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대전환 통해 공직사회 관행 바꾸고,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 이재준 수원시장이 11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새빛민원실과 새빛톡톡을 소개하며, “수원시는 행정의 대전환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을 혁신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시장은 또한 지방정부의 우수 정책을 발표하며, “새빛민원실과 베테랑 공무원의 협력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3년 4월 운영을 시작한 새빛민원실에서는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공무원들이 업무 경계가 모호한 민원, 담당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복합민원을 관련 부서·기관과 소통하며 처리한다.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민원인은 새빛민원실에 마련된 실내정원 휴게 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다. 베테랑공무원들이 복합민원을 매끄럽게 해결하면서 시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고, 민원인들의 불만이었던 ‘핑퐁 민원’(부서 간 떠넘기기)문제도 사라졌다. 이재준 시장은 또 “수원시는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 정책 제안 플랫폼‘새빛톡톡’을 만들었다”며“새빛톡톡 가입자 수는 현재 10만 명에 이르고, 시민 제안을 비롯한 참여 건수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노력 백운밸리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신설 가속화 합력의 리더십으로 빛나는 의정 활동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은 지역구가 의왕이다. 백운밸리 진입로 설치와 우회도로 확보 문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꼽힌다. 이를 위해 서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지역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크리스찬의 삶의 가치와 실천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의정 문화를 만들어가는 서 의원의 주요 의정도 눈길이 간다. 20일 경기남부뉴스는 최근 ’대한민국을 빛낸 제10회 2024 자랑스런 인물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을 만나 도민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노력...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신설 가속화 백운밸리는 인구가 증가하며 교통량이 급격히 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진입로와 연결 도로가 부족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과 주민 불편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 의원이 나섰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왕시 및 경기도 관계자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서 의원은 교통문제가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지역의 성장과 안
수원시장, 의원 등 200여 명 참석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5일(월)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수원문학상 및 제1회 홍재청년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문학인들을 축하했다. 중부일보와(사)수원문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김미경 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 등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 수상규모로는▲홍재청년문학상(대상1, 본상2)▲수원문학상(대상1, 작품상2, 공로상1)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문학상은 지역과 시대를 넘어 매년 깊이 있는 통찰과 함께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며 “올해는 특히 홍재청년문학상이 처음으로 제정되어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아울러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문학의 가치를 귀하게 여겨 문학이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신 수원문인협회 김운기 회장님,중부일보 최윤정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우만·희망지역자활센터3곳 중심40개 사업단 운영해 탈수급 지원 다회용기 순환 ‘라라워시’, 새빛도시락 ‘수원외가’등 우수사업단多 촘촘한 지원 및 활성화 노력으로 자활기업 탄생 돕고, 탈수급 기회 창출 수원시 조례 제정·기념일 지정 등 자활사업 참여도 및 인식 제고 ‘효과’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기조차 어려운 저소득층에게‘자활(自活)’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모를 가능성도 높다. 자활 의지를 가진 이웃이 다시 일어서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이 필요한 이유다.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지향하는 수원시가 체계적이고 폭넓게 지원하는 자활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립 의지를 가진 대상자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튼튼한 디딤대를 만들어 진정한 자립을 돕는 수원시의 자활사업 성과를 확인해 본다. 친환경부터 따뜻한 도시락까지…자활이 잘한다!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수원 kt위즈파크를 방문하거나, 수원시연화장에 조문할 일이 있어 방문하면 컵과 그릇 등을 다회용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수원시청 등 공공 기관과 수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현장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원하겠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9일(화)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에서 열린24기 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권선노인대학 졸업생41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졸업식 주요내용으로는▲노인강령 낭독▲학사보고▲졸업장 수여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오늘의 성취를 이뤄내신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졸업까지 잘 이끌어주신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김병문 지회장님과 박삼양 대학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인대학 졸업을 발판으로 그동안 꿈꿔 오신 일들에 계속해서 도전하시길 응원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식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노인대학, 노인복지관, 복지생활프로그램 등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풍성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사업들이 잘 운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축제의 장 열어 강화실버대학이 11월 12일(화) 오후 2시, ‘청춘 실버 대잔치’를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청춘 실버 대잔치’는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자리로, 강화실버대학이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이다. 김목 강화실버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백승금 BS행정원장도 축사로 화답하며, 이 자리가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는 강화복지관 난타팀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이미숙 실버체조 전문강사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체조를 진행하여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고, 대한노인회 인천지회 홍보대사인 나두리 초청가수의 공연은 참석자 모두의 마음을 흥겹게 했다. 이날 특별 공연으로 2020년 자랑스러운 강화인상을 수상한 이득환 전 군의원은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는 회심곡을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류홍렬 대한실버회 김포 지회장은 “6.25 전후 폐허가 된 우리나라를 놀랍게 발전시킨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
바이오산업 기본계획 세우고, 기업조사 등을 위한 통계 활용·연계 방안 검토 계획 올해 3월~10월까지 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전문자문단과 함께 사업 진행 수원시가 ‘맞춤형 지역통계 컨설팅’을 활용해 바이오산업 지역 통계를 내고, 분석한 자료를 수집·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경인지방통계청의‘맞춤형 통계 컨설팅’사업에 선정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전문자문단과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맞춤형 통계 컨설팅은 특정 분야의 지자체 통계 인프라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에서 경인지방통계청은 국내 바이오산업통계와 조사 현황을 분석해 수원시 바이오산업 통계 작성에 필요한 다양한 모집단 구축 방안과 조사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수원시는 이를 활용해 바이오산업 기본 계획을 세우고, 기업 조사 등을 위한 활용·연계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광교를 중심으로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해 첨단바이오 혁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월 바이오 업무 전담TF팀을 창설해▲국가 공모사업 응모▲바이오주간 행사 개최▲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 운영 등을 했다.
수원시청 별관 앞 광장...수원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직접 김장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5일(금)수원시청 별관 앞 광장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상자에 포장을 하는 등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을 직접 담갔다. 행사를 마친 이재식 의장은 “곧 추워질 날씨에 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애써준 수원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동별 3박스, 총 44곳에 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행정,전산 분야 각2명 채용 11월 26~28일 서류제출...서류전형, 면접 거쳐 합격자 선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장애인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4명을 경력경쟁임용 시험으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일반행정 분야 2명, 전산운영 분야 2명이고, 직급은 모두 일반임기 제9급이다. 이번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임용시험 중‘장애인 구분 모집’과 별개로 중증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장애인이 응시할 수 있고, 직렬에 따라 공고문에 명시된 자격증, 해당 분야 근무 경력 등이 있어야 한다. 채용공고문은 11월 13~25일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채용 공고 게시판, 새빛톡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를 작성해 11월 26~28일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공무원 정원동결 등으로 인해 공무원 채용이 쉽지 않지만,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직위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며“장애인 공무원들이 임용 후 안정적인 환경에서 불편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
이상균 팔달구청장 함께 참석...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 삼성전자서비스(주) 임직원 34명이 직접 전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13일, 삼성전자서비스(주)(대표 송봉섭)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15세대에 나눌 연탄 6,000장을 후원받아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이상균 팔달구청장도 함께 참석해 삼성전자서비스(주)에 감사 인사를 표했다. 특히 대상자 중 3세대에는 삼성전자서비스(주) 임직원 34명이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주)대표는 “이번 연탄 전달 행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연탄 후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삼성전자서비스(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월26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비행단 주기장에서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수원 주둔 70주년을 기념해 11월 26일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부대개방행사를 연다. 제10전투비행단이 주최하고, 제10전투비행단·수원시가 주관하는 이 날 기념행사는 오후 1~4시 비행단 주기장에서 열린다. 리틀장구 난타‘꿈예술단’과 공군 군악·의장대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 날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 공연·비행,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 제10전투비행단장은 기념 인사말을 한다. 기념식 후F-5 축하비행, 뮤지컬팝페라 공연,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공연, T-50 단기 기동, 블랙이글스 특수비행이 이어진다. 70주년 기념 전시, 조종복 착용, 서바이벌 사격체험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제10전투비행단 인근 지역 주민, 공군 장병, 수원 지역 국회의원, 수원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1951년 창설된 제10 전투비행전대를 모태로 하는 제10전투비행단은 1953년 2월 비행단으로 승격됐고, 1954년 11월 강릉기지에서 현 수원기지로 이전했다.
수원시 첫째아이50만원 출산지원금 조례 공동발의한 의원들 다수 포진 배지환 대표의원 “아이 키우기 좋은 수원특례시 수원시의회에서 선도하겠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11월 12일(화)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하여 수원시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더욱 친화된 문화예술 향유 환경 조성을 위한 가능성을 살피고, 이를 통해 수원시 아동의 성장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의 기초가 될 조사와 다양한 제언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계자료를 통해 수원의 지역환경과 영유아 이슈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언 발표가 이루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연구결과 및 제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연구회 참여 의원인 이재선 의원은 “영유아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립과 편의시설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정책 수립의 기본이 될 통계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 시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영유아 문화예술 정책들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배지
시예산 절감과 청소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내놓아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가 지지난 8일(금),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개월간 연구회는 시예산을 절감과 청소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원가산정 기준 및 대행업체 선정 방식을 개선하고 수원시 자원순환센터로 반입된 폐기물의 처리 비용 절감 방안을 고민해 왔다. 최종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참여의원, 연구용역 연구진, 시 담당 부서의 담당 팀장 등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희승 의원은 “생활폐기물의 적절한 처리는 수원시민들이 누리는 환경권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라며 “의회와 담당 부서 어느 한쪽만이 고민하는 것이 아닌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것이 현재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대선 의원은 “현재 13개 기존 대행업체의 독점계약 형태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신규 허가와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한 실질적인 경쟁체제 도입이 필요하다.”며“공정하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청소대행업체 선정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의
‘도시 안전’ 주제로 청년 창업·정책 아이디어 경연 ‘생성형 AI’ 활용한 안전 귀가길 서비스...‘수원아이’팀 대상 선정 수원시와 아주대가 주최하고 아주대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제7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생성형 AI를 활용한 안전 귀갓길 서비스’아이디어를 제안한‘수원아이’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들이‘도시 안전’을 주제로 창업·정책 아이디어를 경연한 이번 대회는 9~10일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회 참가팀을 모집했고, 61개 팀(총 171명)이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1차 예선 심사로 14개 팀(총 44명)을 선정했고, 9일 전문가 멘토링·10일 본선 대회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본선 대회 참가자 44명은 9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탐방하며 스마트도시안전시스템을 견학했다. 도시안전 전문가 강연을 듣고, 멘토링을 받은 후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결과물을 제출했다. 지상구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부 교수, 최상락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장, 이창준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투자기획팀장이 강사·멘토로 참여했다. ‘수원아이’팀은‘귀갓길 시민 안전을 위한 생성형A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하는10개 업체 불시 점검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하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우수’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수원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급업체 추천사업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10월 18~30일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수산물5가,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감점 사항 없이‘우수’등급 평가를 받았다. 현재 수산물 공급 206개교, 김치 공급 123개교, 가공식품 공급 52개교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정기적으로 업체를 점검하고 식자재 안전성을 검사하겠다”며“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