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최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및 광명시청 관계자들과 ‘광명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사업 추진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민 의원은 최근 정비사업 과정에서 대두된 주체 간의 다양한 의견을 원만히 조율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광명시와 GH가 중심을 잡고 주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보호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동시에 챙겨야 함을 역설했다. 먼저 최민 의원은 공공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적인 쟁점 사항들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1,900여 세대 주민들의 재산권이 최우선으로 보호받아야 함을 피력했다. 최민 의원은 "현장에서의 여러 쟁점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차분하게 검토하되, 공공재개발 사업 자체는 주민들의 염원에 발맞춰 흔들림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 의원은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해 도의회와 GH, 광명시가 하나 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능동적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서관은 14일 플래닛경기홀에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경기인문살롱’을 열고, 박영범 前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경기인문살롱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7시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개최되며, 강연 2주 전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청소년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 강연을 맡은 박영범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기후위기와 불평등이 심화되는 사회에서 환경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의 방향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경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를 인문학적으로 이해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인문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인문살롱은 연말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이어질 예정이다. 8월에는 이택광 경희대학교 교수가 저서 ‘마녀 프레임’을 바탕으로 문화비평 강연을 진행하며, 9월에는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과학을 주제로 도민과 만난다. 10월에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ESG를 주제로 강연하며, 1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에 대비해 10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운영 플랫폼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기관 등에서 청소년 활동을 기획·운영하는 국가자격 전문인력이다. 2027년부터는 자격 취득 과정에 현장실습이 의무화될 예정으로, 체계적인 실습 운영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실습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실습생의 안전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도내 17개 청소년기관과 협력해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표준 커리큘럼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별 편차를 줄이고 예비 청소년지도사가 보다 체계적인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실습생증과 웰컴키트를 제공해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원활한 현장 적응을 돕는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를 앞두고 현장과 대학, 재단이 함께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 여성 인구가 10여년 간 8.1% 늘었지만 고령화로 인해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3.6%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여성 일자리정책이 ‘취업자 수 확대’ 중심에서 ‘지속근로와 경력형성’ 중심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여성 인구구조와 노동시장 특성을 종합 분석한 ‘경기도 노동시장 현황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경기도 여성 노동시장 특성을 분석하고, 지역별 산업구조 차이를 반영한 여성 일자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결과, 경기도 여성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연령인구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기준 경기도 여성 인구는 683만 명으로 2016년 632만 명보다 8.1% 늘었다. 반면 경기도 전체 여성 인구 중 생산연령인구(15~64세) 비중은 2016년 73.1%에서 2025년 69.5%로 낮아졌다. 이는 고령화가 진행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남성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75.6%에서 72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지난 7일 개관 5주년을 맞았다. 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33만 5,000명이 방문하며 학생 생존수영, 해양안전교육, 가족 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 거점 역할을 해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실제 해양사고와 재난 상황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해양안전 전문 교육기관이다.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익히는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선박 사고, 침수, 이안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따른 국가사업으로 건립됐다. 안산시 방아머리문화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833㎡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는 400억 원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박 사고와 해양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험교육이다. 체험관에서는 여객선 기본 안전수칙과 국제해사기구(IMO) 안전표지에 대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북부지역 여성기업인들의 자긍심 고양과 여성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제5회 경기여성경제인대회’ 경기북부 행사가 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렸다. 매년 7월 첫째 주로 지정된 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여성경제인대회는 여성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권주성 경제기획관을 비롯해 김승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충식·김성남 경기도의원, 김원기 의정부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여성기업인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여성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총 1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그 중 ▲㈜삼흥이앤피 한성란 대표이사 ▲농업회사법인 하늘농가(주) 고화순 대표이사 ▲㈜참한식품 임인숙 대표이사 등 3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열린 우수 여성기업 전시전에는 총 31개 기업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홍보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6개 공공기관이 함께한 상담회에서는 사업화, 기술 혁신 개발, 해외 진출 등 정책 전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가 9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번 경보는 지난달 22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파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주변 환경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에는 추가 사례 조기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 안전문자, 언론매체를 통해 시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아울러 환자 주변 및 매개 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 사항을 적극 수행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8일 시흥시 시화MTV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된 활동으로, 경상원 북부총괄센터와 북서센터 소속 직원 14명은 해변과 인근 도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시화MTV 일대를 걸으며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과 플라스틱, 캔,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관광객과 방문객 증가로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도 중점을 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공기관 구성원들이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역 환경을 지키는 일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환경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유아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어린이집 이음교육’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 어린이집 이음교육은 379개 기관으로, 전년도 대비 29%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연결하는 이음교육으로 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초등학교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음교육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마중교원) 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을 연계한 공동 운영으로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지원한다. 또한 영아에서 유아,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성장 과정에 따른 자녀 이해와 양육 방법에 대한 학부모(보호자) 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담당 교사 연수와 권역별 컨설팅도 지원해 현장의 이음교육 실행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 의견을 고려해 5세 이음교육과 함께 2세 이음교육도 운영한다. 영아에서 유아로, 유아에서 초등학교 전환기로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연계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또한 마중교원 연계의 용이성과 이음교육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전년도 대비 8% 이상 참여율이 증가한 마중교원 170명은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경기도가 도내 직장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직장민방위대장 집합교육`을 9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7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8회에 걸쳐 고양, 화성, 의정부, 성남 등 권역별 민방위 실전체험훈련장에서 진행됐다. 도내 공무원과 공공기관, 민간기업, 중점관리업체 직장민방위대장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직장민방위대장은 평상시 민방위대를 관리하고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재난이나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에는 소속 기관과 사업장의 초기 대응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직장민방위대장의 임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기존 민방위 제도와 기본소양 등 안보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폭염, 해양사고, 화재사고 등 다양한 재난 유형별 대응요령과 지역별 재난 특성에 따른 대응 방안, 응급처치와 인명구조 등 실전체험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장민방위대장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