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보건소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중증정신질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7월 14일 ‘찾아가는 재원환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의 전문 요원이 관내·외 정신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퇴원을 앞둔 입원환자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정신질환을 경험하고 회복한 당사자인 동료지원인이 자신의 입원 경험과 회복 과정, 지역사회 복귀 이후의 삶을 진솔하게 전달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재원환자들은 ‘회복이 가능하다’라는 희망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으며, 퇴원 이후의 삶에 대한 기대감과 현재 치료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퇴원 이후를 걱정하는 대상자들이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파주보건소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가 배달 음식 소비 증가에 따라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배달앱 등록 음식점 1,5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점검에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내부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소비(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나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원재료를 바닥에 방치하는 행위 등이며, 기본적인 식품 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살핀다. 또한 쥐·해충 등의 유입을 막기 위한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바닥 파손이나 물 고임 상태 ▲배수구 덮개 설치 여부 등 영업장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과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장혜현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지난 14일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확장 이전 개소식 및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쉼터 운영 법인인 ㈔세진회 유영구 이사장, 신승모 시설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가정 밖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보호시설이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으로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최장 24개월까지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학업·의료 지원, 심리 상담, 문화 체험 등 청소년의 상처 치유와 건강한 자립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4년 8월 첫 문을 연 이후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쉼터는 지난 5월 확장 이전(규모 266㎡, 입소 정원 14명)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쉼터는 청소년들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학업을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지난 14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제6회 파주시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미연)가 주최했으며, 박정 국회의원, 시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응원하는 식전공연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이 이어졌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사회복지사 선서 ▲기념사 및 축사 ▲평생회원패 전달 ▲우수 사회복지사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수 사회복지사 표창을 통해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공로를 격려했으며, 민관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파주 출판도시를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콘텐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출판 중심의 전통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 세계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2027년 예정된 ‘문화선도 산업단지’공모 선정을 1차 목표로 설정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약 9개월이며, 총사업비는 약 2억 8,200만 원이다.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추진되며, 기술평가 90점, 가격평가 10점의 비율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출판도시 현황 진단 및 전환 비전 수립 ▲공간·콘텐츠·기업·인재 육성 전략 마련 ▲인공지능(AI) 기반시설 및 데이터 관리 체계 설계 ▲경제성 분석(비용대비편익(B/C) 포함) ▲다부처 공모 대응 전략 수립 ▲운영 구조 및 수익모델 설계 ▲이해관계자 소통 및 갈등 관리 방안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야외 생수 냉장고인 ‘한모금쉼터’를 운영한다. ‘한모금쉼터’는 전철역 주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권 거점, 폭염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 등에 야외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시민들이 이동 중 시원한 생수로 갈증을 해소하고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 체감형 폭염 대응 시설이다. 파주시는 지난해 13개소에서 올해 7개소를 추가해 총 20개소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시작 시기도 7월 15일로 앞당겨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주요 설치 장소는 ▲지티엑스-에이(GTX-A) 운정중앙역 및 금촌역 인근 ▲운정호수공원 인근 ▲금촌통일시장 인근 ▲광탄농협 인근 등이다. 시민 접근성과 유동 인구, 폭염 취약계층 이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한모금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생수 1병 이용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파주시는 각 쉼터에 하루 3회, 회당 200병씩 생수를 보충해 20개소에서 하루 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1일까지 관내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하계 휴가철에 소비가 집중되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품목을 대상으로 위반 사항을 확인한다. 중점 품목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축산물과 전복, 민물장어, 미꾸라지 등 수산물, 인삼 등 여름철 보양 품목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제조·유통·판매업체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이며, 원산지 표시 여부와 원산지 혼동 및 이중 표시 여부, 판매업체의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 명세표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할 경우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요 위반 사항이 있는 업소는 사법 당국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김은희 파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원산지 표시제도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농촌지도자 파주시연합회는 지난 10일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제40회 파주·고양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한마음대회’는 매년 파주시와 고양특례시가 번갈아 개최해 양 시의 우애를 다지는 교류 행사이다. ‘제40회 한마음대회’는 파주시 주관으로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자 회원들을 초청해 파주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와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자회원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체험, 임진각 평화곤돌라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파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고양특례시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아울러 양 시의 농업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경기 북부권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회원 간 소통을 통해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웅기 파주시농촌지도자 파주시연합회장은 “올해로 제40회를 맞이하는 교류 행사의 역사와 전통이 앞으로도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양 시의 우애를 다지고 농업 발전에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지역 내 첫 말라리아 군집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7월 9일 자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으며, 질병관리청, 경기도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함께 합동 역학조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말라리아 군집 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추정 감염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공동 노출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자 발생 지역 주변에 주 2회, 3주간 집중 방제와 신속진단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말라리아 경보는 군집 사례 발생에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다. 시는 평소 촘촘한 감시 체계를 통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왔으며, 이번에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감염 경로와 위험 요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추가 환자 발생을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나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 센서 코리아(SMART SENSOR KOREA) 2026’전시회와 연계해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유망 창업 종목(아이템)을 발굴하는 한편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18개 기업은 국내외 ‘스마트 센서’및 첨단 기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스마트 센서 코리아(SMART SENSOR KOREA) 2026’전시회를 참관하며 산업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 적용 가능성과 사업 확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마트 센서’기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융합 해결책(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신기술을 접하고, 향후 사업 아이디어 고도화 및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기업 간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참여기업 간 연대 기반을 다졌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 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지난 12일, 임진강예술단이 창단 12주년을 맞아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2014년 창단 이후 임진강예술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남북 화합과 평화의 가치를 문화예술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임진강예술단의 창단 12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음악회에서는 남한의 대중음악, 북한의 전통무용 등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남북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임진강예술단은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자녀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예술단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숙 임진강예술단 대표는 "지난 12년 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임진강예술단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남북이 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지난 11일 파주시 장애인단체가 중심이 되어 마련한 재능기부 공연 ‘한여름날의 동행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장애인연합회(회장 윤현묵)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최석구)가 주최하고, 유상록 연예인봉사단·스타엔터테인먼트·조은기획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수 김설, 제임스킹, 전여진, 현준, 덕화, 황용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장구 연주자 태우정, 색소폰 연주자 민양기, 이다연 고고장구팀의 흥겨운 공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출연진 전원이 재능기부로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운영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시협의회와 파주라인온스클럽이 참여해 안내와 질서 유지 등 현장 지원을 맡았다. 공연장 밖에서는 ㈜세븐노트가 커피차를 후원해 무더위 속 공연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