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회의는 내년도 경제분야 핵심과제 공유와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경제부지사 산하의 모든 실국장과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
산하 19개 부서, 경제위기 대응, RE100, 첨단산업 육성 등 추진전략 공유

주요내용은 민선8기 이후 운영 중인 경제위기 대응 중심의 비상경제점검회의, 민생대책자문회의와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과 청년정책 등 미래성장 정책의 추진전략이다.
공공기관에서도 시군 연계형 특례보증 신설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산업전환 대비 제조혁신과 취업교육지원, 반도체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 전환 기반 조성 등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경제연구소 황규완 산업생태계 팀장은 요인별 환경 분석, 주요 산업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내년도 경기도정의 핵심정책은 경제와 돌봄, 미래준비에 집중하는 것이다. 국제정세 및 고금리는 경제를 더 어렵게 하므로 경제분야의 모든 부서 및 기관의 협헙이 가장 중요하다. 도민이 체감할 정책을 적극 발굴 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