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정부는 8월 18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인 「근로복지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르면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이하 공동기금법인)에서 탈퇴한 사업주는 공동기금법인으로부터 배분받은 재산을 활용하여 소속 근로자 복지를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이하 사내기금)을 설치하거나, 사내기금의 재원으로 출연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간에는 이를 확인할 절차가 없어 공동기금 탈퇴 이후 사업주가 사내기금을 설치했는지, 소속 근로자의 근로복지 사업에 공백이 발생했는지 등 탈퇴한 사업주의 법 이행 여부를 적기에 파악할 수가 없었다. 앞으로는 특정 사업자가 공동기금법인을 중도에 탈퇴한 경우, 기금법인은 해당 사실을 3주 이내에 행정청에 보고해야 하며, 이를 통해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복지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탈퇴 사업주의 사내기금 설치 등 법 이행을 독려하고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개정 시행령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되며, 빠르면 8월 말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공주택(임대 및 분양) 정책은 수요와 공급 불균형, 입지 및 주거 품질 미흡, 사회적 편견과 인식 개선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최근 주택시장 양극화와 주거비 부담 증가로 서민층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이에 통합위는 서민 가구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자산 형성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본 특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위는 김성달 위원장(現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을 비롯해 공공주택 분야 학계․연구기관 등 전문가 총 9인으로 구성됐으며,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고, 공공주택의 공급확대와 질적 혁신(공공성 제고)을 이끌어낼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통합위는 특위 출범에 앞서 준비TF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수차례 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특위는 △공공주택의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행정안전부는 을지연습 기간(8.18.~21.) 중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을지연습 기간 폭염 대비 야외훈련 지침'을 각 기관에 안내했다. 이번 지침은 연습 기간 예상 최고기온이 33~3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훈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야외훈련은 안전 최우선 원칙 아래 폭염특보 단계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 먼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야외훈련의 시간과 강도를 조정한다. 충분한 수분 공급과 그늘, 냉방 공간과 휴식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더위에 취약한 훈련 참여자의 야외활동은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했다. 폭염경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야외훈련 시간을 단축하거나 규모를 축소하고, 훈련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추가 조치를 실시한다. 필요시 실내훈련으로 전환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야외훈련을 중지하고 참여 인원을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건강 상태를 확인하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 발효 시에는 해당 지역 야외훈련을 원칙적으로 중지하고,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목재가 적용된 실내공간에 대한 시각적 관심과 공간 선호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실험에 참여할 만 19~29세 성인 남녀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숭실대학교 뉴로디자인연구실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실내공간의 목재 적용 정도에 따라 사람들의 시각적 반응과 공간 선호 차이를 시선추적을 통해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진은 목재 적용 비율을 0%, 50%, 100%로 구분한 가상 실내공간을 구성해 참가자가 가상현실(VR)로 체험하도록 한 뒤, 시선추적 장비를 활용해 시선 이동과 주시 시간 등을 측정한다. 이후 VR 사용성 평가와 실내공간 감성어휘 사후 설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험은 8월 20일(목)부터 28일(금)까지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별 소요시간은 약 40~50분이다.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담당 연구원과 협의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목재 적용 정도에 따른 사람의 시각적 관심과 공간에 대한 반응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이용자가 선호하는 목재 실내공간을 조성·활용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정부는 8월 18일에 개최된 제36차 국무회의에서 '복권 및 복권기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복권법은 ’04년 제정 당시부터 복권발행 체계를 일원화하고 기존 복권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복권수익금의 100분의 35를 의무적으로 이들 기관에 배분했다. 그러나 이러한 고정 배분율의 경직적인 구조는 20여 년간 기관별 재정여건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지난 2월 6일 복권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6.2.~6.15.) 및 입법예고(6.5.~7.15.)를 실시하고, 복권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복권기금 배분의 경직성을 완화하고 복권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10개 법정배분기관 중 8개 기금 등의 사업은 공익사업으로 전환하여 성과평가에 따른 환류 체계를 강화한다. 다만, 지자체와 제주도에 배분됐던 복권수익금은 당초 자주재원의 성격이었던 점을 감안하여 두 기관에 대한 법정배분제도는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산업통상부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8월 18일 한국에 旣 진출한 브라질기업 9개사 및 주한브라질대사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말 우리 정상의 브라질 순방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브라질 기업들의 한국시장진출 지원을 통한 對한국 투자·진출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브라질은 남미 제1의 교역국이자 최대투자국으로서, 금년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방한 및 7월 우리 정상의 답방을 통해 양국 간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순방을 통해 브라질과의 한-메르코수르 TA 협상 진전 마련, 핵심광물 및 산업기술협력 강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식품, 항공, 광물 등의 분야에서 한국 사업 추진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관심을 요청했다.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한국과 브라질의 최근 2차례 정상회담 이후 양국간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어, 이 기회를 통해 양국 기업들간 교류와 소통을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 초청에 따라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8월 1일과 20일 양일간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양 장관은 8월 19일 한중 외교장관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정세와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왕이 부장의 양자 방한은 2021.9월 이후 약 5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작년 9.17. 베이징에서 개최된 이후 11개월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단계의 고위급 교류 준비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8일, 제12회 쌀의 날을 맞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쌀 중심의 식습관 확산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팔, 십, 팔(八, 十, 八)로 풀이한 것으로, 쌀 한 톨을 생산하기까지 농업인의 손길이 여든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농식품부가 지정한 날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를 잇는 한 톨’이라는 주제로 쌀이 지닌 역사적·생활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정부 고품질 우수 품종과 농협쌀 대표브랜드 시상, 쌀 소비촉진 기념 퍼포먼스, 쌀·쌀가공식품 전시·체험 등이 운영된다. 정부 고품질 우수 품종은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하여 자체 품종 품질평가를 거쳐 평가 품종 후보군을 확정하고 6주간의 국민과 전문가의 관능적 식미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품종을 시상하며, 농협 주관 대표브랜드 쌀은 자체 평가 절차를 거쳐 도별 대표 1위와 상위 10위 이내 선정된 우수 브랜드를 포함하여 10대 대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행정안전부는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중수청법 시행령), '중대범죄수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이하 중수청 직제),'중대범죄수사청수사관 임용령'(이하 중수청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이 8월 1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제정안은 지난 3월 24일 제정된'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중수청법)에서 위임한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의 세부 운영 기준과 조직·정원, 수사관 인사관리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국민과 관계 기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한 뒤 각 제정안을 마련했다. '' 국민 참여와 권리보호, 수사 절차의 공정성을 담보하는 시행령 마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수청법 시행령은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구성·운영과 다른 수사기관의 인지 범죄 통보 범위, 수사심의 및 손실보상 절차 등 기관의 체계적 운영과 국민 권리보호를 뒷받침하는 세부 기준을 명문화했다. 먼저, 중수청장이 중립성과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월 14일 2026년 3분기 경상보조금 약 134억 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경상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임기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이하 ‘제22대 국선’)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2026년 1,211원)를 곱하여 총액을 산정한 후, 분기별 균등 분할하여 2월·5월·8월·11월의 15일(토요일 또는 공휴일인 때에는 그 전일)에 각 보조금 배분 대상 정당에 지급한다. 보조금은 '정치자금법'(이하 ‘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당시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먼저 총액의 50%를 정당별로 균등 배분한다.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씩을, 5석 미만 또는 의석이 없는 정당 중 최근 선거에서 득표수 비율 요건을 충족한 정당에 대하여 총액의 2%씩을 배분·지급한다. 위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2대 국선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하여 지급한다. 또한, 법 제28조에 따라 경상보조금을 지급받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