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 만세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등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거나 보호자 부재로 안부 확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7일 양감면과 서신면 일원에서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예찰은 하루 중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 진행됐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주민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등 폭염에 취약해 세심한 보호가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폈다. 만세구청장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이나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어 주거지 내부의 온도와 환기 상태, 냉방기기 작동 여부 등을 살피고 폭염에 대비해 추가로 필요한 지원이 있는지도 확인했다. 또한 보호자가 없거나 가족·이웃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는 ▲무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거주 공간의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을 때는 무리하게 머무르지 말고 가까운 경로당이나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도록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는 관내 과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일 시료의 당도·산도·당산비를 분석해 품질 향상과 재배기술 지도를 지원하는 ‘과일 당도·산도 분석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이번 서비스는 화성특례시 관내 과수 재배농가와 관련 법인·조합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농가는 분석의뢰서를 작성해 과일 시료와 함께 제출하면 되며, 분석이 완료되면 결과서를 받을 수 있다. 분석 항목은 당도, 산도, 당산비이며, 접수된 시료를 분석한 뒤 직접 방문, 이메일, 팩스 등의 방법으로 결과를 제공한다. 다만 분석 결과는 농업용으로만 활용할 수 있으며, 홍보나 법적 증빙 등 다른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화성특례시는 과일 시료 접수부터 분석, 결과 제공, 기술지도까지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과일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농가 맞춤형 재배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과실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농가는 분석 결과를 활용해 수확 시기를 판단하고 재배 관리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품질을 균일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오전 11시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며 폭염 대응에 나섰다. 시는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살수차 28대를 운영하고 야외용 냉방기 74개소를 가동하는 한편, 쿨링포그 4개소를 운영하고 그늘막 41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얼음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공원 등 노숙인 거주 예상 지역에 대한 순찰과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코리요 양산 대여 서비스’는 대여소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강도 높은 대응 방안을 전 부서에 지시했다. 주요 지시 사항은 다음과 같다. ▲긴급 재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주관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 프랑스 덩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류 첫날인 6일에는 화성·덩케르크 청소년들이 함께한 시청 환영행사가 열렸으며, 양 도시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와 덩케르크시는 전쟁과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국제도시 협력체인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덩케르크시는 이 네트워크의 의장도시이며, 화성특례시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아픔을, 덩케르크시는 제2차 세계대전과 덩케르크 철수작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양 도시의 역사적 아픔을 ‘기억과 평화’의 가치로 승화하고, 청소년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성·덩케르크의 역사를 주제로 한 유적지 탐방 및 ‘기억과 평화’ 워크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K-Youth Day’ ▲파주·서울 평화투어 ▲미디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공동주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단지에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범죄와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안전관리책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특례시는 법정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했으며, 상반기에는 병점구와 동탄구 관할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만세구와 효행구 관할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단법인 한국경비지도사협회와 화성소방서 소속 강사가 참여해 실제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하주차장 화재 사례 ▲화재 피해 최소화 방안 ▲공동주택 화재 시 행동요령 ▲소방 상식 및 개정 소방법령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준수사항과 업무 ▲공동주택 범죄 예방 등을 교육했다. 특히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해 경비책임자와 안전관리책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관내 하천과 계곡 일대의 불법 점용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관계부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은 물론 세천과 구거까지 관내 하천 구역 전반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수조사 결과 불법 행위는 총 731건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133건은 자진 철거를 완료했으며, 정식 허가 요건을 갖춘 167건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안내와 절차를 지원했다. 또한 행위자를 특정하기 어렵거나 하천 부지에서 무단 경작이 이뤄진 구간은 농작물 수확기까지 계도와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수확기 이후에는 불법 점용 방지 표지판과 그물망 등을 설치해 무단 점용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불법행위가 발생한 구간을 중심으로 수시 점검과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필요하면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올바른 하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4일 ‘문화상생 정조특별시’추진을 위한 도시 간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계철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 오산시의회 김종욱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실 성길용 선임비서관과 만나 수원·오산·화성이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의 발자취를 공유하는 도시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세 도시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자원을 연계해 하나의 문화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정조대왕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각 도시가 보유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지역축제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문화행사와 축제,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히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동 문화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문화상생 정조특별시’는 세 도시가 각자의 특색과 장점을 살리면서 공동의 역사문화 자산을 함께 활용하여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수도권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코리요 양산 대여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특례시, 시청 로비 및 구청 민원실에 ‘코리요 양산’ 비치…누구나 QR 스캔으로 48시간 무료 이용 가능 화성특례시는 4일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청과 구청에 코리요 양산과 양산 대여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화성시청 1층 로비 ▲병점구청 민원실 ▲동탄구청 민원실 총 3곳으로 향후 4개 구청의 의견을 수렴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으로 지속해서 추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양산 스마트 대여기에서 공유우산 플랫폼 ‘위브렐라’ 앱을 설치한 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코리요 양산’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한 양산은 최대 48시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기가 설치된 장소라면 어디에서나 반납이 가능하다. 시는 원활한 회수를 위해 대여 후 48시간이 지나면 하루 500원의 페널티를 하고 13일 이상 미반납 시에는 분실금 1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폭염이 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과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청년 24명을 '2026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협약기업 7곳에 배치하고 기업 연계 직무현장실습을 시작한다. 시는 2024년부터 미래기술 분야인 반도체와 바이오 직무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5개 기업에서 청년 13명이 현장실습에 참여해 4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으며, 2025년에는 10개 기업에서 청년 28명이 현장실습에 참여해 4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직무현장실습은 8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청년 24명은 협약기업 7곳인 ▲기가레인 ▲대웅바이오 ▲명문제약 ▲엠에이케이 ▲와이에스생명과학 ▲유에스티 ▲한미약품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현장 역량을 키우게 된다. 시는 참여 청년의 인건비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협약기업은 직무현장실습 운영과 실습생 관리를 담당하는 등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는 우수한 공예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발굴하고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화성특례시 공예명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등 6개 공예 분야에서 총 2명의 공예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해당 공예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 ▲공고일 현재 화성특례시에 5년 이상 주민등록 ▲관내 사업장에서 5년 이상 종사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공예인이다. 공예명장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심사에서는 전문성과 기술 숙련도, 공예문화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 원과 함께 ‘화성특례시 공예명장’ 칭호, 명장 증서, 현판 등 다양한 예우가 제공된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13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화성특례시청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공예명장 제도는 지역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2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2026 화성 아트 WAVE 시리즈Ⅲ 《묵광(墨狂): 머물고 흩어지다》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한국 서예와 전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우석 최규명(1919~1999)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대형 서예 작품과 전각, 회화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 등 다양한 대표작을 선보인다. 특히 전통 서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구성해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통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에는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연주자 김은유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시 소개와 작품 기증식 등이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가야금 산조 특유의 깊이 있는 선율이 전시 공간과 어우러져 전시의 시작을 알렸으며, 참석자들은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우석 최규명의 예술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우석 뮤지엄이 작가의 작품 〈인도(人道)〉와 〈월도천심(月到天心)〉 2점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 기증하는 뜻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고물가로 커진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실속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웨딩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30일 화성시가족센터에서 화성시가족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화성시 공공 예식장(가칭 화성웨딩 아뜰리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을 비롯해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 이정훈 사회적협동조합 베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화성시 공공 예식장 사업’은 시 소유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투명한 표준 가격 체계를 마련해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며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개소였던 공공 예식장을 올해 ▲화성시가족센터 만세라운지 ▲동탄호수공원 현자의 정원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루프탑 등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무료 대관 대상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민 ▲화성시민의 자녀 ▲화성시 소재 학교 재학생 ▲화성시 소재 직장 재직자(자영업자 포함)로, 보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