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드 모파상의 <목걸이>등 명작, 10회 걸친 책 읽어주기 "매주 책과 데이트" 독서활동가의 재능기부᛫᛫᛫ 독거노인의 정서안정에 큰 기여 독서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MOU) "우울증, 약보다 대화가 우선" 행복나무작은도서관은 10회의 ‘책 읽어주는 쌤’을 총평하는 감사이벤트를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7일 개최했다. ‘책 읽어주는 쌤’은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수원 우만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제인성평생교육원 산하 행복나무작은도서관이 진행한 독거노인 대상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 두 기관은 올 5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혜자인 어르신에게 책을 통해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의미가 깊다. 감사이벤트에는 ‘책 읽어주는 쌤’을 이용한 우만3단지 어르신, 독서활동가, 박은주 주거행복지원센터장, 홍현숙 행복나무작은도서관장, 양은정 국제인성평생교육원장이 자리했다. 순서는 신나는 건강체조, 홍현숙 관장의 인사말, 박은주 소장의 축사, 수혜자 어르신의 소감발표, 마인드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젠 정서지원을 생각할 때 어르신에 대한 정부지원은 계속 있어왔다. 물론 생활 전체를 충족시키진 못해 꼭 필요한 곳에 아껴 쓰지만, 이들 독거노인
이현재 하남시장이 11일 월례회의에서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행정절차 간소화 및 패스트트랙 추진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8월 월례회의에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사인 MSG 스피어의 공연장 유치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장길에 오른다”며 “이번 출장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유치의 계기를 마련해 하남을 한류문화의 거점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적극행정을 펼쳐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지난 7월 25일자로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이 개정 발령돼 그동안 규제로 묶여있던 미사동 일원 개발이 가능해졌다”면서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의 큰 걸림돌인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년간 각 부처의 문을 두드려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행정발전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지침 개정과 같이 업무 추진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 실적에 상응하는 보상을 부여하는 ‘특별승급제도’를 도입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바우바우시에서 문화교류 및 봉사활동 진행 지난 8월 10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청년해외봉사단 인도네시아 파견 출정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시 청년 14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금일(8월 11일) 인도네시아로 출발해 8월 25일까지 13박 15일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6월 최종 선발된 14명의 봉사단원들은 7월부터 8차례의 현지 이해교육 및 안전 예방교육을 이수했으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필요 교구도 직접 제작하는 등 준비 기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바우바우시 지역에 머물며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글과 동요를 가르치고 종이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교육 및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노력봉사도 전개한다. 출정식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의 순수한 정신과 목적을 새기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체험하고 봉사단원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랑스러운 안양시 청년이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다리겠다”고 격려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손바닥정원 조성 봉사에 집중할 계획 수원시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이 ‘손바닥정원’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11일 시청에서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시민참여 손바닥정원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조원경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은 지속해서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수원시와 함께 사후관리, 모니터링을 한다. 수원시는 손바닥정원 대상지를 제공하고, 관련 행사를 협조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한다. 조원경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 부총재 “354-B지구 1지역 회원들은 수원지역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데, 올해는 손바닥정원 조성 봉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좋은 기회를 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정원”이라며 “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354-B지구 1지역 회원분들이 대상지 선정부터 정원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즐겁게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풍속 37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여 10일 저녁부터 11일 새벽에 경기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태풍 ‘카눈’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해 기상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취약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들에게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요령을 문자 메시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과 농업시설물 안전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 △ 배수로 잡초 제거 및 배수로 시설 등을 정비하여 물빠짐을 원활하게 조치 △ 침관수된 논은 서둘러 잎 끝만이라도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제거 △ 낙과 및 부러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선지주를 점검하고 선의 담김 상태를 확인, 가지를 지주시설에 고정 △ 강풍에 대비하여 비닐하우스 밀폐, 끈으로 고정, 환기팬 가동으로 들뜸방지 △ 태풍 피해로 생육이 불량한 작물은 요소 0.2%액(비료 40g, 물20L) 잎에 뿌려주기 전진선 양평군수는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안전관리요령 전파와
6개의 봉우리와 둘레 4km로 ‘바람이 거세니 바람 소리가 마치 산이 우는 소리 같다고 우는 산이라는 웅장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울산바위 오르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고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게 생수믈을 2병을 챙깁니다. 국립공원 랜드마크인 곰돌이 비석을 중심으로 좌측으로는 권금성과 토왕성폭포를 가는 방향이고 우측으로는 우리가 가야 할 울산바위이다. 5월13일에 금강(신선)대에서 웅장한 울산바위를 바라보았고 오늘 울산바위를 오른다.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흔들바위부터 급경사에 돌과 나무가 잘 조화된 계단을 오르면 울산바위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데 산 위에 우뚝 선 바위의 위용이 대단하다. 입을 닫을 수 없을 정도로 감탄과 함께 테크 계단을 힘차게 올라야 한다. 오르기 전 등산하는 여러 사람의 표정들을 보았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계단 손잡이를 굳게 잡고 천천히 호흡하며 오르는 등산객! 세명의 식구 중 아버지는 힘들다고 포기하고 그늘 아래 있고, 엄마와 딸만 올라가는 네달란드 등산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동행한 프랑스 젊은 등산객!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사람들이 울산바위에 올라 감탄과 감동을 머금고 거친 바람을 맞으며 푸른 바다를 보며 쉼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소돌해변은 주문진해변과 접해있다.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이라하여 소돌이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주변은 기암으로 덮여있고, 앞바다에 소를 닮은 바위가 있다. 소돌해안일주 산책로는 아들바위 주변으로 연결되어 있는 산책로로, 바위 정상에 올라 소돌해변에 있는 여러 형상의 바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소돌해변의 명소이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제6호 태풍‘카눈’북상으로 9일부터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돼 지난 8일 시청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부시장 및 관련 부서장 등과 함께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태풍 기상 전망, 태풍 대비 주요대책, 부서별 조치 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 시는 ▲급경사지 및 지하차도 배수펌프 ▲등산로 및 산사태 취약지역 ▲농지 및 비닐하우스 ▲하천 산책로 및 자건거도로 ▲전통시장 차양막 및 이동매대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및 가설펜스 ▲도로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옥외광고 시설물 등 취약 지역 및 시설물 등을 사전 점검해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태풍의 경로와 정보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사전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위험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 열린 중대본부 화상회의에 참석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카눈’북상을 대비해 사전에 재해취약시설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선제적 대응 태세를 유지하라”며“시민들이 이번 태풍에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새만금에서 철수해 수원에 입소한 잼버리 대원 1300여 명에게 K-팝 공연, 화성행궁 관람,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체류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수원시는 지난 8일 수원에 도착한 잼버리 대원들에게 대학 기숙사, 기업 인재개발원 등 4곳을 숙소를 마련했다. 9일에는 이들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총괄지원 ▲현장안전지원 ▲보건의료지원 ▲문화공연 지원 ▲통역 등 행정지원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잼버리 TF 체류지원 지원반’을 구성하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주재로 ‘잼버리 체류지원 TF’ 회의를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태풍과 관련해서 잼버리 대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시기와 시간을 점검해야 한다”며 “먹거리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을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잼버리 대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달라”며 “대원들의 이동에도 문제가 없도록 버스 운영 계획을 철저히 세워달라” 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9일 오전부터 대원들이 떠나는 11일까지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계획했다. 수원시가 대원들에게
오는 9월부터…약국 261곳 폐기물 수거함 배부 등 수거 협력 추진 최대호 시장 “폐의약품 안전하게 수거·폐기되도록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 8월 9일 오후 3시 안양시는 시청 접견실에서 동아제약, 용마로지스, 안양시약사회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수거율을 높이고, 안전하게 폐기해 환경과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종철 용마로지스 대표이사, 조태연 안양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는 9월부터 안양시 폐의약품 수거 사업에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동아제약은 관내 약국 261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해 배부하고 모아진 폐의약품의 수거 및 운반의 전반적인 행정지원에 나선다. 물류회사인 용마로지스는 각 약국의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물류창고에 보관 후 안양시 자원순환시설로 인계하는 역할을 맡았다. 안양시약사회는 폐의약품이 약국에 버려질 수 있도록 약국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또, 시와 함께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방법 등의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반쓰레기와 섞여 버려지는 폐의약
8월 8일 입추부터 11월 7일까지 양평군에서 아름다운 양평의 가을 풍경 사진을 주제로 새롭게 구축 중인 플랫폼에 전시하고자 사진 수집 공고에 나섰다. 수집된 사진은 양평군 공감행정 소통플랫폼의 위치시각화에 사용되며 내년 구축 예정인 디지털트윈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의 메타버스 전시관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해야 하며,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 어플을 통한 보정만을 허용하며 사진촬영정보(EXIF)를 삭제하지 않은 원본사진과 제출인의 인적사항 및 촬영 위치를 함께 이메일(jieun507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양평군은 이번 가을 사진 수집을 시작으로 내년 여름까지 계절별 풍경 사진을 수집해 사계절의 아름다운 양평을 전시할 예정이다. 기타 유의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성재 민원토지과장은 “수집된 사진의 전시를 통해 양평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자부심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름다운 양평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4~6일 안양역·범계역 등 순찰 …다중밀집지역 방범활동 강화 최대호 안양시장 “경찰서 등과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 및 적극 지원” 안양시는 8월 7일 오후 3시30분 시청 접견실에서 동안·만안경찰서와 시민 안전을 위한 ‘경찰 특별치안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구은영 동안경찰서장, 이연형 만안경찰서장이 참석해 관내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망을 적극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최근 서현역 사고를 비롯해 잇따라 발생하는 흉기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동안·만안경찰서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안양역, 범계역, 안양일번가 등 시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및 시민경찰이 함께 민·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동안·만안경찰서는 비상기간 동안 관내 순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한 CCTV(보안용 카메라) 관제 상황 신속 공유, 민·관 합동순찰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는 경찰관이 상주하면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최 시장은 “잇따른 사건·사고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안양시는 관할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
공공주택관리비, 임차료 체납가구 전수조사 수원시가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조사해 ‘주거위기가구’를 발굴한다. 공동주택 관리비나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4개월 이상 체납한 1926가구를 9월 8일까지 조사한다. 공동주택 관리비 체납 1181가구,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745가구가 대상이다. 전화로 가구원을 상담한 후 생활 실태를 파악해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연락되지 않는 가구는 가족·이웃 등을 통해 연락을 시도하고, 필요하면 경찰·소방서 등에 협조를 요청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한다. 뚜렷한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는 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해 상담을 하고, 실태를 상세하게 조사한다. 대상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복지혜택을 원하는 가구원을 파악한다. 수원시는 2021년부터 공동주택 관리비, 공공주택 임대료 체납자를 전수조사하며 주거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해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전수조사를 해 위기에 놓인 시민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미국 리틀락시와의 ‘2023 청소년 국제교류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최근 시청에서 ‘하남시-리틀락시 국제청소년 문화교류 간담회’를 열고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우호증진의 시간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리틀락시와의 ‘2023 청소년 국제교류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끊겼다가 3년 만에 재개돼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리틀락시 청소년 방문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유니온타워, 남역사박물관, 청소년수련관, 경복궁, 명동, 민속박물관 등을 방문해 하남시 주요 시설 및 한국의 고유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하남시 지역 내 청소년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했다. 이 시장은 이날 문화교류 간담회에서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세계 1등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하남시는 청소년들이 안목을 넓혀 더 큰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향후 두 도시 간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대비 10명 늘어난 20명 규모로 구성된 하남시 청소년 방문단은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리틀락시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견학
지난 8월 3일(목)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한 괴산군 불정면 인근 피해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활동에 센터 소속 13단체와 하남시시의회 박선미의원, 임희도의원 등 총 8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침수피해를 입은 인삼밭 차양막 철거 등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