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일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와 연계해 ‘2026 북부 모두다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부평구청, 부평구축제위원회와 협력해 개최됐으며, 학교 안에서 이루어진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지역 축제의 무대로 확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북부 관내 유·초·중학교 11개교 13개 팀,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 문화예술교육에서 꾸준히 갈고닦은 기량을 풍물,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의 공연으로 선보였다.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기계처럼 정답만을 찾는 것보다,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하모니를 맞추며 깊이 공감하는 힘이 더 필요하다”라며 “‘읽걷쓰AI’와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위해 앞으로도 학교 예술 교육과 지역사회를 더욱 촘촘히 연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구상한 2045년 미래 도시발전 구상을 전달받으며 주민 참여형 협치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시민계획단 제안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이 인천의 미래비전과 발전방향을 담은 시민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박찬대 시장과 시민계획단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제안서 전달, 미래비전 발표, 시장과 시민 간의 자유로운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20대부터 80대까지 각계각층의 인천시민 124명으로 구성된 시민계획단은 지난 9월 2일부터 세 차례에 걸친 숙의와 토론을 거쳐 5개 분야 총 400여 건의 의견을 제안했다. 특히 생활권 지도를 활용해 지역별 현안과 발전 방향을 직접 짚어보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인천의 미래상을 구체화했다. 시민계획단이 제시한 2045년 인천의 미래비전은 '연결과 균형을 갖춘 탄소중립 스마트 해양도시'다. 여기에는 ▲신도시와 원도심, 육지와 바다를 잇는 '연결' ▲유휴공간을 활용한 '회복과 재생'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50명을 위촉하고,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을 점검하는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배심원은 인천 시민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선발을 통해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학생 10명이 주민배심원으로 참여해 학생의 시각에서 공약을 함께 살펴본다. 주민배심원단은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5일 2차 회의, 29일 3차 회의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주민직선 5기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을 점검한다. 공약 담당 부서의 사업 설명과 주민배심원의 질의응답, 분임별 토의 등을 통해 계획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주민배심원단의 논의 결과와 권고안을 바탕으로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주민직선 4기 임기 동안 공약이행률 99.1%를 달성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주민직선 5기에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사무총장인 인천광역 시의회 박종혁 의장(민·부평구6)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아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과 자치 완성을 위한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건의했다. 박종혁 의장은 지난 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남종섭 회장(경기도의회 의장),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운영위원장협의회 신민호 회장(전남광주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및 김현미 사무총장(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 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TF 최종현 단장 등과 함께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를 만나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조직권·예산편성권·감사권과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 등 지방의회의 실질적 권한을 담은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건의하고자 추진됐다. 박종혁 의장은 “지방의회는 시민의 뜻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집행부를 견제하며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지방자치의 중요한 한 축”이라면서 “현재 각 지방의회 구조는 인사권이 독립됐다지만, 실제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조직과 예산 운영 권한이 없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15년에 걸쳐 추진해 온 하나금융그룹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인천시는 10월 2일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가 열리면서, 지난 2012년 첫 협약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해 청라 헤드쿼터의 공식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이전은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하나금융그룹이 장기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 온 투자유치 성과다. ▣ 하나금융타운 마침내 완성… 금융·IT 인력 4,000명 집적 지난 2012년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나금융그룹이 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시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하나금융그룹도 단계별 투자계획을 이행하며 지역과의 약속을 지켜왔다. 그 결과 2017년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천시는 10월 경로의 달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세대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1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했다. 노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10월 2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힘쓴 모범 어르신 및 유공자 5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진행된‘인천노인 노래 및 장기자랑대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숨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찬대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인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어“빛나는 인생의 후반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 걱정, 외로움 걱정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nbs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천광역시는 30일 시청을 방문한 브루노 얀스(Bruno Jans) 주한 벨기에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수교 125주년을 맞아 미래산업 및 연구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양측 간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인천에 위치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마린유겐트코리아를 중심으로 바이오·해양·환경 등 미래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리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지난 2014년 개교 이래 분자생명공학·환경공학·식품공학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연구를 수행하며 인천과 벨기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8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내에 개소한 마린유겐트코리아는 벨기에 본부 소속 500여 명의 교수 및 연구진과 연계해 바이오·해양·환경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찬대 시장은 “벨기에는 1901년 수교 이래 대한민국과 오랜 우정을 이어온 소중한 협력 파트너이며, 특히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인천과 벨기에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천시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물류 산업 혁신을 본격화하기 위해 ‘인천물류AX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하고 대한민국 물류 대전환을 향한 행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30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물류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물류AX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ABC+EF’의 ‘A(인공지능)’ 분야 대표 과제인 인천 ‘물류AX(AI Transformation)’ 대혁신을 이끌어갈 실질적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단순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기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AX 중심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얼라이언스의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배후 물류단지 등 독보적인 물류 인프라에 AI 기반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접목할 구상이다. 나아가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현장 맞춤형 기술 개발부터 규제 개선, 정책 발굴, 전문 인력 양성, 국비 공모 사업 공동 대응까지 다각적인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천 영종국제도시 항공 MRO(수리·정비·개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산업입지심의회 통과에 이어 6개 기관·기업 간 투자·입주 협약 체결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송도G타워에서 인천시, 인천경제청, 영종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대한항공과 함께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를 항공 MRO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한항공 항공정비(MRO) 클러스터 조성 및 상생을 위한 투자·입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대한항공의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 입주 사업계획이 산업입지심의회에서 원안 가결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실제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과 부지 조성, 행정 지원, 지역 상생 방안 등을 구체화했다. ▣ 인천공항-운북동 연계. 명실상부 ‘대한민국 MRO 핵심 거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 I1-⑤·I1-⑥ 부지 5만692㎡에 약 1,5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0만1,151㎡ 규모의 엔진·부품 정비시설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서상 공사기간은 202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교육 발전과 교육 분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9일 세르비아교육진흥원(ZUOV)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르비아교육진흥원은 세르비아의 교육과정 및 교원 전문성 개발 등을 지원하는 교육 전문기관으로, 최근 초·중등교육의 AI 문해력 역량 체계를 제시하는 등 AI를 교육에 적용하기 위한 정책과 자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즐라트코 그루사노빅(Dr. Zlatko Grusanovic) 세르비아교육진흥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교육과정 개발 ▲직업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연구 및 교원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 자료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온라인 교육정책탐방에서 참가자들은 세르비아교육진흥원의 AI 교육정책 사례와 세르비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학교폭력 플랫폼(Cuvam Te) 구축, 교권회복 정책 등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원스톱 지원과 교원종합지원 분야의 교육협력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