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지난 8월부터 이달 13일까지 48일에 걸쳐 `2026년도 업무계획 및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내년도 역점사업과 신규사업을 공유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민선 8기 공약의 성공적 완수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천시, 2026년도 업무계획 및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 이번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송용욱 부시장, 각 부서 국·과장, 과천도시공사 및 과천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완해 2026년도 사업계획안을 수립하고 본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과천시는 총 109개의 공약사업 중 81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8개 사업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변화된 여건에 따라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과천시는 공약이행률이 높아 올해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SA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시는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라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한
과천시, `제23회 토리아리 과학축제` 개최 과천시는 오는 10월 25일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과 에어드리공원 일대에서 `제23회 과천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융합과학 탐구실험(18개 부스), 미래과학 기술체험(6개 부스), 과학놀이체험(7개 부스) 등 총 3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양계 행성 목걸이 만들기, 친환경 자가발전 손전등 제작, 인공지능 댄스경연, 미니로봇 조립과 코딩, 뇌파 측정 체험,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전기미로, 대형 비누방울 체험 등이 있다. 또한 과학특별공연으로 `타이탄 로봇` 공연, 위대한 과학쇼, 액체질소 과학마술, 과학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토리아리 과학축제는 과천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와 교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6개 학교와 관련 기관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청소년 중심의 창의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염미영 작가] 경기도의 도청소재지인 수원이란 도시는 여러 가지의 수식어가 따른다. ‘효원의 도시’,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수원화성’, ‘수원특례시’ 등 다양하게 표현되는데, 수원시의 별칭이자 애칭인 ‘효원의 도시’는 팔달산 서장대 부근에 위치한 ‘효원의 종’과 도로의 옛 종점이란 점에서 발원되어 붙여진 ‘효원고등학교’ 등의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정조대왕의 능행차를 꼽을 수 있겠다. 수원화성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그 역사적 가치에 대해 해를 거듭할수록 의미가 깊어지고 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795년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으로 부모님을 참배하고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념하며 진행했던 대규모의 어가 행렬을 재현한 행사인데, 매년 10월에 정조대왕 능행차가 열렸었다.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하여 화성 융릉까지 이어지는 동선으로 어마어마한 시민참가 인원과 왕실 퍼레이드라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정조의 효심을 기리며 수원화성문화제라는 화려한 축제로 펼쳐지는 역사 재현행사는 작년, 2024년에는 10월 5일~6일(이틀간)에 거쳐 진행되었다. 바로 작년 10월 6일에 포착한 정조대왕 능행차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