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는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지난 12일 양성농협과 안성마춤농협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온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살펴 원활한 수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양성농협과 안성마춤농협 수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벼 출하와 매입 상황을 살피고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잦은 기상 변화와 어려운 영농 환경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수매 과정에서의 대기 시간과 품질검사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 없는 수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8월 말 안성마춤 쌀단지 벼 수매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농협과 민간업체의 자체 수매를 통해 총 3만 5천여 톤의 벼를 매입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수매는 순조롭게 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는 7일 오전 안성시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10월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주요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양측은 대형 대중가수 초청에 의존하지 않고 전통문화 공연과 축제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과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성과 공유도 이어졌다. 행사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농·특산물 장터 운영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현장 택배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가 농가 소득 증대와 방문객 만족도를 동시에 견인했다는 평가와 함께 개막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쾌적한 쉼터 공간 배치가 축제의 품격을 더했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향후 축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하며, 셔틀버스 승하차 구역과 보행 환경 정비 등 관람객 안전 및 편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가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6일 김보라 시장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관내 대설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날씨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6.11.15.~2027.3.15.) 동안 특정 기상 상황에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갑작스러운 대설 등 각종 변화에 신속하게 나설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위기경보 단계별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체계 유지 ▲제설장비와 제설제 전진배치 및 제설함 점검 ▲농·축산시설 사전점검 ▲적설취약구조물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 관리 ▲고립예상지역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난 예·경보시설 및 전광판 등을 활용한 시민 행동요령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한다. 회의를 마친 뒤에는 실제 대설 상황에서 고립 가능성이 있는 양성면 노곡리 염티마을을 찾아 도로 제설 대책과 주민 대피 방안 등을 점검했다. &nb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5일,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10월 2일부터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렸으며,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총 60만 7천 5백여 명이 방문하며 가을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농특산물 장터는 22억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축산물 구이존은 2억 3백만 원의 매출을, 안성문화장 판매금액은 1억 3천 6백여만 원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했다. 또한, 관람객 편의와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해 총 7만 3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교통 및 주차장 현황을 유튜브 중계로 실시간 안내했다. 특히 올해는‘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마스터클래스와 전통연희 페스티벌 등이 펼쳐졌고, 태국·인도·말레이시아·이집트·대만 등 해외 공연단이 각국의 문화를 선보였다.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대사관 관계자들도 축제장을 찾아 남사당놀이와 전통문화 체험을 즐겼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바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남사당놀이의 예술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시민과 젊은 예술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바우덕이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청년들이 참여한 제2회 ‘The Next 바우덕이’ 경연대회가 열려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본선에 진출한 9팀은 노래와 무용, 뮤지컬 등을 통해 남다른 끼와 열정을 보여줬고, 영예의 대상은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세일러스’팀이 차지해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시민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안성 시민 예술 무대와 중앙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 등 미래 세대들의 에너지와 지역 축제의 흥이 어우러졌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남사당놀이와 세계문화유산 마스터클래스, 안성 옛장터 등 오감이 만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일은 바우덕이 합창 페스티벌과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전통연희 페스티벌 등이 마련돼, 끝나지 않는 행사의 열기를 이어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는 지난 30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2026년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윤종군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평택(유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 논의됐다. 유천 상수원보호구역은 1979년 지정 이후 안성 서남부권의 토지이용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가져온 지역 현안이다. 안성시는 지난 7월 관련 규칙 개정으로 보호구역 관할 지방자치단체에도 해제 신청권이 부여됨에 따라 천안시와 공동으로 해제 타당성을 검토하고, 연내 경기도에 해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보개면 동신리 일원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10월 산업단지계획 심의와 12월 승인을 목표로 관련 절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는 지난 29일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성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명곤)는 현장에서 겪고 있는 경영상 어려움을 공유하고 ▲소상공인 지원 확대 ▲주차 문제 개선 ▲공공배달앱 홍보 강화 등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관련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상임회장을 맡고 있는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가 9월 28일 국회도서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 제도화와 2027년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총회에 이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법률 개정과 2027년 시범사업 예산 반영을 촉구했다. 지속가능관광은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식당·숙박업소·상점 등의 소비로 이어지고, 주민이 관광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역의 문화와 자연자원을 함께 보전하는 관광을 의미한다. 협의회는 이러한 지속가능관광이 개별 지방정부의 노력과 예산만으로 추진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지정 및 행정·재정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 상임회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정기총회를 주재했다. 협의회는 2027년 공동사업의 핵심 방향을 관광을 계기로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제2인구’ 확대에 두기로 했다. 관광객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다시 지역을 찾으며 지역 소비와 고향사랑기부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광·기부·지역화폐·생활인구 정책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총회 후에는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가 20일 오후 2시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날 발생한 ‘나눔의 녹색장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장례비 지원안을 의결하는 등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던 소중한 분들이 불의의 사고로 희생돼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안성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 등에 따라 사망자 장례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어 유가족 지원과 피해 수습, 안전관리 등 사고 후속 조치 전반을 논의했다. 시는 유가족별로 1: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장례 절차 등을 밀착 지원하고, 부상자 치료 지원과 함께 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유가족과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과 심리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내혜홀광장에 안성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가 2027년도 시정 운영의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민 삶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내년도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 안성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보고회를 통해 전 부서의 주요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 전략과 세부 실행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불필요한 사업을 정비(일몰제)하는 등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 속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보고회 전 과정을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하여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시는 단순한 행정 실적이나 사업 추진 건수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내년도 성과관리 체계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생활인구 확대, 복지·교육·보건 서비스 체계 개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미래 농업 환경 대응 등 분야별 핵심 사업들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가 ‘제2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4일 서울 SBS 상암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 확산과 지자체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안성시는 지역 특성을 적극 활용해 우수 농·특산물 중심의 답례품을 발굴하고,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펼쳐 기부 참여를 확대해 왔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생산자와 공존하는 운영 기반을 다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 초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한 ‘제1회 2026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 수도권 혁신상에 이어, 이번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모범 지자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김보라 안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인식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협의회는 지난 9월 2일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강당에서 ‘성 평등한 경기 여성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시민과 여성단체 회원, 유관 기관·단체장, 양성평등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에서는 박성배 안양대학교 교수가 ‘체육계에서 바라본 양성평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슬로건을 외치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짐을 함께했다. 김미경 회장은 “양성평등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성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평등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