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도시17단지아파트(소장 홍만식)에서는 지난 10월 20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의 협업으로 미사1동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건강릴레이 사업을 추진하여 미사17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노인우울예방교육 및 우울척도검사를 시행했다. 이날 65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이 노인우울예방관리 교육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검사를 희망한 4명의 어르신은 별도로 우울척도검사와 상담을 받았다.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마치고 덕담을 하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고 큰 호응을 보냈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17단지아파트 홍만식 관리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단지 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한편,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건강릴레이 사업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31일에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협업을 통해 주민의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도시공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개최 안양 도시공사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작성, 시청각 교육, 공사 탄소중립실천 추진현황, 노사 대표 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체계 구축, 탄소중립을 통한 효용인지 및 전직원 전파, 지속 가능한 발전과의 공동실현, 기후 행동 실천과 확산 등으로 이뤄졌다. 공사는 탄소중립을 위해 2023년 환경경영방침 선언을 기점으로 친환경 TFT 운영, MZECO 활동 전개,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작은 실천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명호 안양 도시공사 사장은“기후 위기의 주된 사유 중 하나는 증가하는 탄소 배출량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 협력해야 한다”며“공기업이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기 위해 전직원 모두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경제적 여유 부족, 동거 가족 부재 등으로 문화체험을 즐기지 못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21명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발왕산 케이블카와 주문진 관광 유람선 탑승 체험을 하고 주변 경관을 둘러본 후 서종면으로 복귀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집결 장소까지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고 나들이 종료 후 안전하게 귀가도 시켜드렸다. 신양재 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나오셔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문화 나들이를 해마다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번 문화 나들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주신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모두 다 즐겁게 살 수 있는 서종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함께 나누고 지혜 교류 각자 장점 배우는 포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정립할‘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APUF-8)’이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샤바나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사무총장,국내·외 장관급,중앙 및 지방정부 도시관계자 전문가 등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지난30년간 아시아 태평양 도시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많은 지혜를 모아 왔다”며“지난20년 간 수원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고,선도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수원은10년 전‘모든 동네 주민이 차 없이 한 달 살기’를 실험한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했고,물순환 도시로서 세계적인 지위를 이어 왔다”며“지금은 여러 경험을 압축해서 서수원권에 환경부와400억 원 규모의 탄소 중립 도시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물을 절약하고,자원순환 쓰레기를 덜 배출하고,자동차 대신 생태교통을 이용하는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려고 한다”며
안양시 ‘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최대호 안양시장 “4년 만에 개최…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 안양시는 지난 21일 동안구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시체육회 주최로 열린 ‘2023 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관내 31개 동의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릴레이, 축구, 여자승부차기, 바구니 공 넣기, 한궁, 슐런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성화봉송을 진행하며 미래 100년을 향해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다짐으로 모든 시민이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기도 했다. 또 안양시장애인체육회 정식 종목인 슐런을 이번 대회에 추가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체육대회의 종합 우승은 박달2동이 차지했다. 박달2동은 지난 2018년부터 3연패를 함에 따라 우승기를 영구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안양태사모예술단의 취타대 연주, 안양시체조협회의 에어로빅 공연, 수도군단의 태권도 시범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확
‘나룰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그림 공모전’ 성황리 개최 경기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순)가 10월 21일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나룰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사전 신청을 받아, 유치부(6~7세), 초등부(8~13세) 2부문에서 63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부모님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술대회는 2023년 덕풍3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마지막으로서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위기, 재활용 등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모든 어린이들과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출된 작품들은 별도 심사를 거쳐 유치부 5점, 초등부 7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쉼터에 전시할 예정이다.
안양도시공사 양성평등 강화, MZ 여성역량강화위원회 개최 안양도시공사는 양성평등 정책의 실행력 제고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MZ 여성역량강화(WEPs)위원회를 위촉하고 지난 18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은 UN글로벌콤팩트와 UN여성기구가 2010년 공동 발표한 선언으로,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019년 지방공기업 최초로 공식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도시공사 MZ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MZ 여성역량강화(WEPs)위원회는 양성평등 정책 및 조직문화 관련 청년 협의체로, 양성평등 관련 제도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간담회는 MZ 여성역량강화 위원들과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운영방향과 목표 설정, 사장과 노조위원장의 격려, 의견 교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추후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성별, 세대별, 직급별 의견수렴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일·가정 양립 및 모성보호 제도 개선, 성희롱·성폭력·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책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호 사장은 “양성평등 정책 및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된
수원시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 개척에 성공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이20일 열렸다.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인계동)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무역 희망인,창업기업인 등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권역별 특성에 맞춘 수출 개척 노하우,전통적 방식 수출 개척과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 마케팅 실제 사례, 비대면 상황에서 신규 해외 바이어를 발굴·교섭하는 요령, FTA활용 실무(수출서류 실례 등), FTA권역 개척 준비 실제 사례 등 다양한 해외 판로 개척 방법이 소개됐다. 수원시는 모든 행사 과정에 참여한 참가자에게 수출 노하우가 담긴 책자를 증정하고,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수원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잘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홍보,수출절차 지원,판매 개척단까지 고루 갖췄으니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을 담아 수원시 지원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하우메디케어는 1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방역전동건 및 방역액을 기탁하고 ‘2023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추계연찬회’에서 기탁식을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우메디케어 곽준호 대표 및 기업인협의회 이희근 회장 등 협의회 회원 100여 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우메디케어 곽준호 대표는“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및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관내 장애인 가구 및 취약 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8일 기자는 우연히 우리 동네에 있는 금곡동 엘지빌리지 2단지 신애어린이집을 지나게 됐다. 그곳엔 알록달록 예쁜 그림들이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 사진을 찍고 있는 신애어린이집 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과 작품을 전시해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부모들에게 보여줌으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결실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이 전시회는 해마다 열린다고 했다. 어린이집 앞에서 작품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사진을 찍고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간 만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순수하게 그려진 작품들이 지나는 이들에게 행복과 동심을 생각나게 한다...
10.14일 밤11:00에 산악회버스를 타고 산행지에 도착하니 이튼날 새벽03:20분, 정비 및 간단히 준비운동을 하고 3:30분에 헤드랜턴을 키고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종주를 하기 시작했다. 배내고개에서 출발하여 가파른 계단을 20여분 정도 오르니 능동산(983m)이 맞이 하고 그곳에서 만난 분들과 함께 동행하며 천왕산으로 나아갔다. 샘물상회를 지나 천황산으로 가기 시작할 무렵부터 짙은 안개와 거친 바람이 불기 시작하여 바로 앞만 보며 천천히 걸어가 본다. 천황산(1189m)에 도착하니 바람도 더 세게 불고, 안개가 너무 자욱하여 천왕산 인증만 하고 바로 천황재와 재약산 방향으로 내려갔다. 천황재에 내려오니 비박하는 텐트들이 많았다. 재약산(1108m)에서 날이 밝아지기 시작하고 일출을 보며 죽전마을 방향으로 내려갔다. 사자평억새평전에서 억새길을 걸으며 뒤를 돌아보니 햇살을 받은 재약산이 엄청 높고 위엄한 자태를 보며 ‘와~ 멋있다’ 하며 주암삼거리를 지나 향로산 방향으로 계속 걸었다. 향로산 가기 전 갈림길에서 함께 하신 분들과 행동 양식으로 배를 채우고, 급경사 등산로를 따라 죽전마을로 내려갔다. 죽전마을에 내려오니 차도가 나와 걷다가 국립신불산폭포자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마을공동체가 저출산, 고령화, 경기침체, 탄소중립과 같은 사회 의제 해결에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18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린‘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개막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2013년 수원에서 마을만들기 대회를 개최한 이후, 10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며“이번 전국대회로 다시 한번 마을만들기의 가치를 세워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 마을만들기 활동가 1만여 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마을만들기 과제와 비결을 공유하는‘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18일 개막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과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매년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개최하는데, 제14회 대회 개최지로 수원시가 선정됐다. 개막 첫날인 18일 각자 음식을 가져와 함께 나눠 먹는 만찬 행사‘수네앙블랑(수원+디네앙블랑)’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리빙랩(생활실험실)경연대회, 마을활동가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리빙랩은 MIT 교수가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으로 ‘살아있는 실험실’ 등으로 해석되며, 사용자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을 말한다.
양평군, 물소리길 신규 코스 개통식 성황리에 마무리 양평군은 지난 15일 물소리길 신규코스 개통식과 함께 ‘도전! 물소리길 한 달 걷기’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을 기념하는 리본 컷팅에 이어 물소리길 8코스(지평역~일신역) 함께 걷기가 진행됐다. 행사 당일 380여 명과 우편으로 527명이 한 달 걷기를 신청하는 등 물소리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코스를 걷는 탐방객 중 최고령 참가자는 85세, 최연소 참가자는 5세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지역 아동들로 구성된 양평어린이합창단과 그룹뮤지션 ‘그루브어스’의 문화행사와 개통식 참가자들의 축하 메시지를 적는 이벤트가 마련돼 도보 탐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물소리길에 애정을 갖고 여러 번 완주한 탐방객을 초빙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신선함을 더했으며, 물소리길을 아끼는 화전1리 천명기 이장과 YJ스피닝 남궁효재 대표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물소리길 신규코스 개통식을 통해 양평군 동부지역의 시골 정취와 농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물소리길 한 달 걷기에 많은 탐방객들이 참여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가 시작 수원지역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수원시와 공공기관,대학교,기업,단체 등이 참여하는‘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가 시작된다. 수원시는 오는19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 ‘생태교통 출퇴근 릴레이 챌린지’는 개인간 지목하는 챌린지가 아닌 지자체나 기업 등 전체 구성원이 특정한 날을 정해 자율적으로 지하철,버스,자전거,도보 등으로 출·퇴근하고, SNS에 기관 등3곳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수원시 공직자와 센터 임직원들은19일 오전 자율적으로 도보,자전거,지하철,버스 등을 이용해 출퇴근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8시30분 경인일보 앞 도보에서 출발,수원시청까지 출근하며 시민들에게 생태교통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10년 전 수원 행궁동에서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시작해 세계가 주목하는 환경 축제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며“이젠 수원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의 확산을 통해 수원이 환경의 중심이 되는 모범적인 지자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이 수원시청에 도착하면 수원시 공직자와 환경단체 등은 정문 근처에서‘생태교통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는 지난 12일 하남시유아숲체험원에서 어린이집과 함께 ‘어린이집숲행사’를 가졌다. ‘어린이집숲행사’는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350명 대상으로 생태교육 전문가가 진행하는 5가지 숲 체험 프로그램(배고픈 슈퍼거미 사생활, 알록달록 단풍잎, 도토리 날개, 조용한 연못의 대란, 신나는 숲 밧줄 생태놀이)으로 영유아가 교육과 체험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특성화사업으로 놀이중심숲생태교육, 어린이집숲생태프로그램 공모전, 숲생태교육기관 현판식, 숲생태교육프로그램탐방 등을 진행하며 숲생태교육기관, 하남형 어린이집으로 특성화시키며,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 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도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날 강성례센터장은 “우리의 미래인 영유아들이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겁게 참여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관내 영유아들이 자연에서 놀면서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숲생태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지원 사업문의는 031-796-6579(내선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