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3일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위해 전국 기초·광역의회가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방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특히 오는 27일 국회에서 열릴 ‘전국 지방의원 대회’를 계기로 법 제정을 향한 전국 지방의회의 공동 의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자고 제안했다. 남 의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취임식’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이상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축사에서 남 의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의 뜻을 대표하고 집행부를 견제한다는 책임은 전국 어디서나 같다”라며 “그 책임을 제대로 다하기 위해서는 독립된 대의기관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갖춰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의회법은 전국 모든 지방의회 공동의 숙원”이라며 “올해 안에 제정이라는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기초와 광역이 한뜻으로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 지방의원 대회와 관련해 “전국 지방의회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하나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6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그린농업기술대학 교수진과 화성특례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졸업생과 가족 등이 함께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마친 88명의 졸업생이 배움의 결실을 나눴다. 대학 과정은 채소과, 과수과, 농산물가공과로 재배학과 농산물 마케팅, 과수 재배기술, 농산물가공 이론과 실습 등을 다뤘으며, 대학원 과정은 농업CEO 양성에 중점을 뒀다. 졸업생들은 바쁜 영농과 일상 속에서도 교육에 참여하며 농업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왔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에서 “농사만 지어도 하루가 짧은데 공부까지 해내셨다”며 “오늘 졸업장은 여러분의 땀과 끈기가 담긴 값진 수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을 지도한 교수진과 교육을 위해 애쓴 관계자, 곁에서 응원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미 익숙한 일에도 새로운 방법을 찾고, 더 잘해보려고 다시 책을 펼치는 여러분이 화성 농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2일 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제255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현안과 상정 예산 안건을 점검하기 위한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교통정책과와 만세구 안전건설과 등 총 9개 부서로부터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임시회 상정 예산 안건 등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예산 관련 사항과 주요업무계획, 일반안건 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예산 반영 현황,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살펴봤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안건 심사 과정에서 추가로 검토할 사항도 확인했다. 이번 사전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미리 파악하여 임시회 심사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쟁점을 공유하고, 충실한 안건 심사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김상균 위원장은 “사전보고회는 주요 현안을 미리 살펴보고 임시회에서 보다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NH농협 화성시지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축 이전 행사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 김정주·김창겸· 송현미·신동희·유상희·이남근·이민희·장철규·조정옥·최태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NH농협 화성시지부 김용주 지부장, 임직원,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했다. NH농협 화성시지부의 신축 이전을 축하하고, 농업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인은 농사 이야기를, 시민들은 살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농협은 우리에게 가깝고 친근한 사랑방”이라며, “창구에서 주민을 맞이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함께 땀을 흘려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기업이 잘되고 농업이 튼튼하며 주민의 살림도 나아져야 한다”며, “농협이 그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꾸어달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3일 남부청사에서 불교·개신교·천주교 등 종교계와 ‘벽깨기’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성장 지원과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은 종교계가 보유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고,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용주사, 봉선사, 경기도종교지도사협의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천주교수원교구, 천주교의정부교구 등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RAS 교육 확산 공동 추진 ▲종교계 자원 연계·활용을 통한 학생 성장 지원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생태계 조성 등이다. 특히 종교계가 보유한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명상·인문독서·문화유산 체험, 오케스트라·합창 교육,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자비와 나눔, 생명존중, 평화, 공동체 의식 등 종교계의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사회정서학습과 생명존중교육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종교계 벽깨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를 위해 국회의원실, 경기도의원과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13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임오경 국회의원실에서 최민·심상록 경기도의원, 임오경 국회의원실 김영민 보좌관과 김연진 비서관, 광명시 문화관광과·신도시조성과 관계자, 유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광명 유치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9월 말 열린 실무협의회와 이달 7일 박승원 광명시장·임오경 국회의원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면담에 이은 후속 논의이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현황과 주요 검토사항을 공유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돔구장 건립 공모에 대비한 유치 전략과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용역사는 사업 추진현황과 주요 검토사항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은 사업 타당성과 입지 경쟁력, 공모 대응 전략 등을 점검했다. 특히 대규모 사업인 돔구장의 실현 가능성을 확보하려면 민간투자 유치가 중요한 만큼, 투자 유치 전략과 재원 조달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제 보관창고 및 전진기지를 선제적으로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 시 가동될 제설 장비·자재·인력 운영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은 12일 오후 5시부터 만안구 안양동·동안구 비산동 등 2곳의 제설제 보관창고 및 전진기지를 차례로 방문해 제설창고 관리 실태 및 제설제 비축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시는 올해 제설장비 운영비(7억 7,000만 원)와 친환경 제설제·모래 등 제설자재 구입비(7억 원) 등 총 14억 7,000여만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겨울철 설해 예방 준비를 차질 없이 완료했다. 아울러 대설 등 자연재난 발생 시 부서 및 유관기관 간 연락체계와 대응계획을 상세히 공유했으며, 자율방재단 등 마을 제설반 가동을 통한 재난취약구간 사고위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는 강설 전후에 각 동별 제설 책임자 지휘 하에 마을 제설반이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3일 금곡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를 방문해 노인회 관련 현안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제10대 남양주시의회 개원을 맞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 의회를 대표해 인사를 전하고, 노인회 현안 사항과 노인복지 사업 추진 관련 내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진희 의장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이 참석했다. 윤해원 지회장은 “의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산적한 업무로 바쁘실텐데 지회 차원에서 의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열심히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님께서 지도력을 발휘하신다면 어려운 문제들도 원만히 해결될 것이라 생각하며, 의회에서도 지회 직원들의 복리후생 문제나 노인일자리사업 등도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진희 의장은 “먼저 의회 원구성 지연 등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며, 늦은 만큼 더 열심히 뛸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제가 제8대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무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데이터 연계 및 AI 학습·활용 촉진을 위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및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이 10월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사업 등을 통해 구축·산출된 AI 학습용데이터의 확보·제공을 확대하고, 공공·민간 데이터의 소재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이 필요한 데이터를 보다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과기정통부는 대학·중소기업 등이 자체 확보하기 어려운 AI 학습용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개방하는 ‘AI허브’를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AI기본법' 개정안은 정부사업 등의 수행과정에서 구축·산출된 AI 학습용데이터를 ‘AI허브’에 연계·제공하도록 의무화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AI 학습용데이터 관리·활용 체계를 정립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한편, 사업 수행자 등이 영업비밀의 보호, 개인정보·저작권 침해, 국가 안전보장 등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보건복지부는 10월 13일 국무회의에서 활동지원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의 상황을 고려해 최증증 발달장애인 및 희귀질환자의 가족인 활동지원인력이 활동지원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활동지원인력이 가족인 수급자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도서·벽지 거주, 천재지변 등 예외적 경우에 허용하고 있다. 2024년 11월부터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및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가족인 활동지원인력에 의한 활동지원 서비스 제공을 한시적으로 허용하여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기존 2026년 10월 31일까지였던 허용 기간이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2년 2개월 연장됐다.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조치가 최중증 장애인과 희귀질환자 가정의 염려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가 보다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의 삶을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평소 친숙하고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신분증을 발급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4개 사업자에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를 신규 개방하여 대국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제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매일같이 사용하는 친숙한 민간 플랫폼에 모바일신분증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신원 증명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모바일신분증 서비스 민간 개방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네이버 등 6개 민간 사업자의 앱을 통해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정부는 국민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고 대국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모를 거쳐 신규 사업자를 선정했다. 모바일신분증은 국민의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만큼, 정부는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적합성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를 모두 통과한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은 오늘(14일)부터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개방을 통해 해당 은행 앱을 이용하는 국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산업계의 화학물질 안전 관련 제도 이행을 지원하고 기업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7월 29일에 시행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하위 규정인 ‘자료보호요청서의 작성방법 및 보호자료 관리방법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화학물질 신고제도 및 ‘화학물질관리법’과 관련된 지원사업 등을 알려준다. 설명회는 중부권(10월 14일)을 시작으로 수도권(10월 21일), 영남권(10월 23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화학물질 제조·수입 업체, 화학물질관리 진단(컨설팅) 기관, 유해성정보 데이터베이스(DB) 활용 기업 등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제도 안내와 화학물질 규제 이행 실무교육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개별 업체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자 참여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1대1 현장상담소도 운영한다. 1부에서는 화학물질 정보공개 대상의 범위 확대에 대응하여 기업의 영업비밀을 보호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는 충주 장미산성의 발굴조사 성과와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10월 15일과 11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장미산성, 시간을 잇다'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특별 공개전 '1,600년 전 백제의 시간이 깨어나다'(9월 1일~12월 31일, 중원연구소 전시실)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장미산성의 시간을 ‘보다·읽다·잇다’라는 흐름으로 경험하도록 구성된다. 특별 공개전을 통해 발굴성과를 직접 보고, 전문가의 설명으로 그 의미를 읽으며, 오늘의 지역문화 속에서 장미산성의 가치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함께 생각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양일 각 강좌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실제 발굴조사 담당자의 해설을 들으며 특별 공개전을 관람한 뒤, 전문가 강연을 들을 수 있다. 10월 15일에는 홍성화 건국대학교 교수가 '장미산성, 1,600년의 이야기를 읽다―기록과 기억으로 만나는 장미산성의 시간'을 주제로, 11월 12일에는 김은경 세종문화유산재단 대중고고학 센터장이 '유적에서 일상으로, 장미산성을 잇다―장미산성과 문화유산 활용의 새로운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민속학회가 주관하는 ‘2026년 K-무형유산 지식자원 기초조사’ 사업과 연계한 학술대회와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가 10월 16일과 17일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다. ‘K-무형유산 지식자원 기초조사’ 사업은 청년·대학생 연구자들이 소멸위기지역 고령인구를 찾아가 삶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의 무형유산을 조사·기록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술대회와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는 그동안 조사한 내용을 학술적으로 점검하고, 조사내용을 토대로 제작한 디지털콘텐츠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1일차인 10월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백 명의 경험과 기억, 천 가지의 삶, 만 개의 유산’이란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우선 나경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무형유산 원천지식으로서의 서사 자원’이란 주제로, 구술채록이 무형유산의 원천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는데, ‘문화유산 제도의 양면성과 국가유산 사업: K-무형유산 기초조사 사업을 중심으로’(강정원, 서울대학교)에서는 무형유산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바꾸고 있는 미래 교통에 대응하기 위해 APEC 회원경제 정부대표 등이 서울에 모여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의 방향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2026 APEC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APEC 회원경제 정부대표와 국내외 전문가·산업계 등이 참여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운영사례와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향을 논의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주도로 열린 첫 포럼에서 마련한 'APEC 스마트 모빌리티 권고문'을 토대로, 올해는 정책·운영·기술을 아우르는 논의를 통해 APEC 내 스마트 모빌리티 협력을 지속·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 포럼에는 10개 APEC 회원경제의 정부대표(HoD)와 국내외 연사 등이 참석하여 각 경제의 정책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날인 14일에는 정의경 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개회사, 한국교통연구원(KOTI) 원장의 환영사,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및 APEC 사무국장의 축사(영상)에 이어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