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학교가 함께 하는 정담회 개최 │ 2026년 신설 이전하는 학교의 설계와 건축을 위한 지원체계 확보 │학교와, 지자체,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한 행복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 오산초등학교(교장 조규태)는 2024년 5월 21일 오산시장-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학부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주체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대한민국 1호 미래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신설 학교로 이전을 준비하는 오산초등학교의 클러스터형 학습 공간 구성과 학생들의 행복한 학습 환경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였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 오산초등학교 조규태 교장을 비롯한 다수의 오산초 학부모가 참석하였으며, 오산초등학교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 임원들이 직접 교육청과 오산시장에게 전달하였다. 오산초등학교 조규태 교장은 "이번 정담회는 오산초등학교의 미래 교육 환경 구성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전문 연주 단체 초청 교육 및 공연 관람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일상적 장애공감문화 조성 │꿈과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누구나 발전, 성장 함을 전달 오산초등학교(교장 조규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드림위드앙상블’을 초청하여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 및 주체성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일상적 장애 공감 문화의 정착에 초점을 둔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이다. 이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이사장이 틀림이 아닌 다름에 대한 다양성 존중,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하여 교육했다. 이어 3명의 출연자와 선생님, 7명의 발달장애인 전문 연주자들이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펼쳐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힐링과 인식 변화, 장애공감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모습을 통해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불가능이라는 선입견이 가능으로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오산초등학교 조규태 교장은“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이며
○ 30년 가까이 예일산부인과의원이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일산부인과는 1995년 개원 이래 지역사회(평택시)의 가장 오래되고 안전한 병원입니다.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출산이 있었으며, 친정엄마가 우리 병원에서 출산한 따님들을 데리고, 또 그 따님들이 다시 출산을 위해 내원하는 곳입니다. 평택 최초의 복강경 수술, 쌍둥이 수술, 시험관 시술을 시행한 산부인과 의원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유일한 분만과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또한 외국 노동자들이 치료 및 진료 지원을 받으며 믿고 오시는 병원이기도 합니다. ○ 난임 부부, 여성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산부인과는 지역의 필수과이다. 임산부, 환자들을 어떤 마음으로 만나고 계시나요. 저출산 속에서 평택은 젊은 인구의 유입률이 타지역보다 높은 편이며, 출산율 또한 유지되고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하지만 평택의 난임 부부들이 해당 지역내에서 치료할 곳을 찾지 못하고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난임 부부들 이외에도 요새는 다양한 이유로 본인의 가임력, 임신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난자 냉동이나 정자 냉동을 원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에 저희 병원에서도 시험관아기시술, 정자, 난자 냉동
100세 시대! 현재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화두이다.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100세 이상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준비와 이를 위한 시설들의 확대가 필요 되고 있다. 16년 동안 요양원을 운영하며 과거에 비해 고연령화 되는 건강한 삶과 노년을 준비하고 함께 돌아 봐야 함을 절실히 느껴, 이를 실행하는 안성힐링 타운의 김철홍 대표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오랜 시간 요양원을 운영하며 노인 복지와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인생은 여행이며, 나만의 루트를 찾아가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오면서 무엇보다도 인간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도 16년 동안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서 임종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유년기와 청년기 그리고 장년기를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면서 살아온 저로서는 우리 인생에 무엇보다도 건강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상업주의와 쾌락주의가 삶을 장악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처
경기 오산시(이권재)는 이달 11일 오산오색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 및 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추억의 놀이를 즐기며 소통과 배려를 체험할 수 있는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우리는 이웃이 주관하는 ‘제5회 엄마아빠도 함께놀이터’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가족 소통 프로그램인 마인드톡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있다. 지난 참가자들의 성원과 요청으로 5회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온 가족 놀이마당’라는 주제로 7개의 놀이 부스가 운영된다. 우리는 이웃은 ▲윷놀이 ▲오자미 ▲사방치기 ▲투호 ▲딱지치기 ▲양궁 ▲뽑기 등 각 부스마다 참가자들이‘민속놀이’와 엄마아빠의 ‘추억의 골목놀이’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날 특별히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조현일’과 오산 청소년 댄스팀 ‘소나크루’의 축하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아 주었다. 참가자들은 “가족들과 놀이체험, 공연관람, 소통강의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엄마아빠 어릴 때 했던 놀이라고 이야기 나누며 아이들과 재밌고 유익한 시간 가졌다.”, “알찬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다음 회 차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
오산시는 지난 28일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 마을공동체 ‘우리는 이웃’이 주관하는 「클래식과 함께 댄스콘서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민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오산시의회 정미섭 부의장, 전예슬 의원, 곽상욱 前시장,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수진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여명의 오산시민이 참여하여 콘서트를 함께 즐겼다. 이번 행사는 ‘2023 오산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열매기인 우리는 이웃의 ‘함께 놀이터(사업명)’ 프로그램이다. 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진행 된 토요프로그램인 체육놀이, 인성토의토론, 댄스아카데미를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왔으며 이와 관련한 ’활동 보고 및 댄스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사 ▲영상으로 만나는 함께 놀이터 활동 ▲오산청년예술단의 클래식 연주 ▲어린이 댄스 ▲마인드톡 ▲다함께 댄스 등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댄스팀의 무대와 클래식이 어우러져 다채롭고 즐거웠다.”, “관객이 참여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만족스러웠다.”,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며 자신도 참가하고 싶다.”는 다양
오산고현초등학교(교장 김무연)는 10월 24일, 25일 양일 간 ‘찾아오는 체험학습’행사로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학년별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상호작용 진로 탐색 ▲게임 기반 독도교육 ▲세계문화여행을 통한 다문화 활동 ▲디폼블록 만들기 등이 있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각자의 개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인문학적인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5학년 학생들은 ‘독도의 날(10.25.)’을 맞아 독도의 역사, 문화, 생태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면서 배우는 게임 기반 콘텐츠 <황제의 친서,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 5학년 이서하 학생은“독도신문을 작성하는 기자가 되어 기자증도 받고 육하원칙에 따라 기사를 작성하면서 독도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며 “경쟁과 보상의 게임 활동을 통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학교 진학을 앞둔 6학년은 개인별 스마트 패드를 이용해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커리어 마운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이를
오산초등학교(교장 조규태)는 30일 오전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 했으며 녹색어머니회에서는 ‘어린이가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산초등학교 주변은 오산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되어 현재 여러 아파트 단지가 신축되고 있으며 교통량 증가로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빨간 불이 켜진 상태이다. 이에 관계기관(안민석국회의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청, 오산경찰서)이 연합하여 등하굣길 현장점검과 기관 검토를 했다. 검토에서 ▲횡단보도 보행 신호시간 조정 ▲횡단보도 노란색 도색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의 안전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검토와 협의가 진행됐다. 오산초 교장 조규태는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활동에 감사 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시 오산초등학교(교장 조규태)는 10월 4일(수)부터 3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3 진로체험페스티벌’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년 군별로 자기 이해를 목표로 하는 진로교육과 학생들의 관심에 따른 다양한 직업체험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학년별로 이루어진 직업 체험으로는 ▲뮤지컬 배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웹툰 작가 ▲반려동물 전문가 ▲로봇 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응급구조사 ▲제과제빵사 등 13가지 직업을 선정하고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직업에 대해 듣고, 실습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특수 분장사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니 그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알게 되었다.”, “편집 영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사용해 보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겼다.”, “실습 활동을 통해서 앞으로 더 많은 로봇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라고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태 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맞게 변화에 맞는 다양한 미래 직업들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미래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 자세와 실제 사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산고현초등학교(교장 김무연)는 9월 25일, 10월 6일 양일간「꿈별이 재능터」에서 '가을을 여는 통기타 연주회'를 실시하였다. 「꿈별이 재능터」는 지난 9월에 예술공감터 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 구령대를 개축하여 마련한 야외공연장으로 오산고현초 학생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청명한 가을 아침에 어울리는 친숙한 기타곡들로 꾸며져 학생들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사제(師弟)가 함께 즐기는 어울림의 장이 되었다. 한라희 학생회장은 "학생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기쁘고, 연주회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도 좋아서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발표하는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무연 교장은 "학교 예술공감터가 학생들이 꿈과 끼를 실현하고,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공연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산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 차원에서 수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재차 약속했다. 이권재 오산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6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오산천 수질 개선을 위한 공동조사단 결과 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상·하류 지자체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앞장서고, 유기적으로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시 집행부에서 금오대교 하부 악취 문제를 발견한 이후 실무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주신 화성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화성시 집행부가 진정한 연대의 모습을 보이자”고 화답했다. 이어진 보고회에서 공동조사단은 ▲맨홀 파손에 따른 오수 유출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의 유속저하로 인한 슬러지 퇴적을 오산천 수질악화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 화성시는 오산천 상류 맨홀 3개소를 보수 완료했으며, 차집 맨홀 1개소를 10월까지 교체 완료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울러 하수관로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해 오산천에 유입되는 하수관로 시설을 정비하겠다고도 했다. 또 유속이 저하된 구간에는 준설작업을 진행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청년의 날(오는 16일)을 기념해 2주간 SNS를 통해 청년 응원 영상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6일 청년의날까지 2주간 진행… 누구나 SNS에 영상·사진 업로딩 이번 챌린지에는 오산의 미래이자 오산 발전의 원동력인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는 ‘오산 아빠’ 이권재 시장이 직접 나섰다. 이 시장은 시장이기 이전에 청년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지역 청년들이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챌린지 첫 주자를 자처했다. |모인 메시지, 영상프로그램으로 재구성 청년의날 기념식 상영 예정 이번 챌린지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청년 응원 메시지 영상 또는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오산시는 이번 챌린지에서 나온 메시지를 한 데 모아 16일 오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영상으로 재구성해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14~16일 오산 시민이 한마음으로 청년을 응원하는 ‘2023 도(도전하고)도(도약하는)한 오산청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응원 챌린지를 시작으로, ▲청년 명예시장 운영 ▲청년e-스포츠대회 ▲청년뮤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산문화재단(대표 이수영) 문화예술누리 사업 지원금을 통해 장애인 극단 녹두는 지난 8월 29일 ‘기린에게 엄마 소식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기린에게 엄마 소식을 묻다’는 참여한 탈시설 장애인들 7명이 합동하여 만든 그림책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7명의 작가가 그림책 출판 기념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오산시립미술관 4층에서 ▲저자 사인회▲축하 꽃다발 ▲인사말로 진행되었으며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송진영 의원,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김승규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한 오산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가족으로부터 분리되어 거주시설에서 살아온 작가들의 자서전적 이야기 ‘기린에게 엄마 소식을 묻다’의 출간은 장애가 가족과의 삶을 단절시키는 까닭이 되었다면 이제는 문화예술활동인 ‘생애구술기록 그림책’으로 스스로 당당히 세상과 연결하는 출구로 기록되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생애구술 기록에 참여한 탈시설 장애인 7명은 삶의 대부분을 한정된 공간에서 지내다 자유와 자립의 의지가 들어있는 내용을 그림책으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그림책 출판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둡고 갇힌 공간에서 시련과 아픔을 겪었지만
오산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운천로 62, 3층)이 8월 29일, 30일 양일간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아카데미 오마이잡(Oh! My Job)’(이하 오마이잡)을 실시했다. 오마이잡은 취업 장벽을 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구직서류 작성법과 면접 특강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까지 제공, 청년들의 취업 성공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오마이잡에는 웹 개발, 사회복지, 회로설계 등 다양한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 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은 ▲구직서류 작성 전 준비 과정, 구직서류의 이해 및 작성 방법을, 둘째 날은 ▲면접의 이해 및 면접 유형별 대응 전략 방법 등을 각각 익혔으며 실전 모의 면접에도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을 앞두고 가장 어려워하는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에 대한 특강으로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향후 이어지는 일대일 개별 상담으로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루잡은 2022년 2월 개관 이후 오산 청년 구직자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 자신감 회복을 위해 이루잡에 상주하는 직업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제1차 오산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뉴스1 입시 칼럼에 ‘오종운의 입시컨설팅’을 연재하며 종로학원 평가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종운 이사가 ‘고교학점제 시행과 대입 모집 양극화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고교학점제 전면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과도기의 현 입시제도 분석과 앞으로 입시흐름 분석등을 강의하며 맞춤형 입시전략을 내어보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작년 입시설명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석인데 입시 내용이 조금씩 달라짐을 느낀다”며 “멀리 가지 않아도 입시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대학별로 세분화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우리 오산시 학생들의 미래를 밝혀 진학에 큰 도움이 되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주체적이고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월 18일 중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 로드맵 전략을 담아 제2차 오산시 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