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강좌’의 2026년 하반기 참여팀을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안양시민 7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해 배우고 싶은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하면 시에서 강사비를 지원해 주는 시민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학습자가 직접 학습 시간과 장소를 정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에는 ‘서예교실’, ‘그림책으로 배우는 하브루타 토론’, ‘비즈주얼리공예’등 16개의 강좌가 개설돼 138명이 학습에 참여했다. 하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학습자 대표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강사는 사전에 안양시 평생학습원 ‘강사은행’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학습자는 1개 프로그램만 신청 및 참여할 수 있으며, 2026년 상반기에 이미 참여했던 학습자는 이번 하반기 신청이 불가하다. 또한, 교육 장소는 신청자가 직접 정해야 하고 강사 소속 기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가 ‘화성~과천 고속화 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축이 될 고속화 도로의 이점을 시 내부로 끌어들여 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 수도권 서남부 핵심 ‘교통 혈관’ 도심으로 잇는다 경기도가 추진해 온 ‘화성~과천 고속화 도로’ 사업이 지난달 29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화성시 봉담읍에서 과천시 관문동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1.1km의 ‘화성~과천 고속화 도로’는 경기 서남부권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핵심 광역 교통축으로 꼽힌다. 안양시는 이 도로가 관내 및 인접 지역을 통과하는 기회를 살려 안양 도심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최적의 연계 노선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안양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2026.4.~2027.9.)’에 해당 내용을 반영해 검토한다. 주요 검토 구간은 박달동~안양동을 잇는 연결 도로망과 박달우회로~비산동 노선 등으로, 기존 계획을 보완해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성을 높일 방침이다. ◇ 만안구 정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취약 계층 아동의 만성 피부 질환 예방과 가정 내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촉촉피부 가족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오후 3시와 오후 4시 30분 2회로 나눠 실시된 이번 행사는 아토피와 건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 관리 아동과 양육자 20가구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기 피부 질환이 수면 장애와 정서적 불안으로 이어져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물품 지원에서 벗어나 양육자가 직접 자녀의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정 관리 실습’에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소규모 밀착 교육을 위해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회차별로 10가구씩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아토피 피부 질환 이해 및 올바른 피부 보습 관리 교육 ▲천연 미스트와 아로마 핸드크림 성분 및 활용 방법 안내 ▲천연 미스트·아로마 핸드크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화학 성분을 배제한 천연 보습 제품을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만들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고, 시는 교육 후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명예시민과장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명화 명예시민과장회 회장을 비롯한 36명의 명예시민과장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개별 실습에 참여하며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높였다. 이날 교육은 동안구보건소가 추진하는 ‘2026년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에 명예시민과장회가 신청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협회의 전문 강사가 약 1시간 동안 이론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박정희 시민봉사과장은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4년 6월 발족한 안양시 명예시민과장회는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도우미로 활동하며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제28회 안양시 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가 조례로 지정한 ‘안양시 청소년의 날’(5월 네 번째 토요일)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체적인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레벨 업(Level Up)’을 주제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프로그램 기획 전반을 주도했다. 행사는 1부 체험 부스 운영 및 청소년 공연, 2부 기념식, 3부 초청 공연 순으로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먼저 공원 일대에는 45여 개의 테마별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 등을 비롯해 경인통일교육센터, 창조진흥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진로·문화·IT 체험 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FC안양 홍보 및 이벤트 부스는 지역 연고 구단과 함께하는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오후 1시부터 중앙 무대에서는 밴드, 댄스, 치어리딩, 전통 무용 등 청소년 동아리 12개 팀의 열정적인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및 폭염 대책기간 동안 통합 재난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9개 관련 부서와 동안・만안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예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풍수해 13개 실무반과 폭염 12개 실무반을 편성했다. 태풍·호우·강풍·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상황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신속 대응에 나선다. 사전 준비부터 대응·복구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하천·도로·배수 인프라 사전 정비 완료 안양시는 대책기간 시작 전부터 관내 8개 하천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안양천·학의천 등 주요 하천의 난간·표지판·토사 등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으며,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정비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진출입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관내 의료용 마약류취급자를 대상으로 한 집중점검을 완료하고, 확인된 주요 사례를 바탕으로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체점검(계도기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는 앞서 지난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실물 마약류 재고를 보유한 의료기관(동물병원 포함)·약국·의약품도매상 등 45개소를 집중점검했다. 점검결과 ▲법정 저장시설 점검항목 미비 ▲제품코드 착오로 인한 음수재고 ▲처방·조제 과정에서 발생한 소수점 재고 ▲미사용 마약류 장기보관 등의 문제점이 확인돼 현장에서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내렸다. 이번 집중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등록된 마약류취급자 214개소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각 기관은 보건소에서 배포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자체 점검한 결과를 보관하며, 해당 결과는 추후 보건소의 현장점검 시 마약류 관리 적정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확인 사항은 ▲법정 저장시설 점검항목 준수 ▲음수재고 발생예방 ▲소수점 재고 관리 철저 ▲미사용 마약류 장기 보관 지양 등이다. &nb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시민과 지역 작가의 창작 시를 안양시 버스정류장에 전시하는 ‘2026년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사업을 위한 창작 시 공모를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버스정류장 문학글판’사업은 재단이 2016년부터 추진해온 문예 진흥 사업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 동안 문학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며,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다시 뛰는 일상, 설레는 내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활기찬 내일로 나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시를 모집한다. 응모는 1인 1편, 12행 이내의 창작 시로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0편의 우수작품은 향후 안양시 관내 버스정류장에 게시되어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잠시 머무는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시 한 편의 여유와 희망을 마주하길 바란다”며, “새로운 시작과 설레는 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도서관은 2026년 한 도시 한 책 읽기‘올해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분야는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 ▲청소년 분야는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일반 분야는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가 각각 선정됐다. 안양시 ‘올해의 책’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시민들로부터 도서를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서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 도서를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어린이 분야의 '건전지 엄마'는 작은 일상에서도 빛나는 엄마의 존재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보여주며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동감까지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청소년 분야의 '내가 없던 어느 밤에'는 과거에 일어난 한 사건을 통해 주인공들이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며, 슬픔을 함께 나누고 치유와 회복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일반 분야의 '안녕이라 그랬어'는 총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인공들이 어떠한‘공간’에 방문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누구나 겪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인정해 지원하는 ‘2026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1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술인으로, 개인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기준 월 307만 7천86원) 이하이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 활동 증명이 유효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 이내의 지원금이,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시는 오는 7~8월 중 1차분을 우선 지급하고, 10월 중 2차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도 재정 상황에 따라 2차분 지급 시기 및 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이나 'K-ART 청년 창작자 지원금' 수혜자, 19세 미만, 성희롱·성폭력 관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 ‘K-ART 청년 창작자 지원금’ 수혜자가 제외 대상에 추가된 만큼 신청 전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안양시청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 안양대학교와 피지컬 AI 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이 물리적 환경과 결합하는‘피지컬 AI’시대에 대응해 지역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피지컬 AI 특화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현장 맞춤형 실무 커리큘럼 개발 ▲지역 기업 연계형 리빙랩(Living Lab) 프로젝트 활성화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스타트업 육성지원 ▲학술·연구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은“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실증 중심의 리빙랩 프로젝트로 교육-연구-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산·학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 기회 제공과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창업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광희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중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오는 6월 1일까지 동안양세무서와 협업해 통합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안양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 설치했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포함)이다. 신고창구에서는 직접 신고가 가능한 자기작성 창구와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또 납세자는 창구 방문 없이 간편하게 직접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위택스 연계를 통해 개인지방소득세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가 각 지자체 신고로 2020년부터 전환됨에 따라, 시는 납세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통합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것을 감안해 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추가되지 않도록 미리 신고·납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