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2026년 전화친절도 및 방문 만족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난 6일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민원 응대의 품질을 높이고 공직사회 전반에 배려와 친절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전화응대 우수부서와 우수직원, 방문 응대 우수부서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전화응대 우수부서에는 토지정보과,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방문 응대 우수부서는 안중보건지소,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동삭동 순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전화응대 우수직원 3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살피고 알기 쉽게 안내하는 응대가 행정에 대한 믿음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실천한 친절 사례를 나누고, 민원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함께 청취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가 기존 사업장과 학교 중심의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공간으로 확대하며 금연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기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이 10인 이상 단체의 신청을 받아 사업장과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보건소가 직접 출장소와 역사, 행정복지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금연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금연클리닉에서는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 1대1 금연 상담, 금연 행동요법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오는 11일 서정리역사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과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금연상담을 실시하고, 13일에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 금연클리닉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심뇌혈관질환과 암, 호흡기질환 위험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건강생활 실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기업 현직자들의 취업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평택 청년-기업 이어드림 ‘온라인 현직자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평택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이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경영지원과 해외 취업 분야별 각 15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선정 결과는 8월 24일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특강은 8월 27일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국내 증권업계 경영지원 분야 현직자와 해외 국제 정보기술(IT) 기업에 재직 중인 해외 취업 멘토가 참여해 분야별 직무 소개와 취업 준비 전략, 실무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특강 이후 참가 청년들이 멘토와 직접 소통하며 직무 및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한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지난 6일 주한미군 주변지역 오염 토양 정화에 투입한 비용을 국가에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여 약 16억 원 전액을 배상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평택시가 2024년 5월 캠프 험프리, 지휘소연습(CPX) 훈련장, 오산에어베이스 주변 오염 토양을 정화한 뒤 그 비용을 국가에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법원은 평택시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여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했으며, 현재 판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정화 대상지는 2018~2019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른 토양조사에서 석유계탄화수소(TPH), 벤젠, 카드뮴, 아연 등이 검출된 지역이다. 정화물량은 캠프 험프리 및 지휘소연습(CPX) 훈련장 주변 1617㎥, 오산에어베이스 주변 843㎥ 등 총 2460㎥ 규모였다. 평택시는 ‘한미 주둔군 지위 협정’(한미 SOFA) 및 '국가배상법'에 따라 국가가 손해를 우선 배상해야 한다는 점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번 판결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담한 토양오염 정화 비용에 대한 국가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찾아가는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 교육’을 실시하며, 존엄하고 품격 있는 삶의 마무리를 위한 인식 확산에 나섰다. 최근 평균 수명 연장과 함께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연명의료 결정제도, 존엄한 임종 등 품위사(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어르신들이 남은 노후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지나온 인생을 성찰하며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관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품위사 인식개선 교육을 마련했다. 대한웰다잉협회 김은정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용이동 e편한세상 1단지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사는 “인생을 한 편의 아름다운 소풍처럼 즐기듯 살아가야 한다”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주변에 고마운 감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존엄하고 의미 있게 인생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인생노트를 작성하도록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까지 찾아와 꼭 필요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최근 12주간 수족구병 의사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영유아 등 예방수칙 준수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30주차 외래환자 1천 명당 의사환자분율은 36.1명으로, 최근 12주간 약 33배 증가*했으며, 0~6세에서는 48.3명으로 올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19주 1.1명 → 23주 7.1명 → 26주 13.3명 → 30주 36.1명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환자의 대변이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쉽게 감염되므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보육시설에서는 아이들이 예방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교육하고, 보호자는 수족구병이 의심되거나 진단받으면 수포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 등원을 중지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 4일 평택시에서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9명으로 올해 하루 기준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당부했다. 올해 5월 15일부터 관내 응급의료기관 6개소에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통해 보고된 온열질환자는 지난 4일까지 누적 39명이다. 전체 온열질환자는 남성(87.2%)이 여성(12.8%)보다 많았고,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6명, 20대와 30대가 각각 5명씩 발생했고, 60대 4명, 70대 3명, 80대 3명, 10대 1명 순으로 발생했다. 질환 종류별로는 열탈진이 61.5%로 과반이었고 이어 열경련 15.4%, 열실신 12.8%, 열사병 10.3% 등이다. 발생 장소는 대부분 실외로 실외작업장(43.6%), 논밭(7.7%), 기타 운동장, 공원 등에서 발생했고, 실내 작업장과 집에서 발생한 경우도 15.3%로 집계돼 실내에서도 냉방기를 사용하는 등 주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자들은 일반적으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국내 명문대학을 탐방하는 ‘2026 청소년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을 방문해 대학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진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별 캠퍼스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 생활, 학업, 진로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별 특색과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퍼스를 방문한 한 학생은 “실제로 캠퍼스를 둘러보며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었고, 앞으로 목표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일 저녁 평생학습센터 북부학습공간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ESD 이음대학’ AI미래학과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명숙 의원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강연을 경청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평생교육의 역할에 관심을 보였다. 특강은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전 AWS코리아 상무)을 초청해 ‘AI시대, AI리더십과 혁신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됐다. 급격한 인공지능 발전 속에서 시민들이 인공지능 발전의 흐름과 리더십을 함께 이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AI의 발전 단계와 특징, 생성형 AI의 기반이 된 트랜스포머 구조와 스케일링 법칙, 에이전트 AI와 피지컬 AI 등 주요 기술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 민간·공공 분야의 AI 활용 사례와 경기도 AI 혁신행정 추진 사례를 통해 ‘사람 중심 AI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I 혁신의 출발점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시민의 문제를 정확히 읽고 공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마존의 고객 중심 혁신, 서울 올빼미버스와 같은 데이터 기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시군 합동으로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체납관리단은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근무지는 ▲평택시청 징수과 14명 ▲송탄출장소 세무과 11명 ▲안중출장소 세무과 9명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100만 원 이하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과 납부 안내를 진행한다. 평택시의 체납관리단 운영은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가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으로 추진되며, 단순한 체납징수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공정한 납세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 중심의 체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세정 운영과 따뜻한 복지행정을 함께 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가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 중인 골목형상점가(상점가 포함) 지정 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 4일 ‘고덕택지상가’에 제1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고덕택지상가는 고덕여염12길 일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다.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업종 43개소가 입점해 있는 근린생활형 상권으로, 인근 주민과 직장인들의 이용이 많은 지역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평택시 내 골목형상점가 및 상점가는 총 12곳, 1287개소 점포로 확대 운영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각종 공모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되어 관내 골목상권 전반의 소상공인 자립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고덕택지상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러 현안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정서 전달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 정일구 평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평택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 오성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논 생물 다양성 조사’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성뜰은 2018년 농업생태원 내에 조성된 논으로, 방문객들이 벼의 생육 과정을 관찰하고 모내기와 탈곡 등 다양한 농업 체험을 즐기는 공간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재배 방식을 이어오며 논 생태계 보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평택시는 매년 논에 서식하는 생물을 조사해 생물 다양성을 확인하고 농업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생물 다양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시민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논 생물 전문 강사와 농업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직접 논과 둠벙에 들어가 다양한 수서생물을 채집·관찰하고, 생물의 이름과 특징, 논 생태계에서의 역할 등을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논에 들어갈 개인 장화만 준비하면 된다. 참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