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체계(ITS)는 이미 우리의 생활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스마트폰으로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하고, 내비게이션이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해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차량의 주행보조 시스템은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하이패스 등 비접촉식 요금소가 고속도로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이러한 ITS 기술의 발전은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고, 미래 교통에 대한 기대를 한층 키우고 있다. 2025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는 미래 교통의 모습을 미리 경험하고, 국내외 최신 ITS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번 총회에는 30여 개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정부 관계자, 산업계 리더,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라는 주제로 미래 도시의 교통 혁신을 논의한다. 특히 개회식에는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네팔,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12개국의 장·차관급 인사가 참석해, ITS를 기반으로 한 도시 간 연결과 디지털 전환의 비전을 공유한다. 총회 기간
수원시가 수원비행장(K-13)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약 5만 명에게 군소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보상은 군비행장 소음으로 장기간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권리 보장을 위해 마련된 조치다. 수원시는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2024년 한 해 동안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외국인 포함)과,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까지 피해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았던 거주자를 대상으로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았다. 신청 접수 후 서류 검토와 자격 심사를 거쳐, 2025년 5월 8~9일 ‘수원시 지역소음대책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보상 대상자와 지급 금액을 확정했다. 보상금은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 기간, 전입 시기, 직장 위치, 군복무 및 해외 체류 이력 등 다양한 기준을 반영해 개인별로 차등 지급된다. 보상 기간 동안 소음대책지역에 실제 거주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보상금은 5월 말까지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문자메시지 수신에 동의한 시민은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통해 보상금 결정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문자 수신이 어렵거나 동의하지 않은 경우에는 등기우편
‘작약부터 루나쇼까지’…동탄호수공원, 시민들의 힐링 성지로 거듭나다 2025 루나분수쇼 본격 개막…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이상 운영 5월의 하늘은 가을처럼 푸르고, 동탄호수공원은 봄의 끝자락에서 더욱 생기롭다. 18일 오후, 동탄호수공원엔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활기가 넘쳤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가족들, 연인들의 산책, 그리고 셔터를 누르기 바쁜 사진 애호가들까지 모두가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었다. 공원에는 작약, 향카네이션, 델피늄 등 이름도 낯선 봄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들은 마치 시민들의 걸음을 붙잡기라도 하듯 유려하게 흔들렸고, 일부 구간엔 동탄2권역 맨발산책로 조성공사(송방천공원)가 진행 중이었다.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걷기 좋은 코스로,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다. 자주 공원을 찾는다는 김모 씨(58세)는 "집 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다. 가족과 산책하며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자연스럽게 풀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야경도 특별하다. 5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탄호수공원은 시민을 위한 '루나분수쇼'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매월 1·3주 금요일, 2·4주 토요일 저녁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성황리 개최 공연·체험·퍼레이드로 다채롭게… 시민과 함께한 문화공존의 현장 이재식 의장 “다양성은 사회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힘입니다”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는 5월 17일(토),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이 어울려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체험을 즐기며,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지개는 여러 색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가 사는 사회도 다양해질수록 더 아름답고 발전할 수 있다”며,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소중한 이웃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도 앞으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라인댄스 공연팀의 식전공연과 세계 민속의상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시작됐으며, JASH어린이합창단의 무대, 전통문화 공연, 다문화 체험부스, 참여형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다문화 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축제의 장
교통·산업기계 분야 기술사 자격 획득…지자체 최초급 쾌거 안양시, 전문성 갖춘 인재로 행정 수준 ‘업그레이드’ 기대 최대호 시장 “안양시 발전의 자산…자기 계발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 안양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35회 기술사 시험에서 안양시 철도교통과의 부서장과 직원이 나란히 교통기술사 자격을,하수과의 직원이 산업기계설비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16일 밝혔다. 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결합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과해야 하는 국내 최고 국가기술자격이다. 특히, 기술사 시험은 높은 난이도의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요구해 합격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기초지자체에서 공무원 3명이 동시에 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화제이다. 안양시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행정의 수준을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합격의 주인공은 이준표(철도교통과장), 김환수(철도교통과 주무관), 황규도(하수과 주무관)등이다. 이준표 철도교통과장은 200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2년부터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 교통안전 관련 현안 등의 철도교통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김환수 주무관은 국책 연구기관, 민
3세~12세 자녀 발달 교육부터 결혼이민자 한국어 1:1 수업까지 맞춤형 제공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은 전액 무료…행정복지센터 통해 언제든 신청 가능 시흥시가족센터(센터장 고경임)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자녀생활서비스, 부모교육, 한국어교육을 각 가정에서 평일 주 2회, 연중 진행하는 사업이다. 자녀생활서비스는 3세부터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4개 영역(인지, 자아·정서·사회,문화역량강화, 시민교육)의 교육을 80회 제공하여 건강한 발달과 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정서지원을 위한 자녀양육 소통법 교육으로 양육능력 강화와 양육정보, 상담을 제공하여임신·출산 및 자녀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40회의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최초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에게는 80회의 1:1 한국어교육(1~4단계)을제공해 한국어능력 향상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의 가족이 소외받지 않도록 맞춤형 방문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준중위소득
22일까지 신청 접수… 4·5등급 경유차 및 노후 건설기계 약 400대 지원 예정 조기폐차 지원 통해 시민 건강 보호·미세먼지 저감 기대…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서 신청 가능 도심 속 미세먼지의 주범 중 하나는 바로 노후 경유차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량은 최신차에 비해 유해물질을 배출하며, 대기오염과 시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준다. 이에 안양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 안양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배출가스4·5등급 경유차▲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다. 다만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안양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정상 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추가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로 우선순위 적용해 1인 1대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약400대다. 잔여 예산 발생 시 하반기 추가 접수할 예정이다. 지원금
이재식 의장, “전통의 가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 지역사회 연계 강조 공자와 유교 선현에 예를 올리는 춘기 석전대제… 수원향교서 전통의례 이어가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일(금), 수원시 팔달구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춘기 석전대제 봉행에 참여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국가 전통의례로,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려 우리 고유 문화의 맥을 잇고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전통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며, “향교는 지역사회와 후세를 잇는 소중한 공간으로,지금까지 그 역할을 묵묵히 이어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향교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소중한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제12호 투자유치 성과… 수원시, 행정·재정 전폭 지원 약속 국산 ICT 관제 SW ‘램파드’로 기술력 입증… 외산 대체하는 핵심 기업으로 주목 수원시가 민선8기12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치 기업은 지능형ICT(정보통신기술)인프라 관제SW개발 기업인 램파드㈜다. 수원시와 램파드㈜는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램파드㈜김신규 대표, 정상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램파드㈜는 본사를 수원 광교로 이전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본사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2016년 설립된 램파드㈜는 지능형ICT인프라 관제 분석 솔루션인‘램파드’를 개발한 기업이다.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전 국민이 행정망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램파드를 활용해 즉각적으로 원인을 규명한 바 있다. 외국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면 한 달 이상 소요하는 작업을 램파드를 사용하면 3일 만에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탁월한 기술력을 갖춘 램파드㈜가 수원으로 이전하게 돼 기쁘다”며 “램파드㈜가 계속 성장하고,
6월 6일까지 노동 인식 개선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총 6편 선정, 최우수상 포함 시상… 본인SNS에 업로드 후 원본 제출해야 ‘노동’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힘이자, 누구나 누려야 할 존엄한 권리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정당한 평가와 대우를 받지 못한 채 묵묵히 일하며 살고있다. 수원시는 이러한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제9회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수원시가 노동 인식 개선을 위해 ‘제9회 수원시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숏폼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6월 6일까지‘노동’관련 자유주제로 3분 이내(600mb이내) UCC동영상 콘텐츠, 1분 이내(300mb이내)숏폼(짧은 영상) 동영상 콘텐츠 2개 부문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원시민, 수원시 소재 사업장 노동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을 본인SNS에 업로드하고,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전자우편(swbjk5481888@daum.net)이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덕영대로559, 2층)으로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로고 이미지를 반드시 사용해야
5월 9~13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환급 혜택 제공 참여 43개 점포에서 냉동·활어·건어물 등 다양한 수산물 구매 가능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9일부터 13일까지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8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수산동 내59개 점포 중43개 점포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선어,조개류,활어,건어물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suwon.go.kr/web/agr/index.do)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결제한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수산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
요리·공예 체험 통해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 소통의 장 마련 5월 요리 프로그램 시작으로 7월까지 능곡분관 ‘다가온(ON)’에서 진행 시흥시가족센터 능곡분관은 오는 5월 20일과 27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 에서 시흥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요공 좋아! [요리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요공 좋아!(요리, 공예 좋아!)’는 요리와 공예를 매개로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주민 교류 소통 프로그램이다. 5월에는 요리 프로그램 2회, 6~7월에는 공예 프로그램 2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이 함께 활동하며 상호 이해와 열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흥시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 간의 열린 소통 공간 지원과 나아가 문화적 공감대 형성, 여가활동 지원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문의는 시흥시가족센터 능곡분관 031-432-7994로 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에 제도 신설 협의 조속 이행 요구…5,000여 보육인도 촉구문 동참 수원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 목소리 담아 중앙정부에 형평성 보장 강조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를 방문해‘경기도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통2·3·망포1·2)을 비롯해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매탄1·2·3·4),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세류1·2·3·권선1), 정영모 의원(국민의힘,영화·조원1·연무)등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과 수원시 가족정책과 관계 공무원, 수원특례시 어린이집연합회 박정환 회장,어린이집협의회 송은경 회장 및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보건복지부에 공식 촉구문을 전달하며, 외국인 유아 보육료 지원의 형평성 확보와 어린이집 운영난 해소를 위한 협의 절차의 조속한 마무리를 요구했다. 이희승 위원장은 “지방정부와 현장이 아무리 준비해도 중앙정부의 협의 절차가 늦어지면 제도는 제 역할을 할 수 없다”며“올 상반기 내 협의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어린이집 경영 안정과 외국인 유아의 보육권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주민과 자원봉사자들 ‘사랑의 고구마 심기’ 참여 가을 수확 후 독거노인·저소득 가정에 전달 예정…팔달구 대표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5월의 봄날, 팔달구 권선구 입북동 유휴지에서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등 단체원들과 공무원 등이 참여해 이웃 사랑의 마음을 땅에 고스란히 심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구마 순을 심고, 물을 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오는 가을 수확 후,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승원 회장은 “모종 하나 하나에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수확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고구마 파종이 성황리에 끝나 기쁘고, 수확과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고구마 심기’는 매년 봄마다 진행되는 화서1동 대표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어린이들과 함께한 카네이션 전달…치매환자·가족에게 위로와 감동 선사 MG동안새마을금고 3년 연속 후원…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치매 친화 행사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7일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치매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어버이날 감사해효(孝)’행사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또,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참여해 나눔과 봉사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그레이스 기독학교(동안구 호계동)의 어린이들은 치매환자·가족의 집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고 마음을 전했다. 전달된 카네이션과 선물은 MG동안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새마을금고는 올해로 3회째 동안치매안심센터의 어버이날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매년 어버이날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치매극복선도학교 어린이들의 방문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