 도입 등을 통해 생활안전 수준을 높였다. 환경 분야에서는 분리배출 강화와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통해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을 평균 4kg 감축했다. 환경교육센터 기능 확대와 학교 자전거 교육 운영으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했으며, ‘깨끗한 경기 만들기’최우수상 수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광 분야에서는 남한강 테라스 준공, 물맑은시장 빛거리 조성 등으로 양평 중심부에 새로운 수변관광 동력이 조성됐다. 두물머리·세미원의 국가정원 추진 기반도 마련됐고 용문산 관광지 개선과 사계절 축제 운영을 통해 양평 전역의 관광 매력을 확장시켰다. 생활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2월 1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지역에 민원인의 의견을 듣고, 안양시 유보통합 담당자와 함께 유보통합(유아·보육 통합) 추진 현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영유아보육법·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등 이른바 ‘유보통합3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서 본격 논의 중이나 여전히 계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지자체·교육청 간 장기 재원 분담 구조, 지자체 인력의 교육청 전환 범위, 전국 확대 시 조직·인력 표준모형 등 핵심 과제는 아직 세부 설계와 협의가 진행 중이며, 학계와 현장 논의도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라고 현황을 전달했다. 이채명 의원은 유보통합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어려움이 크다는 의견을 확인하고,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담당자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의 방향이 되어야 한다’며, ‘유보통합이 안양과 경기도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효적 대안 마련과 지속적인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공사감독으로 근무 중인 건설사업3팀 김승민 선임이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선행도민상은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도와 장기간 선행을 실천해 온 도민에게 주는 상으로, 김선임의 적극행정에 감명받은 고기동 주민들이 직접 주민센터에 추천을 넣어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 선임은 겨울철 제설차를 직접 운전해 주민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눈길을 닦고,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길을 위해 염화칼슘 200포를 배달했으며, 불법 주차로 불편을 겪는 구간에는 임시 규제봉을 설치하는 등 공사 업무 외적인 영역에서도 고기동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섰다. 아울러 같은 팀에 근무 중인 강병열 과장, 김진훈 주임과 함께 월 1회 이상 주민 간담회를 개최해 현재까지 20회가 넘는 주민 의견 수렴 활동을 진행하고, 지난 2024년 11월 폭설 당시에는 고립된 마을 주민들을 위해 굴삭기를 동원해 제설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 선임은 “조금이라도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실천한 행동인데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해 주신 고기동 주민분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씨앗은 식물의 시작이다. 그 작은 안에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정밀한 전략이 숨겨져 있다. 지구상의 대부분 식물은 씨앗을 통해 삶을 이어간다. 모든 씨앗이 생명을 품고 있지만, 살아남는 방식은 절대 같지 않다. 퍼지고, 적응하며, 살아남기 위한 씨앗들의 전략은 놀라울 정도로 치밀하다. 민들레나 단풍나무 씨앗은 끝에 날개 모양 구조로 헬리콥터처럼 빙글빙글 돌며 바람을 타고 날아 간다. 이런 씨앗은 가벼운 구조나 특수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식물이 자란 환경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발아 가능하며, 경쟁을 피하고 새로운 서식지를 확보한다. 도토리처럼 단단한 껍질을 가진 씨앗은 중력과 지형을 활용해 땅 위에서 굴러가며 퍼지는 전략이다. 다람쥐나 새가 발견해 저장하고 일부를 잊어버리면서 새로운 장소에서 발아한다. 도토리는 땅속에 묻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싹을 틔운다. 엉겅퀴나 블루베리는 동물의 털에 붙거나 배설물을 통해 퍼지는 전략이다. 멀리 떨어진 장소로 안전하게 이동 가능하며, 배설물 속 영양분 덕분에 발아 성공률이 상승한다. 소나무는 주변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타감작용(allelapathy)이라는 생리적 전략도 갖고 있다. 이는 소나무가 생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전혜원)는 여성 기업인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고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2025년 의왕시 여성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마벨리에(평촌)에서 개최했다. 본 기념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영기 경기도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노선희 의왕시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그리고 박지원 동안양세무서장과 운영팀, 신원식 의왕시벤처기업협의회 부회장과 박규태 이사, 백인호 이사, 기업지원 관계자와 여성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성기업인들은 처음 의왕에 둥지 틀 때 비해 현재의 의왕시가 참 많이 발전했다고 이구동성 말했다. 특히 의왕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철도특구ICD 물류허브기반의 철도 및 물류특화제조도시에서 의료, 바이오, IT기반의 신규 산단이 조성되길 기대했다. 이것은 서울 인접의 어떤 도시보다 기반 시설이 좋은 제조업 도시에 대한 그림을 그린 결과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선도해 주신 여성기업인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성기업인들이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