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파주시는 지난 26일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 참석해 정부와 접경지역 지자체 간 평화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통일부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18일 무인기 침투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접경지역 평화·안전 강화를 위한 연석회의 운영 계획을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회의에는 통일부를 비롯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행정안전부 및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망 구축과 평화경제특구 추진 등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접경지역은 국가 안보의 최전선이자 평화의 출발점”이라며 “그간 각종 규제와 안보 상황 속에서 감내해 온 주민들의 희생과 노력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접경지역이 제약의 공간이 아닌 기회의 공간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이번 연석회의를 기회 삼아 접경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평화경제특구 지정 ▲민통선 북상을 통한 에너지 평화공존 협력 ▲파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군포시중앙도서관은 군포시 청년들의 인문교양 증진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4월부터 상반기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 : 소설을 읽다, 사람을 읽다'를 운영한다.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독서회는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 있는 군포시 청년(19세~39세)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군포시 지역작가이자 인문학 강사의 진행으로, 매주 한 편의 소설을 읽고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작품 속 인물과 사회,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각자의 사유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군포시 중앙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소통실)에서 총 10회 진행된다.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로 편성했다. 참가 신청은 2026년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정원 초과 시에는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한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청년독서회는 청년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며 생각을 확장할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군포시 수리동이 전국 3천6백여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누락대상자 권리구제 서비스”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6일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7)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시민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발굴했는지와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종합 검토해 총 63곳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수리동은 카드 발급 대상자의 70% 이상이 고령자인 지역 특성을 고려, 지난 해 미수혜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카드 발급부터 사용 방법까지 밀착 지원했다. 그 결과 누락대상자의 카드 발급률 91%를 달성하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리동이 수상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가운데 고령자·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우수한 실적을 거둔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현장 일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군포시 부곡도서관은 3월부터 6월까지 책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2026년 상반기 가족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육아’ 특화 도서관인 부곡도서관의 기능을 강화하고, 온 가족이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1년생부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는 주제 도서의 동화구연을 감상한 뒤, 이와 연계된 놀이 및 만들기 활동을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매월 다채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3월에는 소피 블랙올의 그림책『내가 만약에 말이라면』동화구연과 연계한 ‘내 말대로 이루어져라!’(말 모양 썬캐처 만들기)가 진행되며, 이어 ▲4월 타임머신 우산 꾸미기와 가족 사랑 ‘손 화분’ 만들기 ▲5월 피아노 오르골 및 다육식물 사자 화분 만들기, ▲6월 우리 가족 시계 만들기 등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즐기며, 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25일 진흥원 3층 컨벤션홀에서 관내외 로봇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6년 하반기 본격 개소를 앞둔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의 운영 비전을 공유하고, 로봇 기업들의 실질적인 참여와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군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 고등기술연구원(IAE) 등과 협력하여 웨어러블 로봇의 시험평가부터 인증까지 통합 지원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구축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증센터 추진 계획과 함께 향후 구축될 15종의 핵심 장비 사양 및 구축 일정이 상세히 소개되어 참석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관계자가 참석해 ’정부지자체 로봇 지원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내 로봇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안내하며 참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군포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와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1부 행사로 진행된 대표협의체 회의는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복지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정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도시를 가치 있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포시의 발전을 위해 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제6기 군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이 과업 추진 방향과 연구 방법, 향후 일정 등을 보고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군포시 사회보장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군포시는 2월 26일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hy(구 한국야쿠르트),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똑똑똑 어르신 계세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군포1동에서 실시한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안부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밀착형 복지 모델이다.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독거노인 가구의 안부 확인 필요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실효성 있는 상시 안심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사업은 지역 사정에 밝은 ‘hy 프레시 매니저’가 주 2회 음료를 배달하며 독거노인 60가구의 안부를 직접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음료가 적치되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프레시 매니저가 영업점 총괄 매니저에게 즉시 보고하고, 이를 전달받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고독사가 의심되는 긴급 상황 시에는 매니저가 즉시 119 신고와 동시에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더해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모니터링을 병행하며 촘촘한 안심케어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군포시가 2025년 하반기 우수한 시정 성과와 수상 실적을 거둔 직원들에게 2026년 상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성과시상은 총 11건으로 2021년 제도 도입 이래 역대 최다 건수다. 군포시는 지난 25일 2025년 하반기 시정 발전과 대외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직원들에게 2026년 상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으로 근무 의욕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성과시상금제도는 3개 분야(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외부평가 성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부서의 직원들에게 성과 기여율에 따라 최소 30만 원~최대 1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2026년 상반기 성과시상금 대상은 시정발전 분야 5건, 외부평가 분야 6건 등 총 11건으로, 직원투표와 실무자 1차 평가, 성과시상금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는 2021년 성과시상금제도 도입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사업 건수다. 시정발전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사계절 생활밀착형 스마트 재난대응 정책을 추진한 ▲안전총괄과의 '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가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청소년 정책 참여 기반을 넓힌다.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6년 제3기 청소년위원회 위원 10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위원회는 청소년의 시정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시장 직속 청소년 대표기구다. 정책 제안과 토론, 지역 현안 발굴 활동을 수행하며 청소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다. 선발된 위원들은 정기회의와 분과 활동, 워크숍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현안을 스스로 탐색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경험을 쌓는다. 또한, 정책 제안 발표회 ‘나도 시장이다’에 참여해 시정 반영 가능성이 있는 정책을 발표하며 청소년 참여 민주주의의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9세부터 18세까지의 광명시 거주 청소년 또는 지역 내 학교에 재학하거나 근로 활동을 하는 청소년이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광명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의 참석 수당을 지급한다. 또 우수 위원에게는 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광명시 지역서점에서 책을 사면 최대 20% 혜택을 돌려준다. 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관내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지역화폐 충전 시 제공되는 10%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실질적으로 최대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 체감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지역화폐 가맹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구입비를 결제하면 캐시백을 즉시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관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과 체인 서점을 제외한 지역서점 13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서점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참여 서점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홍보 안내문 내 큐알(QR)코드에서 확인할 수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지난 2월 2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시민참여 경관계획 재정비(안)’ 주민공청회를 열고, 도시 미래 경관의 방향에 대해 시민ㆍ전문가와 함께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정비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재정비 주요 내용 발표 후, 전문가 토론과 공청회 참석자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재정비(안)는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기존 경관계획을 점검하고, 보다 실행력 있는 경관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북부 시가지ㆍ중심 시가지ㆍ역사 생태ㆍ해안특화 권역으로 구분한 경관 권역 재정비 ▲미래해양ㆍ하천ㆍ녹지ㆍ도로ㆍ철도축 등 경관축 체계 재정비 ▲문화관광ㆍ자연ㆍ조망ㆍ진입ㆍ생활 거점 설정을 통한 상징성 강화 ▲중점경관관리구역의 합리적 조정 방향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시흥시의회 의견 청취, 관련 기관(부서)협의, 시흥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시흥시 시민참여 경관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경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가 ‘땅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친일재산 환수와 공공재산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과거 소유권 이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공부상 정리가 미흡한 토지를 발굴해 시 재산을 관리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토지 소유권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회계과 내 전담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시는 시 소유 토지뿐 아니라 관할 도로를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토지조사부, 폐쇄등기부등본, 국가기록원 자료,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 보고서 등 각종 사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친일반민족행위자 명의로 남아 있던 관내 도로부지 3필지, 총 1,261㎡를 확인했다. 시는 해당 토지에 대해 수원고등검찰청의 지휘를 받아 소유권 이전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후손과의 협의를 거쳐 대한민국 소유로 이전하는 후속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특히 3ㆍ1절을 앞두고 추진된 이번 조치는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는 한편, 공공재산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재산은 시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복지 현장 중간관리자의 사례관리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사례관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26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현장중심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 영역의 사례관리 과정에서 행정적 지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실무자의 전문성 제고와 함께 슈퍼바이저의 체계적인 슈퍼비전 제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공공사례관리 슈퍼비전 분야 전문가인 조현순 경인여자대학교 교수가 맡아 현장 요구를 반영한 동 맞춤형복지팀장 중심의 실천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총 3차시로 구성됐으며 ▲통합사례관리와 슈퍼비전의 개념 이해 ▲슈퍼비전의 주요 기술 ▲단계별 슈퍼비전 과업 수행 등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단계별 개입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에는 시흥시 20개 동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과 교육지원청 소속 중간관리자 및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해 슈퍼비전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적 사례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2026년 동 단위 마을공론장’을 본격 운영한다. 마을공론장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자유롭게 토론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의 장이다. 공론장은 지난 2월 24일 매화동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까지 관내 20개 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아동·청소년/교육, 사회복지, 공동체, 안전/교통, 산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참여 주민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운영은 전문 진행자와 소통지도사(퍼실리테이터) 지원으로 체계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이끌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동별 특성과 주요 현안을 분석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토론의 방향성을 높이고, 현실성 있는 주민 제안 도출을 지원한다. 마을공론장을 통해 발굴된 주민제안은 4월 30일까지 공모 진행 중인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으로 연계 접수된다. 제안의 성격에 따라 시 전체의 공익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일반제안사업’은 시 관할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시흥시는 지난 2월 24일 ‘2026년 제1회 시흥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의적ㆍ도전적 업무추진으로 성과 창출 및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사례 8건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했다. 이번 심사는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수공무원 개인, 우수팀 부문으로 나눠 총 32건(개인 16건ㆍ팀 16건)의 사례가 추천됐다. 이후 실무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이 위원회에 상정됐다. 위원회 심의 결과, 우수공무원 개인 부문 ▲최우수에는 맞춤학습지원으로 이주배경 주민 학습경로 설계(평생학습과 김태일 주무관) ▲우수에는 클라우드 시스템 활용한 정보화사업 추진(정보통신과 안근석 책임관) ▲장려에는 만보시루 기부챌린지 도입(소상공인과 이재환 책임관), 제도 개선을 통한 건축행정 제고(건축허가과 홍기진 주무관), 국비 확보를 통한 타향살이 지역 문화유산 문제 해결(관광과 김대홍 팀장)이 선정됐다. 팀 부문 ▲최우수에는 3년 연속 국비 확보를 통한 생태복원과 환경교육(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 ▲장려에는 전국 최초 프런트개방형 시티투어 이층 버스 도입(관광과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