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관내 하천과 계곡 일대의 불법 점용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관계부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은 물론 세천과 구거까지 관내 하천 구역 전반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수조사 결과 불법 행위는 총 731건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133건은 자진 철거를 완료했으며, 정식 허가 요건을 갖춘 167건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안내와 절차를 지원했다. 또한 행위자를 특정하기 어렵거나 하천 부지에서 무단 경작이 이뤄진 구간은 농작물 수확기까지 계도와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수확기 이후에는 불법 점용 방지 표지판과 그물망 등을 설치해 무단 점용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불법행위가 발생한 구간을 중심으로 수시 점검과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필요하면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올바른 하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4일 ‘문화상생 정조특별시’추진을 위한 도시 간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계철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 오산시의회 김종욱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실 성길용 선임비서관과 만나 수원·오산·화성이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개혁의 발자취를 공유하는 도시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세 도시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자원을 연계해 하나의 문화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정조대왕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동 발굴하고, 각 도시가 보유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지역축제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문화행사와 축제,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히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동 문화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문화상생 정조특별시’는 세 도시가 각자의 특색과 장점을 살리면서 공동의 역사문화 자산을 함께 활용하여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수도권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가운데, 화성특례시가 ‘코리요 양산 대여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특례시, 시청 로비 및 구청 민원실에 ‘코리요 양산’ 비치…누구나 QR 스캔으로 48시간 무료 이용 가능 화성특례시는 4일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청과 구청에 코리요 양산과 양산 대여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화성시청 1층 로비 ▲병점구청 민원실 ▲동탄구청 민원실 총 3곳으로 향후 4개 구청의 의견을 수렴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으로 지속해서 추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양산 스마트 대여기에서 공유우산 플랫폼 ‘위브렐라’ 앱을 설치한 뒤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코리요 양산’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한 양산은 최대 48시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기가 설치된 장소라면 어디에서나 반납이 가능하다. 시는 원활한 회수를 위해 대여 후 48시간이 지나면 하루 500원의 페널티를 하고 13일 이상 미반납 시에는 분실금 1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폭염이 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과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한 청년 24명을 '2026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협약기업 7곳에 배치하고 기업 연계 직무현장실습을 시작한다. 시는 2024년부터 미래기술 분야인 반도체와 바이오 직무교육을 수료한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5개 기업에서 청년 13명이 현장실습에 참여해 4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으며, 2025년에는 10개 기업에서 청년 28명이 현장실습에 참여해 4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직무현장실습은 8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청년 24명은 협약기업 7곳인 ▲기가레인 ▲대웅바이오 ▲명문제약 ▲엠에이케이 ▲와이에스생명과학 ▲유에스티 ▲한미약품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현장 역량을 키우게 된다. 시는 참여 청년의 인건비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협약기업은 직무현장실습 운영과 실습생 관리를 담당하는 등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는 우수한 공예기술을 보유한 장인을 발굴하고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화성특례시 공예명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등 6개 공예 분야에서 총 2명의 공예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해당 공예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 ▲공고일 현재 화성특례시에 5년 이상 주민등록 ▲관내 사업장에서 5년 이상 종사 등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공예인이다. 공예명장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심사에서는 전문성과 기술 숙련도, 공예문화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 원과 함께 ‘화성특례시 공예명장’ 칭호, 명장 증서, 현판 등 다양한 예우가 제공된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13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화성특례시청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공예명장 제도는 지역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2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2026 화성 아트 WAVE 시리즈Ⅲ 《묵광(墨狂): 머물고 흩어지다》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한국 서예와 전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우석 최규명(1919~1999)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대형 서예 작품과 전각, 회화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 등 다양한 대표작을 선보인다. 특히 전통 서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구성해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통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에는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연주자 김은유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시 소개와 작품 기증식 등이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가야금 산조 특유의 깊이 있는 선율이 전시 공간과 어우러져 전시의 시작을 알렸으며, 참석자들은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우석 최규명의 예술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우석 뮤지엄이 작가의 작품 〈인도(人道)〉와 〈월도천심(月到天心)〉 2점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 기증하는 뜻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고물가로 커진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실속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 맞춤형 웨딩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30일 화성시가족센터에서 화성시가족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화성시 공공 예식장(가칭 화성웨딩 아뜰리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을 비롯해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 이정훈 사회적협동조합 베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화성시 공공 예식장 사업’은 시 소유 공공시설을 예식 공간으로 개방하고, 투명한 표준 가격 체계를 마련해 청년층의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며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개소였던 공공 예식장을 올해 ▲화성시가족센터 만세라운지 ▲동탄호수공원 현자의 정원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루프탑 등 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무료 대관 대상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민 ▲화성시민의 자녀 ▲화성시 소재 학교 재학생 ▲화성시 소재 직장 재직자(자영업자 포함)로, 보다 많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는 폭염주의보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0일 관계부서와 함께 관내 무더위쉼터와 스마트쉘터 등 폭염 대응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대응시설의 운영 실태와 이용 환경을 살폈다. 이날 서신면 해운경로당 무더위쉼터와 병점역 정류소 스마트쉘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며 냉방시설과 편의시설의 운영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더위쉼터 개방 및 운영시간 준수 여부 ▲냉방시설 가동 및 관리 상태 ▲이용자 편의시설 정비 여부 ▲스마트쉘터 냉방기기 작동 상태 및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시민들이 폭염 대응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관리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시민들이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시민이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문제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이터기반행정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시는 30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문제해결형 도시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인공지능(AI)과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기반행정 구현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화성특례시는 면적 844㎢로 서울의 1.4배에 이르고, 인구는 107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에는 만세·효행·병점·동탄 4개 일반구 체제로 전환되면서 도시 규모와 행정 수요가 더욱 확대됐다. 이에 따라 분산된 도시데이터를 통합·분석해 도시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기반행정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가 보유한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통합해 시정 현안을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기반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착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김상균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제25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교통국 업무보고에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출입구 추가 설치 필요성을 제기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화성시의 미래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한다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이를 고려한 교통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사업 완성도 높이는 접근성 확보 강조 김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보타닉가든의 성공과 기업 유치를 위해 출입구 추가 설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출입구 추가 설치 방안이 함께 검토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접근성과 이용 편의는 사업의 완성도를 좌우하고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는 핵심 기반인 만큼, 교통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현실적인 추진방안 마련도 함께 주문 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