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은 의원 연구단체 ‘경기 탄소중립 연구포럼’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탄소중립 및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의회 박진영, 신미숙, 오지훈, 이동현, 이영주, 임창휘, 전자영, 정승현, 조미자 의원과 연구수행자인 사단법인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 등이 함께했다. 이홍근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 탄소중립 연구포럼’은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자치법규 정합성 제고를 위한 조례 제·개정 방안’를 주제로 한 연구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5개월여간 진행될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과 자치법규 정합성 제고를 위한 조례 제·개정 방안’ 연구용역은 경기도 자치법규에 대한 정책영역별 탄소중립과의 정합성 분석 및 평가, 탄소중립 및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별 조례 제·개정안의 주요 방향과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경기도 자치법규를 탄소중립의 관점에서 법제 정합성을 제고하고, 경기도 시·군 및 타 지자체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치입법 사례를
7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천시립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그림책 마음 돋보기 플러스’를 운영한다. 상반기 그림책 마음 돋보기 수업의 연속 기획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는 책놀이(7.19.~11.15.매월 셋째 주 수요일) ▲원예체험 입문(7.14.~11.10.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총 2개 과정으로 마련되었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의 담당자는 “이천시립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는 도서관 나들이로 인한 기분전환과 지적장애인의 다양한 여가선용 및 사회참여의 기회가 되었다. 책 속의 다양한 경험으로 집중력, 상호작용 등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신 이천시립도서관에 감사드린다.”라고 후기를 남겨주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생교육의 소외대상인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정보소외계층을 포용하는 적극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좀 더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10일부터 접수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전화 031-644-4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대학일자리본부 창업동아리 ‘몽쾨르×휘지’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오픈 하루 만에 100% 목표 달성은 물론, 최종 413%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 강은지(귀금속보석공예, 1학년)학생 등 7명으로 구성된 몽쾨르x휘지 제품은 천연 아코야 해수 진주와 동양의 전통 문양 도안을 활용한 목걸이로 착용자의 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라 진주 탈부착과 펜던트 양면을 활용할 수 있어, 하나의 목걸이로 4가지 디자인이 가능해 큰 인기를 얻었다. □ 안승홍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우수한 아이템으로 크라우드 펀딩에 출시하여 값진 성과를 남긴 좋은 사례다.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우리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관련 공직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국내 우수 혁신사례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지역자산화 사례)와 경기도 오산시(반려동물 테마파크) 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1일차에는 광진구 일원의 지역자산화 사례를 견학하였다. 서울특별시 광진구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단체와 지역 내 활동가가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이끌어내는 곳으로, 이들은 광진시민모임(‘98)과 광진복지센터(’96)가 한데 모여 2001년 광진주민연대를 출범시킨 이후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들은 여러 단체가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활동하던 중, 지역사회 내 사회적 경제 단체와 활동가들을 위한 거점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역자산화’ 라는 새로운 개념의 공적 소유에 초점을 맞추었다. 지역자산화는 ‘지역 주민 등이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건물, 토지 등)을 공동으로 소유 및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을 뜻한다. 광진구는 각종 사회적 단체의 공동 출자와 금융기관 담보대출 등을 활용하여 인근 목욕탕 건물을 매입·리모델링 후 사회적 네트워크를 위한 공유공간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7월 10일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이음의 문제점과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3 수원특례시의회 경력이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준숙) 주관으로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문미경 선임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여성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정책 현황’에 대해, 정형옥 선임연구위원(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또한,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 박종수 교수(숙명여대), 권정희 과장(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과), 김경환 교수(강원대), 조영숙 센터장(수원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 함요상 교수(대구대), 이영안 연구위원(수원시정연구원), 서인석 교수(안양대)가 토론자로 나서 경력이음에 대한 현실적인 논의와 방안을 모색했다. 홍종철 의원은 “경력단절여성들은 유연근무제나 프리랜서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득이나 안정성 등에 문제가 지적되니 장기적으로 보완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며 “경력단절여성들에 대한 기업가들의 배려와 인식개선 또한 필요하다”고
○ 대안교육기관은 지원의 대상인가? 방치의 대상인가? ○ 대안교육기관법 제정 이후 공교육과 다른 교육기관 엄연히 존재 ○ 대안교육기관 학생에게도 공교육에 준하는 교육복지 지원되어야 지난 6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광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주최하고,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발제와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부천 송내어울마당 송안아트홀에서 대안교육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정윤경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경기지역 대안교육협의회 이진형 대표, 경기도대안교육연합회 송미경 회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전정일 맑은샘학교 교장, 하태규 엘티혁신학교 이사장, 박민형 대안교육연대 정책위원장, 박민찬 더불어가는배움터길 학생회장, 이문교 경기도청 청소년과장, 이영진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조례 제정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주제발표에서 장한별 경기도의원은 ‘대안교육기관은 지원의 대상인가? 방치의 대상인가?’를 주제로 공교육을 전제로 한 우리의 교육체계에서 대안교육기관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지난 7월7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가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사단법인 한복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춘섭)이 공동 주관으로 사업 추진 중인 「전통복식착장교육」 과정 중 수강생들이 그간 배운 내용을 되새기며 직접 전통복식을 입고 나가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궁동 주민들로 구성된 수강생들과 행궁동 주민자치회 위원, 시도의원, 공무원이 참여하여 함께 한복을 입고 화성행궁을 거닐어 지나가던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궁동 주민자치회 박영순 회장은 “매년 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되는 화성문화제를 통해 올바른 전통복식 착장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착장법을 교육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오늘 수강생들과 함께 그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전통복식을 착장해보고 밖으로 나와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7월 8일(토) 오후 7시 안성시립풍물단의 첫 기획공연 ‘2023년 바우덕이 밤마실’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번 기획공연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안성맞춤랜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 4월 남사당 야외공연장(1,000석 규모) 관람석 정비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 첫 야외무대 공연이다. 남사당 야외공연장은 콜로세움과 유사한 형태의 원형무대로써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남사당 공연에 특화된 장소이다. 이번 공연에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듯한 얄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계 500여명의 관객들이 관람했다. 관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바우덕이 풍물단 어름산이(줄타기꾼) 서주향 단원의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27명의 단체 풍물놀이, 소고 개인놀이, 버나(접시돌리기), 열두발(상모 돌리기)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는 남사당 실내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남사당 상설공연 뿐만 아니라 여러 장소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시민 여러분께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찾아 오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우덕이 풍물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우덕이
지난 7월 4일 군포시는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조사 및 의제발굴 용역 준공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용역을 직접 수행한 기관으로부터 지역자원조사와 의제발굴 방법 및 추진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용역을 수행한 시민주권센터·민주주의기술학교·사회투자지원재단·좋은동네연구소협동조합이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동의 특성, 동별 수행 방법론, 종합평가, 주민자치회 의제발굴 제언 순서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발표를 통해 노인을 포함한 1인 가구, 청년 가구,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고령화 지수, 세대별 인구수 등 각 동의 현황과 특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으며 ▲동 단위 사례를 축적하고 공유 플랫폼 구축 ▲부처별 사업의 중복을 넘어 주민자치회가 사업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 등 가시적 성과보다는 주민자치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긴 호흡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동별 지역자원조사 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사업계획과 자치계획의 기초 자료로 제공되며 마을 주민을 위한 아카이빙과 안내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발굴된 의제는 정책공유회를 거쳐 9월에 개최 예정인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지난 7월 7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원)에서는 2023년 이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원더풀 라이프」 개강식이 진행되었다.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인「원더풀 라이프」 사업은 만 75세 이상 치매 발병 고위험군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실버 인지 미술 및 신체활동과 ICT 기술을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노인의 인지 기능 활성화 및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통합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이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이천시의 다양한 민간단체(기관) 및 동아리에서 프로그램 운영 공모 지원을 통한 주도적 학습 기회 제공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는 사업으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원더풀 라이프」 프로그램은 올해 2년째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지원 관장은 “눈이 부시게 빛난 어르신들의 인생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생 나눌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적극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 7월 8일~29일까지 유아(6~7세) 및 초등(1~3학년) 동반가족 15팀 대상 ◦ 그림책 스토리텔링, 자녀와 부모의 교감 활동, 독서토론 등 체험 구성 ◦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정서적 유대·바른 인성 함양 기대 경기광주교육도서관(관장 정영숙)이 유아·초등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우리 가족, 재미톡톡 책놀이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사회 속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독서를 기반으로 한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고자 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자녀와 부모의 교감 활동 ▲다양한 책놀이 ▲독서토론 등이다. 정영숙 경기광주교육도서관장은 “이번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5일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수업 ‘시니어 핸드폰 활용교실’이 시작되었다. ‘시니어 핸드폰활용교실’ 수업은 디지털 일상에서 곤란을 겪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디지털 기기인 핸드폰 사용방법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5회로 구성되었으며,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사용 기초·모바일 쇼핑, 모바일 뱅킹 등의 내용을 실습하게 된다.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A, B반의 2개 강좌로 개설되었지만 수강기간 내 모집 정원인 30명을 모두 채우고도 문의가 계속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하여 장보웅 화서1동장은 “화서1동 시니어 핸드폰활용교실은 화서1동 인구 비중의 27%를 차지하는 어르신들께 디지털 기기 접근성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디지털 문해교실을 위해 주 강사 외에도 보조강사,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해 수강생들에게 밀착형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과 마을 특성을 최대로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려 한다”고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임태희 교육감이상일 시장, 이주호 교육부장관(부총리) 만나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신설 위한 교육부 지원 요청 - -이주호 교육부장관, “공감하고 협조하겠다”- 지난 7월 5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가칭) 개교 시점을 2026년 3월을 목표로, 교육부로부터 2024년에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용인을 방문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임태희 교육감과 이상일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가칭)용인 반도체 마이스터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나타내면서 교육부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과 이 시장은 5일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학교체육·예술 및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앞서 만난 자리에서 용인특례시 교육 발전과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을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임 교육감과 이 시장은 앞으로 모든 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 채널을 보다 활발하게 가동하고, 반도체 인재 양성에 큰 보탬이 될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에 필요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4일 디지털, 반도체
○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전 단계로 구리교육지원센터의 큰 역할 기대 ○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구리교육공동체 발전에 시금석 될 것 지난 4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구리시청 내 여성행복센터에서 열린 「구리교육지원센터 개소식」과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식」에 잇따라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백경현 구리시장, 최상익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김미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양경애 구리시의회 부의장, 백현종 경기도의원, 이병길 경기도의원, 정경자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교육지원센터는 통합교육지원청으로 운영 중인 경기도 내 12개 시·군 중 교육지원청이 위치해 있지 않은 6개 시·군에 설치하고 있는 교육지원 조직으로 이번에 신설된 『구리교육지원센터』는 교육지원팀, 지역협력팀, 평생교육지원팀, 학교시설지원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구리시 소재 학교의 초등돌봄, 방과후학교, 지역연계교육 등의 업무와 구리시와의 협력 사무인 학교복합화 사업과 대응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1시·군 1교육지원청 설립’을 강조하며 구리교육지원청 신설과 그
○ 6일(목)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 현장간담회 개최 - 수원시 민생경제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위해 경기신보 수원지점 일일 명예 지점장으로 나서 - 전통시장 상인 등 관내 소상공인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눈길 - “경기도의회와 경기신보는 맞손을 잡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만전을 기할 것” 지난 6일(목) 경기도의회 부의장·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수원특례시 지역경제 현안 파악 및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함께 반딧불이 연무시장(이하 연무시장)에서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날 경기신보 수원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현장간담회는 복합경제위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보증상담 및 절차 체험을 통해 민생경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남경순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날 연무시장에는 남경순 의원,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윤중 연무시장 상인회장과 수원시 전통시장 상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남경순 의원은 연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경기신보 수원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