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후에 과천정부청사에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원 뒤까지 걸어 백운사 분기점에서 본격적인 백운사능선 시작한다. 계속 고도를 오르다 보니 숨이 헉헉 차오르고, 숲길을 지나 탁 트인 구간 옆을 보니 문원폭포 방향으로 오가는 등로에 사람들도 보이고 계속 오르다 보니 너 심심하지 하며, 독사 등장! 서로 쳐다보다가 내가 무서웠는지 도망하였다. 관악산을 숱하게 다녔지만, 뱀은 처음으로 봤다. 암릉을 넘어서면 또 다른 암릉이 나오고, 드디어 아찔한 슬럼(기차바위) 구간에서 스릴을 맛보며 오른다. 바람 또한 너 재미있나 봐! 하며 순간 돌풍에 몸이 휘청한다. 와우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잠시 시각적 공포감이 느껴졌고, 검은 먹구름이 밀려오며 바람도 더 세진다. 순간 위협감이 밀려왔다. 후퇴는 없다, 비가 와도 전진. 오르다 보니 1봉 아기 코끼리바위와 2봉 사이를 지나, 3봉은 패스(우회)하고, 4~5봉을 지나 6봉 국기대 도착했다. 잠시 바람에 땀을 식히며 물 한 병을 순간 다 마셨다. 어제 걸어 보았던 광명5산을 보며 관양능선으로 하산을 해 인덕원 8번 입구에서 등산을 종료했다. ■등산코스 : 과천정부청사역8번출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원-백운사갈림길
요즘은 김밥의 종류가 너무 많다. 우리 시절엔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도 없었다. 그저 간장 양념에 둘둘 말아 통째로 먹던 그 맛이 그립다. 특별한 것이 들어가지 않아도 그 자체로 맛이 있었다. 이제는 김밥도 요리가 된 세상. 우리나라의 냉동 김밥이 미국에서 돌풍인 세상. 영양 면에서도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김밥꽃이 피었습니다 (글: 김지은) 유난히 예쁜 도시락통에 알록달록 여며 맨 김밥을 단정하게 썰어낸다. 부산한 아이의 움직임, 시끌벅적 모여앉은 목소리, 내 어린 날 설렘들이 한 알 한 알 들어찬다. 한참의 수고로움이 마침내 꽃으로 피어났다. 열 알의 추억들이 먹음직스럽게 흐른다. 2023년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일반부 우수
AI 활용한 비즈니스, 수출 노하우 등 소개 7월 29일부터 참가자 100명 선착순 모집 수원시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비즈니스, 수출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2024수원시 새빛비즈니스 마당’을 개최한다.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새빛비즈니스마당은 기업가들이 최신 AI기술 동향과 실무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다. 홍보용LED제조기업㈜다인시스 안효복 대표, 전기분해 정수기를 제조하는㈜라이프코어 임동원 대표, 3D의료사진 판독기를 제조하는 레벨소프트 박종현 대표, 방사능물질 측정기 제조기업㈜베터라이프 이재성 대표,인공패치 피부 제조기업㈜미메틱스 박형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세계 50대 수출교역국 언어로 외국어 명함 구현▲50개국 언어로 제품 카탈로그·회사 소개 구현▲외국어로 무역서신 작성,요약본 제공▲외국어로 무역 오퍼시트 제공, 통번역▲외국어로 수출계약 체결 지원, 계약서 요약본 제공▲외국어로 가상 바이어와 기본 무역상담 트레이닝 기능 제공▲주요 교역국 수출개척 성공 사례 등을 설명한다. 7월 29일부터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소기업인, 창업기업인, 예비 창업인, 경제인 등
모든 시민 위한‘자유,권리,존중’등 주제로 한 사진·시화·포스터 수원시가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을 기념해 ‘2024년 수원시 인권작품 공모전’을 9월 22일까지 연다. 공모 주제는 ‘수원시 인권 기본조례’ 제4조에 명시된 ‘모든 시민을 위한 자유, 권리, 존중’이다. ▲세계인권선언을 바탕으로 한 모두를 위한 자유·평등·정의▲일상에서 경험한 인권 존중·보호, 인권 의식, 인권문화 사례▲혐오와 차별을 넘어 누구나 존엄한 세상 등을 소재로 한 사진, 시화, 포스터를 응모해야 한다. 지역, 나이 제한 없이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검색창에서 ‘수원시 인권작품 공모전’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과 함께 전자우편(sunlove7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인권 지향성, 창의성·완성도, 인권교육 활용 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4편을 선정해 수원시장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세계인권선언기념일 기념 작품 전시회에 전시하고, 달력 등 기념품으로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소무의도는 면적 1.22㎢, 해안선 길이 2.5km의 섬으로 대무의도와 함께 무의도라고 하였는데,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추는 모습 같기도 한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소무의도는 ‘떼무리“로도 불리는데 조선 말기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에 기록되어 있다. 300여년 전 박동기씨가 처음 딸 3명과 함께 들어와 섬을 개척한 후 기계 유씨 청년을 데릴사위로 삼으면서 유씨 집성촌이 형성되었고 현재 당산 서편에는 시조묘가 남아있다. 과거에는 언들(주목망)을 이용해 새우-동백하를 많이 어획했고 안강망 어선이 40여척이 있을 정도로 부유했던 섬이었으며 인천상륙작전 당시에는 군 병참기지로도 이용되었다. 탐승회 장소로 유명할 정도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서남쪽으로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북쪽으로으로는 강화도. 인천국제공항, 동쪽으로는 팔미도. 월미도. 인천대교. 송도 국제도시와 맑은 날 서월 북한산이 보일 정도로 주변 전망이 뛰어나며 우럭, 농어, 놀래미, 광어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소무의도는 원래 1960년대까
“오늘은 주민 여러분이 주인공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5일(목)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와 참가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시민평가단을 포함한 수원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11개 동아리팀이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출전권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대회를 준비하며 동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더 뜨겁게 연습하셨을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오늘은 주민 여러분이 주인공인 날인 만큼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는 구별로 선발된 대표 동아리 팀들이 출전하여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자치 역량과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선행 널리 전파돼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자 인정·예우 강화 수원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누적 시간 1000시간 이상 한 우수봉사자 200명이 25일 인정·예우 차원에서‘나눔실천家’문패를 받았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수원시청 새빛민원실에서 우수봉사자 200명 가운데 수원시금빛봉사회 이강건 회장 등 8명을 선정해 우수봉사자의 집‘나눔실천家’문패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문패 전달은 지난해 이재준(수원시장)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자원봉사자는 자기 시간과 돈을 들여 봉사활동을 하는 위대한 시민”이라며“인정·예우 차원의 지원과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하면서 실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원서부경찰서 경찰공무원인 김정원 가든버런티어 회장은“경찰 생활 8년 동안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경찰관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었다”며“그래서 봉사단을 만들고 직접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석환 권선연합 자율방범대장은“방범순찰대가 자율방범대로 바뀌면서 근무복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며“그래서 신입 대원들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애로사항을 들은 뒤 곧바로 차담 자리에서 즉각 근무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버스정류장에 벤치 의자가 나무였는데, 온돌 벤치로 바뀌어 있었다.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하루가 다르다. 예전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던가? 이젠 10년이 아니라 하루아침 눈뜨고 나면 세상이 변해 있다. 벤치에 앉아 있는 노인의 모습이 내일의 내 모습으로 겹쳐 보인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 내 몸도 어느덧 날씨를 말해주고 있다. 벤치 (글: 박광수) 무릎이 날씨를 알려주던날, 간이정류장에 사는 늙은 나무 벤치는 비바람을 온몸에 맞으며 눈물로 젖어 있었다. 그 모습이 차마 가여워 무심한 지팡이에 몸을 실었다. 쌍화탕이 간절하던 그 해 겨울, 따뜻해진 온돌 벤치위로 봄을 기다리는 노인이 앉아 있었다. 2023년 하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일반부 장려
수원시 팔달구가 22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은민경록 전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3일 김웅진 신임 회장이 선출된 데에 따른 것이다. 이 날 이·취임식에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난 1년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한 민경록 전임 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새로 선출된 회장에게 팔달구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해 달라는 말을 건넸다. 김웅진 신임 회장 역시 민경록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앞으로 팔달구의 눈부신 발전이 기대된다. 민경록 이임 회장은 화서 2동 주민자치회장으로 활동하던 중 작년 7월부터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중 에듀페스티벌12,주민자치 선진지 벤치마킹,역량 강화 교육 등 팔달구 주민자치 활성화를위해 발로 뛰었다. 김웅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팔달구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 나가야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전임 회장님이 잘 닦아놓으신 기반을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를 믿고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각 동 주민자치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수원의 중심 품
총사업비 3499억 원 투입 2025년 하반기 수원발KTX개통한다…부산까지2시간16분,목포까지2시간10분 만에 도착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하반기 철도사업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등 148건에 2조 225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9.99㎞ 길이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2025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3499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부산행 KTX가 하루(평일) 4회 출발하지만,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운행 횟수가 12회로 늘어난다. 호남선(광주·목포행) KTX는 신설된다. 광주·목포행은 하루 6회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횟수는 늘어나고 소요 시간은 단축된다. 부산까지 소요 시간은 현재 2시간 40분(KTX 기준)에서 2시간 16분으로 24분 줄어들고, 광주·목포는 2시간 가까이 운행 시간이 단축된다. 3시간 10~30분(새마을호 기준)이 걸리는 광주광역시는 1시간 35분 만에 도착한다. 목포까지
수원특례시가 오는 9월 2일까지 '수원여행 숏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만의 수원여행 이야기'로, 15초 이상 60초 이내의 숏폼(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을 제작하여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외국인 관광 ▲야간 관광 ▲숨은 관광지 ▲스포츠 관광 ▲나만의 여행코스 등 5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외국인 관광'은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수원여행 콘텐츠, '야간 관광'은 밤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여행과 야경 명소를 소개하는 것이다. '숨은 관광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여 소개하고, '스포츠 관광'은 스포츠 관람과 연계한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나만의 여행코스'는 특색 있는 수원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것이다. 참여 방법은 개인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공개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수원여행#수원숏폼공모전#SUWON #KOREATRAVEL)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한 후, 링크 주소를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20초 이상1분 이내 분량(세로형)으로 만들어야 하고,파일 형식은AVI, WMV, MP4, MPG형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해상도1080*1920이상).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
사이판은 전체115.39 ㎢의 면적과 함께 서쪽의 태평양(15° 10'51”N, 145° 45'21”E)에 있는 마리아나 제도에 속하는 15개의 열대 섬이 하나로 늘어선, 북 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이다. 7월 18일 사이판에 여행을 간 조카가 보내온 사진이다. 사진으로 본 하늘이 한국의 가을하늘을 연상케 했다. 바다 빛 또한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조카카 간 여행은 티웨이항공의 왕복 가격은 30만 원이고 4박 5일 숙박료는 35만 원이다. 물론 숙박 시설에 따라 가격은 다양하다. 교통비와 숙박료는 저렴하지만, 물가는 매우 비싸다고 한다. 피자 가격이 $100, 맥 모닝 가격은 4명이 $50이라고 했다. 또, 하루 패키지 섬여행의 가격은 1인 4만 원이다. 그래도 아름다운 해변과 형형색색의 열대어가 보고 싶다면 이 여름 사이판에 가족과 한번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인생에 있어 한 번은 꼭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한다..
사회적 책임과 자기 인식을 높이는 기회 제공 수원특례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18일,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고 성인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및 필요성에 대한 이해에 관한 것으로 위원들에게 사회적 책임과 자기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조별 토의를 통해 생활 속 불평등한 성 개념이 반영된 사례를 살피고 이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역사회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장이 됐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사회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의 핵심오피니언 리더로서, 성 평등한 문화 정착과 성인지 인식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참가자 모집 8월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8월24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 40여 개 부스 운영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은 입시 구조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정보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행사. 수원시가 8월 24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진로·진학 전문컨설팅’에 참가할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모집한다.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40여 개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된다.▲진로진학 종합(정시,수시)▲예체능(음악,미술,무용,미용,연기,간호)▲학습전략코칭▲모의 면접▲특성화고 대입 진학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현재 중학생이 당면한 현실과 고교 선택 방법’을 주제로 한 고입 입시특강, 오후 4시부터 5시 20분까지 ‘2025학년도 입시 경향 및 수시 전략 분석’을 주제로 대입 입시특강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8월 13일까지 수원특례시 진로·진학 전문컨설팅 홈페이지(http://swjinr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 주제별로 신청할 수 있는 인원이 달라 신청 전에 꼭 안내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경기남부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별 하천 수위도 위험 수위에 도달하고 있다. 이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8일(목) 수원시 세류천을 현장 방문하여 호우주의보에 따른 장마철 안전점검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시설 관계자에게 “수원시 내 각종 하천에 대한 시설점검을 철저히 하여 시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