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인계동(동장 박승길)은 지난 6일 오후, 인계동 수원시청 및 장다리로 일대 등 화단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40여 명과 함께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대로변과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는 등 설 연휴 동안에도 청결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거나 가족과 함께 할 인계동 주민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작년에 거둔 성과 공유 지역 활성화위해 ‘대기업 유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월례회의를 시작하면서 작년에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하남시가 해결해야 할 중점 현안 과제들을 강조했다. 작년의 성과에 대해서는▲10개 노선버스 46대를 신설·증차▲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합의▲원도심의 전선 지중화 사업 합의▲매출1.4조 서희건설 하남시 유치▲국토부 개발제한구역(GB)해제 지침 고시▲미국 스피어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비상경제장관회의 그린벨트 해제 절차 패스트트랙 적용 의결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지난 한 해 역동적으로 활동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런 업적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으며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2월 중 전직원 특별휴가를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의 과제는 “하남시의 경제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며, 이를 위해‘대기업 유치’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31개 현안 과제 해결에 노력해달라”면서 특히, “K-허브 도시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작년에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운영 체제 직영 전환 7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상반기 수원시 평생교육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평생학습을 누구나 누리는 ‘권리’ 로 만들어 왔다”며“ 더 촘촘하게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도시를 만들려면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혜가 필요하다”며 “평생학습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평생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은 ‘2024년 수원시 평생학습주요사업’소개, 박수정 에듀플랜 대표의 강의로 이어졌다. 각 부서·동 평생학습업무 담당자,산하·위탁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평생학습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운영 체제를 직영으로 전환했다. ‘새롭게 배우고 빛나게 나누는 평생학습도시 수원’을 비전, ▲추진체계 강화▲수원형 학습문화 고도화▲미래수원 학습 체계 구축▲평생학습 기본권 실천을 4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 운용사별 운용 방법 소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6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권선구 고색동)에서 ‘2024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GRRC연구센터(성균관대,아주대),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 운용사 관계자 등이 기관별로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알렸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 운용사별로 운용 방법을 소개했다. 또 대출, 보증,이자 지원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중소기업 동행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등 분야별 정보를 안내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경기침체기일수록 지방정부가 더 과감히 나서 지원하겠다”며“벤처 기업을 든든히 지원할 기업새빛펀드에 3000억원이 모였고,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 동행지원사업도 3000억 규모”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든든한 동행자가 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길...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7일, 수원특례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정광량 사무국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 의장은 의정활동 지원, 안정적인 회기 운영, 적극적 의정홍보 등 지난 1년 여간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한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 6개월은 새로운 의회로 변화하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장은 시의회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출산 장려 지원정책 대폭 확대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 금액 200만원~300만원으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출산 장려 지원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지난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는 거주제한과 2월부터는 난임 시술 간 칸막이도 폐지했다. 오는 4월부터는 필수 가임력(생식건강)검진 비용을▲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초음파검사 10만원 이내▲남성은 정액검사 등 5만원 내 지원하며,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은 최대 100만원,부부당 2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공난포 발생 등의 이유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경우, 건강보험 급여 적용 횟수에서 차감하지 않고 시술 중단 의료비 최대 50만원까지 보충 지원해 형평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 금액을 둘째 자녀부터 300만원(기존 출생아당 200만원)으로 확대해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저소득층대상 기저귀 구매비용 월 8만원에서 9만원, 조제분유 구매비용 월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확대해 육아 필수재에 대한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지난 5일 스타필드 수원점 인근 교통혼잡 지역을 방문해 구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월 스타필드 개점 이후 교통혼잡이 심화되며 인근 구민의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팔달구청장 및 지역 시의원과 관계 부서는 합동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특히 스타필드와 마주한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들의 어려움을 전달받고 구청에서 해결할 수 있는 도로 시설 정비·환경정비 등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 지시하였다. 김기배 구청장은 “시간이 지속될수록 커지는 구민 불편이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시행사 및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구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능력 중심 인사 위한 공정한 평가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4년 하남시 인사운영계획’을 통한 인사 제도 개선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혁신행정 동력을 마련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년 하남시 인사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은 △능력 중심 인사를 위한 공정한 평가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능력 중심 인사를 위한 공정한 평가’를 위해 직급별 제도를 도입한다. 특히, 과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평가’를 도입해 기존의 상급자 중심 하향적 평가에서 벗어나, 함께 근무한 상급자・동급자・하급자의 평가를 통해 각종 인사 운영 참고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아울러 ‘직무역량평가’는 조직 문화 설문 조사 등에서 다수의 직원이 건의한 만큼, 관리자들의 업무 추진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세대 갈등 등 내부 조직 관리 문제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팀장급 성과상여금에는 통합성과관리 팀별 성과평가 결과를 약 20% 반영해 산정하며, 7급 이하 주무관 전보 시에는 직원과 부서장의 의사를 반영한 ‘희망보직제’와 ‘직원 추천제’를 실시해 숨어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의 인력배치로 인사 운영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수원화성, 화성행궁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설날 당일 무료입장 농수산물도매시장-‘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수원페이-인센티브 확대 발행, 2월 한 달간 인센티브 지급률 10% 상향(1인당 충전 한도 30만원) 갑진년 음력1월1일, 설날이 다가온다. 달력에 표시된 9~12일까지 4일간의 달콤한 연휴가 곧 시작된다. 어떤 일로 보내도 좋은 시간이다.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떠나거나,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 담소 를 나누거나,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미뤄뒀던 여가를 즐기거나,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연휴에 뭘 할지 여러 가지 목록을 만들고 있다면, 하나 추가할 것이 있다. 수원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알아둬야 할 다양한 장소와 프로그램들이다. ◇화성행궁과 수목원이 수원의 실외 활동을 책임진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은 사계절 내내 우리 고유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겨울철 정취는 더욱 특별하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은 연휴 내내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된다. 안내 또는 체험시설들은 설날 당일만 쉰다. 화성행궁광장과 수원역에 위치한 종합안내소, 수원화성 주요 지점에 위치한7곳의 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이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로 장애인을 위한 치료와 재활 지원 등 밤낮으로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일정에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오세철, 이대선 의원 등이 동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부의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은 설날과 같은 명절에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소외된 계층의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1월 18일부터 전통시장, 도·소매업체, 음식점, 통신판매업체 수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8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지도·점검한다. 수원시 생명산업과 공직자와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으로 이뤄진 점검반이 1월 18일부터 전통시장, 도·소매업체, 음식점, 통신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현장점검과 배달앱·인터넷쇼핑몰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주요 점검 품목은 명태·홍어·조기·문어·갈치·전복·옥돔·방어·꽁치(과메기) 등 수산물과 소고기·돼지고기·도라지·고사리·곶감·즉석조리식품·돔류 등 제수, 갈비세트·한과·인삼·굴비(조기)·건강식품(홍삼·한약재) 등 선물이다. 원산지 표시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확인서를 징구해 관련 법에 따라 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한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으로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먹거리 안전을 지키겠다”며 “지속해서 원산지 표시를 점검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자 부담 18만원 충전시 인센티브 2만원 지급 인센티브 예산 66억원 편성 하남시(시장 이현재)가설 명절을 맞아 2월 지역화폐 ‘하머니’충전 한도 20만원, 10%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하머니’사용자는 최대 20만 원을 충전할 때, 이용자 부담으로 18만원만 충전하면 인센티브로 2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자금 순환을 위해 2024년에도 인센티브 예산 66억원을 편성하고 상시 할인율 6%, 설‧추석 명절에는 10%특별할인을 추진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남시는 지속적인 정부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국비 지원 시 향후 추가예산을 확보해‘하머니’확대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국비 지원 미정 및 도비 지원예산 삭감 등으로 인해 시 재정 부담이 가중돼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화폐 ‘하머니’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시민에게 많은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하머니’카드형 일반발행액은 1,346억 원으로, 등록 카드 수는 27만 장, 가맹점 수 8천 9백여 개소이며 지역화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최‘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그 사례를 공유하고자 실시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하남시는‘권역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양성사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권역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양성사업’은 202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권역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 인재 양성은 물론 배움을 다시 나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사업 성과로는 평생교육 활동가 104명을 배출했고 34개 기관과 연계해 총231회, 1,718명에게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누적 봉사 시간이 총1,086시간에 달할 만큼 하남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앞으로도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종합상황반 운영...1일 54명 근무자 편성 4개 구 보건소 24시간 운영...보건소별 2명구성 비상대책반 운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2일 시청에서 열린‘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에서“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교통,복지 부분에서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또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수원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교통,안전 부분에 세심하게 대책을 세워달라”며“대책 마련에도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서 변화와 진보를 이뤄달라”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이 주재한 이날 종합대책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황인국 제2부시장,각 실·국·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설 연휴(2월9~12일) 4일 동안 시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청소·재난·환경·대중교통·관광 대책반 등26개 대책반으로 구성된‘상황근무 대책반’이 연휴 기간 근무하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한다.상황근무 대책반은 1일 54명 근무자로 편성된다
‘염미영의 연(蓮)과 연(緣)’, ‘이기복의 시(時)와 공(空)을 중첩하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작품 30점, 무료관람부터 소장 가치까지 더해 ‘염미영의 연(蓮), 연(緣) & 이기복의 시(時)와 공(空)을 중첩하다’라는 주제로 염미영᛫이기복 부부 사진작가의 첫 개인전이 노송갤러리(수원)에서 29일 개최됐다. 1월 29일(월)부터 2월 7일(수)까지 전시하는 부부의 사진전은 따로 또 같이 형태로 구성됐다. 노송갤러리 벽면 4면 중 2개면은 염미영 작가의 작품이 다른 2개면에는 이기복 작가의 작품이 배치됐다. 작가가 전시한 사진은 다중촬영과 핸드헬드 기법과 변형 등 난이도 높은 촬영기법의 결과물로 관람객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했고 동료작가로부터는 기술력과 작품세계를 인정받기도 했다. 작가의 첫 개인전은 생각보다 많은 시민이 방문해 사진을 탐구했다. 경기남부뉴스는 염미영 이기복 작가와 잠시 사진이야기를 나누었다. 29일 오후 1시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더니 오후 3시가 되자 작가의 첫 전시회를 축하하는 사람들로 갤러리가 가득 찼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아카데미 조주은 교수, 홍대기 교수, 서울 동작지부 전 지부장 윤홍선, 안산의 임영제이순옥 부부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