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0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20개 시군 도민 20명이 참가하는 ‘2026년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반려식물을 활용한 실내 환경 조성 능력을 겨루는 자리로, 출품작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실내에 활용하기 적합한 크기의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작품 설명(2분)과 심사위원 질의(1분)를 거친다. 내·외부 심사위원이 작품성, 식물 선정, 창의성, 실용성, 공간성, 보급성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며,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점에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과 함께 2026년 치유농업·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도 진행된다. 한재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반려식물은 이제 단순한 장식을 넘어 일상에서 마음의 안정을 주는 생활 속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보급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 DMZ(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종합예술축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DMZ OPEN 국제음악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 국제음악제를 관통하는 주제는 라틴어로 ‘평화’를 뜻하는 ‘파체(PACE)’에서 착안한 ‘PACE : 평화로 향하다’이다. 평화를 하나의 완성된 상태가 아닌 끊임없이 나아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며, 이를 ‘Pulse(시작의 박동)–Awaken(깨어나는 평화)–Connect(연결되는 마음)–Eternity(계속될 평화)’의 네 무대로 풀어낸다. 3일간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음악가들이 각기 다른 음악과 목소리로 참여하며, 네 무대가 이어지는 하나의 음악적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첫 무대인 23일 ‘Pulse – 시작의 박동’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미하엘 잔데를링이 KBS교향악단과 함께한다. 개막작은 이안 환(Whan Ri-Ahn)의 ‘봄은 올 것이다(Spring Will Come Again)’로, 2025년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LA Phil)가 세계 초연한 작품을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연천군은 지난 9월 29일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미래지구 프로그램과 공동으로 ‘2026 DMZ 연천-스웨덴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술협력 기관인 새길(SAEGIL) 컨소시엄을 비롯해 한국, 스웨덴, 대만, 폴란드, 홍콩, 호주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새길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결합해 지속가능성 연구를 정책과 현장 실천으로 연결하는 아시아-유럽 국제 학술협력체다. ※ SAEGIL(Science-based Antifragile Economies: Geoscience, Innovation, and Law) ‘연천 DMZ 글로벌 리빙랩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평화·그린 트랜지션, 공간적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DMZ 국제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생태·역사문화 자산에 국제 연구·교육·교류 기능을 결합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과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준비를 새로운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연결하는 데 초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안양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10월 15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에서 기획전시 ‘김중업과 로제 샹바르, 그리고 주한프랑스대사관 '140년의 대화, 하나의 건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건축가 김중업과 로제 샹바르 당시 주한 프랑스대사의 만남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 합동에 있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안에 담긴 건축적·외교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자리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한국 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의 생애와 건축세계를 조명하는 공간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주한프랑스대사관을 중심으로 건축과 외교, 문화교류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불 외교사와 김중업의 건축철학, 샹바르 대사의 심미안이 만나 하나의 건축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다양한 자료와 영상으로 소개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주한프랑스대사관의 건축적 가치와 문화교류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세계적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작업실(아틀리에)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자료와 학위증, 샹바르 대사의 본국 보고서 및 대사관 설계 도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경기도교육청,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학부모와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첫 번째 ‘시흥 벽깼수다’를 개최했다. ‘시흥 벽깼수다’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의 경계를 넘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교육감실·시장실·국회의원실·교육장실’을 모토로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문정복 국회의원, 김병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시흥의 교육협력 성과와 라스(RAS, 독서ㆍ예술문화ㆍ스포츠) 발자국을 소개하는 전시·포토존 운영, 학부모 난타 공연,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의 교육정책 브리핑, 학부모 사전·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흥시는 지난 16년간 추진해 온 지역교육협력의 성과를 공유했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자연환경, 산업 기반 등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시흥형 지역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밖으로 배움의 공간을 넓혀왔다.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5일,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10월 2일부터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열렸으며,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총 60만 7천 5백여 명이 방문하며 가을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농특산물 장터는 22억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축산물 구이존은 2억 3백만 원의 매출을, 안성문화장 판매금액은 1억 3천 6백여만 원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했다. 또한, 관람객 편의와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해 총 7만 3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교통 및 주차장 현황을 유튜브 중계로 실시간 안내했다. 특히 올해는‘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마스터클래스와 전통연희 페스티벌 등이 펼쳐졌고, 태국·인도·말레이시아·이집트·대만 등 해외 공연단이 각국의 문화를 선보였다.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대사관 관계자들도 축제장을 찾아 남사당놀이와 전통문화 체험을 즐겼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바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 G-스타디움에서 제55회 광주시민의 날과 연계한 ‘2026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우리, 하나되는 마을’을 주제로 마을공동체가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관열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마을공동체 구성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공동체가 직접 준비한 모종 심기, 책상 물수제비 게임, 떡도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됐으며 무대에서는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에 선정된 19개 공동체 가운데 활동 성과가 우수한 6개 공동체를 우수 공동체로 선정해 최우수·우수·장려상을 수여했다. 박 시장은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며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지난 5일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2026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했다. 전국의 러너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흥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관광 홍보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대회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거북섬과 시화방조제의 해양 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며 시흥만의 매력을 만끽하고, 가족·친구·동료들과 함께 달림의 즐거움을 나눴다. 코스는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를 출발해 거북섬과 시화방조제 일대를 달리는 하프코스(21.1㎞)를 비롯해 10㎞와 5㎞ 코스로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이 개성 있는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달리는 ‘시흥 코스프레 런’을 함께 운영해 대회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기록 경쟁을 넘어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손배찬 파주시장은 지난 10월 4일 도라산역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10·4 남북정상선언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김대중재단ㆍ노무현재단ㆍ포럼 사의재ㆍ한반도 평화포럼으로 구성된 ‘민주정부 한반도평화 계승발전협의회’와 통일부가 공동 주최하고 노무현재단이 주관했으며, 시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2007년 ‘10·4 남북정상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통일촌, 도라전망대,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역을 차례로 둘러보는 '평화기행'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분단과 평화의 현장을 직접 걸으며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짚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9년 전 오늘, 남과 북이 머리를 맞대고 평화의 이정표를 세웠던 것은 우리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고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함이었다"라며, "지금이야말로 접경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디엠지(DMZ)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접경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파주시는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이 10월 3일(토) 임진각 관광지에서 시민 약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예심 참가 접수는 선착순 300팀 모집이 접수 시작 1주일 만에 마감되며 행사 전부터 파주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본선이 열린 임진각 관광지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선보였고,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엠시(MC) 남희석의 진행으로 시작된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은 시승격 30주년을 맞은 파주시의 뜻깊은 행사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으며, 초대가수 김연자, 강문경, 하루, 오유진, 이다온의 축하 무대도 더해져 현장 열기를 더욱 높였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기분 좋은 날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파주시 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