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9기 목민관클럽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박 시장은 4일 오후 엘세븐(L7)광명바이롯데호텔에서 열린 ‘민선9기 목민관클럽 출범식 및 기념 세미나’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상임대표로 추대됐다. 박 시장은 앞으로 2년간 목민관클럽을 이끌며 지방정부 간 정책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이끌 예정이다. ‘목민관클럽’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단체장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0년 설립했다. 지역소멸 대응,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회연대경제 확산, 참여와 거버넌스 등을 의제로 정기적인 포럼과 세미나를 열어 지방정부 우수 정책과 지역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정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해법을 모색해 왔다. 민선9기에는 전국 지방정부 단체장 35명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박 시장은 “침체된 민생경제, 인구 감소, 지방소멸, 기후위기, 돌봄 공백 등 시민의 삶과 맞닿은 과제들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4일 제338회 시흥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흥시 재정 상황에 대해 보고하면서 그간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민생 지원과 기반시설 투자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며 재정 안정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시흥시는 2018년 이후 인구가 25%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라며 “도시성장에 따라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60만 대도시에 걸맞은 기반 시설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을 투입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시흥시는 2018년 이후 민생 지원과 기반 시설 투자에 총 2조 9,448억 원을 투입했다. 이 가운데 시비 부담액은 1조 8,927억 원이다. 여기에는 코로나19 민생지원금, 지역화폐 할인 지원, 토지 매입, 전철역 유치, 대중교통 확충, 시흥아트센터 조성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현재 전철역 부담금과 시흥 바이오 과학고, 학교복합시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등 도시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사업들도 추진 중이다. 당초 시는 사업 추진 재원 마련을 위해 환승센터와 마린월드 부지 등 일부 사유지를 매각할 계획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사업 여건 등으로 반영하기 어려웠던 주민 제안을 다시 살펴보고,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다듬는 숙의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숙의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총 163건의 주민제안을 받았다. 이 가운데 담당부서 검토 과정에서 사업 취지와 주민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사업 여건이나 추진 방식 등의 이유로 반영하기 어려웠던 제안 8건을 숙의토론 대상으로 선정했다. 숙의토론 대상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가 안내도 설치 사업,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흡연부스 조성 사업,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버스정류장 증설 사업 등 총 8건이다. 각 사업 추진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살펴봤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사업 제안자,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제안사업 취지와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토론은 1부 분과별 토론과 2부 전체토론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분과별로 2건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헌법의 가치가 시민의 일상에서 실현되는 ‘헌법친화도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3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제7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에서 “주민총회와 주민자치, 시민공론장과 민관협치 등 다양한 참여의 장으로 시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고 시민의 선택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이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결정할 때 지방자치는 더욱 단단해진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친화도시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시민이 주인이라는 원칙이 우리의 일상과 행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것”이라며 “헌법 정신을 바탕으로 행정과 정책을 펼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는 행정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맞는 헌법을 시민의 손으로 새롭게 만들어가야 하며, 그 첫발을 광명에서 내딛고자 한다”고 밝혔다. ‘헌법친화도시’는 민선 9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주요 공약 사항으로, 시민주권을 바탕으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권리가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에서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신명 나는 판이 벌어진다.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광명시민운동장 일대에서 ‘2026 광명마당극축제×제36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를 개최한다. 3년 연속 대한민국마당극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30여 편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1일 오후 6시 광명시민운동장 원형마당에서는 개막놀이와 프랑스 내한공연단의 '버드맨과 환상의 오케스트라',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뗏꾼'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3일간 원형마당, 플러스 무대, 예술공원 작은무대, 무지개마당 등 4개 무대에서 마당극을 비롯해 인형극, 서커스, 마술 등 장르를 넘나드는 30여 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이 관객에 머물지 않고 직접 공연을 만들고 무대에 오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석 달간 진행된 시민마당극 워크숍을 통해 광명시민이 직접 만들고 준비한 ‘광명을 부르다!’가 개막 무대에 오른다.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연으로 풀어내며 축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 소상공인이라면 무장애 키오스크와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때 부가세를 제외한 구매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부담분 일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경영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장애(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서빙로봇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부가세를 제외한 구매 비용의 ▲70%를 일반 유형 대상자에게 ▲80%를 1인 기업·간이과세자·장애인기업 등 우대 유형 대상자에게 지원한다. 광명시는 공단 지원금에 더해 일반 유형은 20%, 우대 유형은 10%를 추가로 지원해 소상공인 자부담을 10% 수준으로 낮춘다. 올해부터는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도 신설했다. 다자녀 가정의 부모가 사업주인 경우 지원 한도를 일반 유형의 2배로 확대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물건을 사고 나누는 일부터 자원순환과 가치소비까지 일상 속 사회연대경제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026년 제12회 광명시 사회연대경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시민이 한자리에서 만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나눔과 자원순환, 가치소비 등 사회연대경제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사회연대경제기업과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30여 개 판매·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보고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활동) ‘빛나는 편의점’도 운영한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과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나눔과 공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다. 축제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행사장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민이 30년 넘게 먼 길을 돌아 이용해야 했던 구일역의 광명 방면 보행통로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 8월 31일 고시한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구일역 환승센터’ 사업이 수도권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구일역 환승센터’ 사업은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선)인 구일역과 광명시 철산1동을 연결하는 출입 보행통로와 소규모 환승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48억 원을 투입해 2030년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구일역 환승센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이 정부의 중장기 국가정책에 공식적으로 담기면서 사업 추진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특히 정부가 이번 계획에서 환승센터 활성화를 위한 재정지원 강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한 만큼, 광명시는 안정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일역은 1995년 2월 안양천 위에 개통한 수도권 전철 1호선 역이다. 광명시 철산동과 바로 맞닿아 있지만, 출입구가 서울 구로 방면에만 있어 광명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3일 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2026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자살예방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협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광명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자살예방 유공자 표창을 통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2부에서는 인천참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영철 원장이 ‘인공지능(AI) 시대의 관계와 생명존중’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관계 단절과 고립을 돌아보고, 사람 간 연결과 서로를 살피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사람 간 연결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외로움과 고립을 넘어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 공공자전거 ‘광명이’를 타는 기후행동이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진다. 광명시는 ‘광명이’를 이용해 달린 거리에 따라 1㎞당 5천 원의 기부금이 쌓이는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 기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8월 체결한 ‘광명이 공공자전거 이용 기부금 조성 협약’에 따라 추진한다. 시민이 ‘광명이’를 이용해 이동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이다. 올해 기부금 조성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다. 조성된 기부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데 활용한다. 노후 창호 교체와 단열 보강 등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개선해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만 ‘광명이’ 이용 실적은 광명시 기후대응 실천 플랫폼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과 연계된 이용 실적만 인정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 대표 음악 축제 ‘페스티벌 광명’이 올가을 철산로를 다시 음악과 시민의 열기로 채운다. 광명시는 오는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철산역 앞 철산로 8차선 도로 일대에서 ‘2026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도심 한복판 도로를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바꿔 시민 참여, 체험과 휴식까지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는다. 축제의 중심인 ‘지엠(GM) 라이브’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철산로를 뜨겁게 달군다. 첫날인 3일에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무대에 오르며, ‘데이브레이크’, ‘잭킹콩’, ‘아스라이’, ‘아사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4일에는 한국 록의 전설 ‘김종서’를 비롯해 ‘로맨틱펀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신현희 밴드’, ‘칵투스’, ‘루아멜’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올해는 시민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시민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 광명’이 철산로를 누비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민들이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촉구하는 범시민 행동에 나섰다. 광명시는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 주민대표, 시민단체 관계자 등 광명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신천~하안~신림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시민들이 뜻을 모으고, 정부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민들은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시민 염원을 한데 모아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광명·시흥과 서울 서남권을 연결해 수도권 서남부의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개선할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 수도권 서남부의 대규모 도시개발로 향후 폭발적인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분산하고 수용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