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동 노후 쓰레기 소각장을 대체할 새 소각시설을 2028년 2월까지 건립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월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해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새 소각시설은 환경에너지시설 전체 부지면적 7만6000여㎡ 중에서 현 소각장 옆 6500㎡ 부지에 하루 50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2024년 8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36%다. 공사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1998년부터 28년째 가동 중인 현 소각장(하루 600t 처리 규모)을 대체하게 된다. 새 소각시설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 시행자가 준공 후 20년간 운영을 맡는다. 시는 새 소각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소각장 간접 영향권 주민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주민지원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각장 주변 반경 300m 이내 간접 영향권에 해당하는 500여 가구 주민을 위한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노무제공자와 예술인 등 노동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 노무제공자는 과거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불리던 직종으로, 일반 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료를 노무제공자와 사업주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성남시는 산재보험 가입에 따른 노동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재보험료를 자체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노무제공자 14개 직종 종사자와 예술인, 이들과 전속계약 등을 체결한 성남시 소재 10인 미만 영세사업주다. 직종별 월 지원 상한액 범위에서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직종은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조종사 △방문강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방문판매원 △대여제품 방문점검원 △가전제품 설치·수리원 △소프트웨어 기술자 △방과후학교 강사 △관광통역안내사 △어린이통학버스기사 등 14개다. 다만 배달노동자, 대리운전기사, 화물차주는 성남시 지원 대상이 아니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플랫폼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산재보험료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의회는 6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53주년 성남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일을 축하하고, 오늘의 성남을 함께 만들어 온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과 복지, 봉사·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20명에게 모범시민상을, 학술·예술·교육·체육 분야에서 성남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 4명에게 문화상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들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서는 축하의 박수가 이어졌다. 기념식 후반에는 시민들의 기억과 미래에 대한 바람을 담은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고 지난 53년의 발자취를 표현한 붓글씨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은 성남의 성장 과정과 그 중심에 있던 시민들의 역할을 함께 돌아봤다. 강상태 의장은 “1973년 18개 동으로 출발해 오늘에 이른 성남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과 노력이 담겨 있다”며 “시민의 날은 지난 시간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의 수고에 감사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삶은 더 좋아졌는가’라는 질문을 놓치지 않고, 정책과 도시 발전의 성과가 시민의 일상에 닿도록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아동·장애인·노인·가족 분야 10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에 참여할 929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년간 월 3만~18만원의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며, 참여자는 오는 11월 2일부터 서비스 제공기관(총 87곳)을 직접 선택해 상담·치료, 역량 개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29억원이다. 서비스별 모집 인원은 △우리 아이 심리 지원 232명 △아동 비전 형성 지원 86명 △아동 정서 발달 지원 73명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88명 △장애인 보조기기 임대 14명 △장애인 맞춤형 운동 56명 △보완 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 9명 △ 노인 맞춤형 인지 정서 지원 100명 △시각장애인 안마 200명 △우리 가족 통합 심리 지원 71명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자격 확인서 등 서비스별 필요한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부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를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으로 정해 집중 징수에 나선다. 현재 성남시의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약 15억 3000만 원이다. 4566명이 체납한 금액으로, 경기도 전체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의 약 2%에 해당한다. 시는 외국인 납세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와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베트남어·우즈베크어·캄보디아어 등 6개 언어로 지방세 납부 방법을 담은 안내문과 배너 등 홍보물을 제작해 성남시 가족센터 등 외국인 이용 시설과 시·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한다. 지난 9월에는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담은 카카오 알림톡을 한국어·영어·중국어 3개 언어로 발송했다. 우편으로도 다국어 체납 안내문을 보내 자진 납부를 독려한다. 특히 소액 체납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주민세 체납자에게 납부를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부동산 등 재산을 조사해 압류하고,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도 병행한다. 외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의회는 3일 대광사에서 열린‘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가을빛 예술제’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무대를 준비한 출연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09년 청소년들과 소통하기 위한 산사음악회로 시작된 이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가을 문화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무대에서는 대광사 합창단의 노래와 미얀마 전통춤, 가수 공연이 어우러졌으며, 관객들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담아낸 공연에 박수로 화답했다. 복지성금과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마련돼 문화의 즐거움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더했다. 강상태 의장은“한 가지 빛깔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빛을 그대로 간직한 채 하나의 풍경을 만드는 것이 가을빛 예술제의 의미”라며 “성남도 문화와 삶의 배경이 다르더라도 누구나 일상과 문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도 서로의 차이가 거리로 남지 않도록 필요한 조례와 예산, 정책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의회는 3일 태평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단기 4359년 개천절 기념식 및 도당굿 문화축제’에 참석해 개천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우리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시민들과 뜻을 함께했다. 성남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개천절의 유래 설명을 듣고 성남시립국악단의 공연과 도당굿을 관람했다. 이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했으며, 개천절 노래를 함께 부르며 홍익인간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지니는 의미를 되새겼다. 강상태 의장은 “나무가 높이 자랄수록 뿌리를 잊지 않듯, 우리의 오늘도 오랜 역사와 전통 위에 서 있다”며 “홍익인간의 정신은 나 혼자 앞서가기보다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은 시민이 기억하고 함께할 때 살아 있는 문화가 된다”며 “성남시의회도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이어지고 다음 세대에 자연스럽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까지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탄소중립 정책에 반영하고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과 성남형 탄소중립 정책 아이디어’다. 분야는 △건물 에너지 절감 및 재생에너지 이용 △일회용품·음식물류 폐기물 감축과 재활용·재사용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교통 △도시숲·녹지 등 탄소흡수원 보전 △폭염 등 기후위기 대응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이다.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이나 팀당 1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성남시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의 큐알(QR)코드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정책 적합성, 창의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지속·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한다. 이후 수상 후보작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 검증을 거친 뒤 최종 심사를 진행하며, 오는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분당구 대장동 631번지(판교대장로5길 63-5)일원에 판교대장도서관을 건립해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 개관한다. 판교대장도서관은 2020년 4월부터 최근까지 289억원(국도비 59억원 포함)이 투입돼 부지면적 1863㎡에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5145㎡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영유아·어린이 자료실, 마주침 공간(로비 및 카페), 반디홀(시청각실), 배움실(강의실), 창작실, 소리뜰(방음실)이 들어섰다. 2층에는 종합 자료실, 디지털 열람 공간, 강의실 등이 배치됐다. 지하 1~2층에는 총 53면의 주차장이 마련됐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일반·아동 도서 등 모두 2만614권의 장서를 갖췄다. 성남시 다른 도서관 책을 이곳에서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1월부터는 어린이와 성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관식은 이날 도서관 1층 주출입구 앞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신상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성남시는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개인 및 법인택시 업계와 함께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 행위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 행위 근절, 성남지역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 보호와 지역 택시 업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단속에는 시 공무원과 택시 운수종사자 등 하루 18명이 참여하고, 주정차 감시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차량 2대가 투입된다. 민관 합동 단속반은 판교역, 정자역, 서현역, 모란역, 야탑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세권 8곳에서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단속을 벌인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사업 구역 외에서 대기 영업하는 관외 택시다. 특히 관외 택시가 서울·용인·광주 등으로 이동하는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성남 시내에 장시간 불법 주정차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사업 구역 외 대기 영업이 적발되면 시는 해당 택시의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해 과징금 40만 원을 부과하도록 한다. 버스정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택시, 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와 요금 부당 청구도 단속 범위에 포함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