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현경환 의원이 올 4월 11일(금)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들을 의회로 초대해 역사와 첨단미래를 품은 수원 방문을 환영한바 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 의장은 “전통과 미래를 품은 수원 방문을 환영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세계청소년들의 시야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9일 만석공원에서 열린 '백웅 이병희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선생의 삶과 수원 발전에 남긴 발자취를 되새겼다.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유재광 부의장과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이병희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뜻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백웅 이병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온 선생의 삶과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백웅 이병희 선생은 오랜 기간 수원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경기도청 수원 이전과 수원화성 성곽 및 주요 시설 복원·정비, 삼성전자 등 기업 유치에 기여하는 등 수원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미경 의장은 “수원이 오늘날 행정과 역사문화, 산업이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이병희 선생께서 큰 역할을 하셨다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선생께서 수원에 남기신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수원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선배 세대가 일구어 온 수원의 역사와 정신을 소중히 이어가며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자살예방 정책 패러다임을 바꾼다. 시는 3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생활위기 대응 통합 자살예방 추진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광명시 생활위기 대응 통합 자살예방 추진 전담팀(TF)’은 자살위험을 정신건강 분야에서만 관리하는 기존 접근에서 나아가, 시민이 겪는 다양한 생활상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경제·일자리·주거 지원을 연결해 위기가 심화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전담팀(TF)은 박승원 광명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이원영 중앙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를 자문관으로 두고, ▲지역안전 ▲경제생활 안정 ▲복지 ▲주거생활 안정 ▲청소년 지원 ▲정신건강 관리 ▲홍보 관리 등 7개 분야의 담당 실·국장, 과장으로 구성했다. 전담팀(TF)의 실질적인 협업과 정책 연계를 위해 실무 협의반도 마련했다. 복지·경제·일자리·주거·세정 등 19개 부서 팀장과 자살예방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경제전략연구센터 등 관계자가 참여한다. 실무 협의반은 부서와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각 분야의 정책과 자원을 연계해 생활위기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는 복지 지원과 일자리 정책을 연계하고, 주거 불안이나 돌봄 부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확인될 경우 관련 부서와 기관이 함께 상황을 살펴 필요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한 관계 실·국장과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생활위기 대응 중심의 자살예방 필요성과 범부서 협력 방향에 관한 교육을 받고 광명시 자살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자살예방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위기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한 부서 간 협업 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복지와 경제, 일자리, 주거 등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모든 분야 안전망을 촘촘히 연결해 작은 위기 신호도 놓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발맞춰 지역사회가 생활 속 자살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지역 중심의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박승원 시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한 데 이어, 8월 통합돌봄과에 자살예방팀을 신설해 지역 자살예방 정책을 총괄하고 관계부서 간 협업과 조정 기능을 강화했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은 31일 오후 경기도청을 찾아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오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조 시장은 현안 건의에 앞서 “오산시 재정규모는 총 9천억 원 상당으로, 자체 재원만으로는 시민의 안전, 교통,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현안을 감당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경기 남부 균형발전, 나아가 경기도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오산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추미애 지사는 “오산시의 현안에 대해서 잘 살펴보고, 도 차원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조 시장은 ▲세교3 공공주택지구 GH 공동사업자 참여 ▲분당선 연장(기흥~세교 2·3지구) ▲북오산IC 교통혼잡 개선사업비 ▲경기편하G버스 노선(교대·강남방면) 신설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실시계획인가 조속 추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현금지원 확대 등 주요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세교3지구에 반도체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30만 평 규모의 자족용지를 확보하는 것과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함께 목소리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GH가 하남 교산, 남양주 왕숙, 안산 장상, 광명 시흥 등 3기 신도시에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 것을 언급한 후 “경기도와 G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경우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거, 교통, 산업, 일자리 정책 등을 도시개발 과정에 연결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 만큼 GH가 세교3에도 공동사업자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분당선 기흥~오산 연장사업에 대해서는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에서 제외된 만큼, 빠른 시일 내 사전타당성 재조사를 추진해 사업성을 보완하고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목소리를 내달라고 했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장래 교통수요를 충분히 고려해 분당선 연장선이 오산대역을 비롯해 세교2·3지구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해줄 것도 건의했다. 북오산IC 진입도로 확장 및 세마대사거리 외 9개소에 대한 주요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사업에도 관심 가져줄 것도 당부했다. 단기적 측면에서는 세교2지구에서 서울 강남, 교대역을 오가는 경기편하G버스 노선에 신규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편하G버스는 추미애 지사의 공약사업으로, 미리(MiRi)앱을 통한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는, 주요 거점만 정차하는 급행 노선이다.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선 사업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 해소 및 신속한 도시개발을 위해 실시계획인가 요청 시 조속히 승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사업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자는 경기도이기에 도로부터 인가를 받아야 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와 관련해선 “인근 지자체 사례 대비 AMAT의 투자 규모가 상당한 상황임에도 도차원의 현금지원 비율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라며 5(도)대 5(시)인 비율을 7:3 또는 6:4로 변경, 지원 비율을 상향해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조 시장은 ▲2027~2028 경기도체육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지원 ▲물향기수목원 제2출입로 신설 등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도 체육대회와 관련해서는 세마야구장 건립사업, 맑음터공원 베드민턴장 시설환경 및 오산시립테니스장, 에어돔 배드민턴장 시설개선 사업비, 대회 운영지원비 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증액을 요청했다. 또한, 경기남부 대표 관광자원인 물향기수목원이 무료 개방되면서 방문객 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협소한 진입로와 주차장 부족 문제에 직면해있다면서 “방문하는 시민, 도민들의 접근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수목원 제2출입로 마련이 절실해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