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2025년 제5회 수도권교육감 간담회」를 갖고, 고교학점제 개선과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의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현장 지원 방안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교육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26일 성남시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 강화 방안(공통)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의 교육자료 전환에 따른 현장 지원 방안(경기)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수도권 교육감 협력 사업 제안(서울)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고, 다음과 같은 합의 내용을 도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과제들은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교육청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감들은 “수도권 교육청이 교육개혁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보검과 아이유가 오는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깜짝 재회를 예고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동반 참석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진짜냐”, “이 조합, 폭싹 속았수다!”라며 놀라움과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박보검의 부드러운 매력과 아이유의 다채로운 감성이 'AAA 2025' 무대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맨 김병만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구세주'가 된 가족들과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는 9월 재혼을 앞둔 김병만이 연인과 두 자녀를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김병만은 과거 무명 시절 교제했던 연인과 18년 만에 다시 만나 결혼을 결심한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이 사람은 나에게 집사람이 아니라 집 그 자체"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과거 이별 후 각자의 삶을 살아왔으나, 김병만이 이혼 소송으로 힘들던 시기에 그의 어머니의 권유로 다시 인연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감동적인 재회의 뒷이야기에 출연진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경기도가 자율주행 시내버스 ‘판타G버스’의 운행 노선을 판교 제2테크노밸리 2구역까지 확대한다. 판타G버스는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로, ‘판교에서 타는 G(경기도)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판교역과 기업성장센터를 연결하며 첨단산업단지 출퇴근 수요를 지원해 왔고, 올해 7월 기준 누적 탑승객 6만 2천 명을 넘어섰다. 기존에는 제1·2테크노밸리를 잇는 7개 정류소(총 5.9km)를 하루 24회 순환 운행했으나, 9월부터는 판교이노베이션랩, 스마트모빌리티실증허브, 벤처타운 남문·서문 등 4개 정류소를 추가해 총 11개 정류소, 8.3km 구간으로 운행 노선을 확대한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가 잦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한 2판교 지역 근로자와 거주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확대 운영은, 판교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판교는 기술과 산업이 집약된 공간인 만큼 자율주행버스가 실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는 데 가장 적합한 무대”라며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5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가 가을을 앞두고 남한산성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추석을 포함한 매주 금요일, 주말과 휴일에 ‘2025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 숲속의 산성도시 명소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궁 전통문화체험’, ‘숲 생태학교’, ‘연희 한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행궁 전통문화체험은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며 폴라로이드 사진에도 담아보는 ‘전통복식 체험’ ▲궁중음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식도 해보는 ‘궁중음식 체험’ ▲전통 부채에 수묵화를 그려보는 ‘전통 부채 수묵화 그리기 체험’이 있다. 숲 생태학교는 남한산성 숲속에서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속을 산책하며 나무와 꽃들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 ‘숲 생태와 자연환경 해설’ ▲생태 동화 작가의 작품 이야기를 듣고 그림도 그리며 책갈피를 만드는 ‘생태 그림책 읽고 책갈피 만들기’ ▲숲이 주는 고마움, 나무로 꼬마 장승과, 천연 이끼 화분을 만들어 보는 ‘꼬마 장승, 이끼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희마당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극’ ▲ 가을날 남한산성에서 즐기는 전통소리 공연인 ‘전통 국악공원’ ▲ 춤과 흥이 어우러지는 한바탕 놀이마당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최근 방송 중 경솔한 언행으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게시한 글에서 “방송에서 한 경솔한 언행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와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직 경험도 부족한데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배워가며 책임감 있는 방송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를 언급하며 불필요한 농담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장윤정에게 직접 전화로 사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정작 도경완에게 사과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해당 입장문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제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할 듯”, “공영방송 아나운서로서 더 신중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를 언급하며 불필요한 농담성 발언을 해 논란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2화에서 본격적인 이야기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에서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드디어 조선의 폭군 이헌(이채민) 앞에서 첫 요리를 선보이며 생존을 건 미식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지영은 생소한 조선의 재료와 조리 방식 속에서도 창의적인 발상으로 궁중 요리를 재해석, 수라간 내 궁인들과의 갈등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헌과의 첫 대면 장면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헌은 겉으로는 무심한 듯 보였지만, 첫 한 입에 담긴 연지영의 진심을 곧바로 간파하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 두 사람의 미묘한 시선 교환은 향후 관계의 변화를 예고하며 로맨스 서사의 시동을 걸었다. 한편, 이들의 만남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후궁 강목주(강한나)와 권력 싸움의 중심에 선 제산군(최귀화)의 움직임도 서서히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조셉 디옹 은구트 총리와 박옥수 설립자, 요코하마서 면담 은구트 총리 “마인드교육은 카메룬 청년들에게 꼭 필요” 제9차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9)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조셉 디옹 은구트(Joseph Dion Ngute) 카메룬 총리는 21일(목) 요코하마에서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갖고, 인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은구트 총리는 “최근 야운데에서 IYF 대표단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마인드교육은 국민들의 호응이 큰 프로그램으로 카메룬 청년들에게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카메룬 청소년들도 다른 나라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마인드교육을 통해 변화될 수 있다. 깊이 사고하고 자제력을 기르며 교류하는 법을 배우는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카메룬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은구트 총리는 “마인드교육 교재가 매우 유용하다”며 “카메룬에서 시작된 마인드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협력한다면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마인드교육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국제 비정부기구(NGO) IYF 카메룬 지부, 카메룬
제9차 TICAD9 참석한 맘베 총리,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와 일본 요코하마서 면담 마인드교육 확대·청소년교육센터 건립 등 구체적 실행 방안 협의 맘베 총리 “마인드교육은 청소년 잠재력 일깨워…더 확산되길”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이 코트디부아르공화국(Republic of Côte d'Ivoire)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제9차 도쿄아프리카개발회의(TICAD9)에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로베르 뵈그레 맘베(Robert Beugre Mambe) 코트디부아르 총리는 19일(화) 요코하마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면담을 갖고 청소년 인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번 면담에서 △마인드교육 확대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맘베 총리는 “마인드교육은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치관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특히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하며, 앞으로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옥수 설립자는 “마인드교육은 청년들이 올바른 사고와 교류, 자제력을 배워 행복한 삶을 살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배우 김강우가 22일(금)에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제작진 모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동안 예능 출연이 드물었던 김강우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혜진 언니’로 불리는 MC 한혜진조차 “왜 이제야 나오셨어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방송 첫 출현 만에 순정 셰프로 등극한 김강우는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비주얼에 섬세한 요리와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그의 출연으로 편스토랑은 한층 따뜻하고 흥미진진한 분위기로 변모했다는 평가다. 제작진 또한 그의 매력에 푹 빠져 촬영 현장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김강우가 왜 진작 예능에 안 나왔나 궁금하다”, “진짜 매력 폭발이다”, "심쿵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강우의 이번 편스토랑 출연은 그가 가진 친근하고 진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예능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지난 20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2025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이하 화성기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화성기후지킴이’는 동탄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으로 총 50명이 위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스마트도시 리빙랩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은 리빙랩 워크숍을 통해 ▲에코화성인 선언문 작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서비스 도출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탄소중립 기념행사 MARS 151’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에코화성인 선언문’을 발표하고, 11월에는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화성형 탄소중립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제안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스마트도시 및 리빙랩 개념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 시민들은 스마트도시의 개념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의 역할과 리빙랩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스마트도시는 기술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지난 2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화성동탄중앙도서관 현장을 방문해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교육체육국장, 주택국장, 도서관정책과장, 공공건축과장 등 관계 공무원에게 도서관 건립 경과와 개관추진 계획을 보고받은 뒤 도서관 주요 시설을 순회하며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반송동 139번지에 대지면적 6,202.6㎡, 연면적 10,625.6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지난 2023년 3월 착공한 이후 지난 7월 준공됐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일반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등 관내 도서관 중 최대 면적의 자료실을 비롯해, 장난감도서관, 지식의 숲,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결합한 공간), 문화교실, 공공의 마당,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갖추고 있다. 시는 다음 달 중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및 남양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 약 21만 권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으로 이전 및 배가할 예정으로, 내부 시설 정비를 거쳐 10월 말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지식·문화·소통이 어우러지는 시민 중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3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한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이례적인 일정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빌 게이츠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그는 방한 직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유 퀴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녹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빌 게이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녹화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빌 게이츠의 구체적인 방한 일정과 ‘유 퀴즈’ 출연분 방송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황정음(40)이 회삿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제주지법 제2형사부(임재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정음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황정음은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자금 중 43억 4,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중 약 42억 원은 암호화폐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 측은 지난 5월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이후 두 차례에 걸쳐 횡령금을 전액 변제하고 관련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다.
지난 19일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양주시 학부모 학교안전대사는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평생학습관-양주시 학부모 대상 특별 프로그램 ‘양주시 학부모 딱 좋은 만남’에 참석해 학교안전공제회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맘 편한 토크’와 진건중학교 이보람 특수교사의 ‘느린학습자 학교생활 실전 솔루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양주시 학부모 학교안전대사들에게 임 교육감은 “학교안전공제회 덕분에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은 분명한 성과”라며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김민호·이영주·박재용 경기도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도 함께해 학부모 학교안전대사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김민호 도의원은 직접 홍보활동에 동참하며 “학부모 학교안전대사들의 헌신과 노력이 양주시 안전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매월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배움의 열기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돼 ‘교육문화도시 양주시’ 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