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 킹투기협회는 2026년 7월 10일 협회 가맹체육관이 전국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11월 17일 협회 설립 이후 채 1년이 되지 않아 이룬 성과로, 킥복싱·무에타이 등 입식타격 격투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정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0호점 돌파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협회가 지향해 온 ‘안전하고 체계적인 격투스포츠 문화’가 전국 단위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다. 협회는 표준화된 지도자 자격 과정, 통일된 심판·경기 규정, 정기 승급 및 대회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맹체육관의 질적 수준을 관리해 왔으며, 이러한 신뢰가 빠른 확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최근 3년간 생활체육으로서 격투 운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성인 다이어트·체력 단련 수요는 물론 유소년·여성 수련생의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협회는 각 가맹체육관에 통합 회원 관리, 대회 출전 지원, 지도자 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장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100호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한 곳 한 곳의 체육관이 지역 사회의 건강한 격투 문화를 이끄는 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Ⅰ) 학점은행 체육학전공이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나섰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Ⅰ) 전공은 학점은행제 기반의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현장에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과 분야별로 전문화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학기 과정 중에 생활체육지도사, 무도단증 등 다양한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과정을 마치면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체육학 학사학위를 취득해 대학원 진학(석사과정), 학사 편입, 대졸 취업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1학기에는 사단법인 대한민국킹투기협회 조석현 대표이사가 격투기 수업을 직접 지도했다. 조석현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학점은행(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Ⅰ) 겸임교수로써 국내 격투기 종목 보급과 지도자 양성에 힘써온 격투기 전문가로, 실전 기술 지도는 물론 스포츠 지도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관리와 지도법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전공심화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협회와 연계한 무도단증 취득 및 격투기 종목 지도자 진출 경로도 함께 안내된다. 조석현 대표이사는 “격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수원 시내 버스정류장에 특별한 그림이 걸렸다. 수원특례시는 6월 16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과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21개소에 인문학글판과 미술작품 37점을 게시하는 '버스정류장 갤러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2013년부터 이어온 인문학 글판 사업에 올해 처음으로 수원 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더한 것이다. 이 갤러리에 참여한 이나리 작가의 작품이 밝고 화사한 색채로 오가는 시민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이는 그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침, ’겹쳐진 시간, 일상의숨표‘ 이나리 초대展이 인천 잇다스페이스에서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6일, 경기남부뉴스가 매탄동에 있는 이나리 작가의 지금화실을 찾았다. 화실 곳곳에는 작가의 손길이 담긴 정겹고 따뜻한 그림들이 걸려 있었고, 이 작가는 환한 미소로 기자들을 맞았다. Q. 작가님께서는 대부분 수원의 풍경과 일상을 주제로 작업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에 사신 지는 얼마나 되셨고, 작품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가 있다면요. "서울에서 계속 살다가 첫째를 낳고 돌이 될 무렵 수원으로 이주했어요. 그 아이가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니 꽤 오래됐죠. 아이들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킹투기협회(회장 위열)는 김지환 경기도 북부 협회장 임명에 따른 임명식과 시 협회장 임명식을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킹투기협회는 킥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MMA, 합기도, 태권도, 복싱 등 투기 종목의 보급과 발전, 지도자 및 선수 양성, 각종 대회 개최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전국 시·도 지부 조직을 확대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협회는 지난 6월 21일 경기 북부 지역 투기 무술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지회 운영을 위한 조직 강화의 일환으로, 오랜 기간 무술 지도자로 활동하며 지역 무술 발전과 후진 양성에 힘써온 공과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도력을 인정받은 인물을 북부 협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7월 1일 김지환 대한민국킹투기협회 경기도 북부 협회장 임명식이 있었다. 김지환 경기도 북부 협회장은 임명식에서 “경기 북부 지역의 킹투기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도장 간 교류를 확대하고, 대회 개최와 지도자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김지환 회장의 임명으로 경기 북부지회가 한층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며 “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장성군이 20여 년간 사용해 왔던 ‘장성8경’을 ‘장성 관광명소’로 개편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여건과 관광객 선호를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관광홍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앞서 장성군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 11곳을 대상으로 전국민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총 3048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설문 결과 분석과 내부 검토 등을 거쳐 지난 6월 26일 군정조정위원회 심의 끝에 ‘장성 관광명소’를 최종 확정했다. 새롭게 지정된 장성 관광명소는 △백양사 △축령산 편백숲 △장성호 관광지 △홍길동 테마파크 △세계유산 필암서원 △황룡강 생태공원 △장성호 수변길 7곳이다. 백양사는 1400여 년 전인 백제 무왕 33년에 여환스님이 창건했다. 보물인 소요사대부도를 비롯해 극락보전, 대웅전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고불매와 비자나무숲도 있다. 최근에는 백암산 백학봉 일원이 명승으로 확대 지정되기도 했다. 절에서 머무는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 등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도 인기가 높다. 장성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장성 축령산 편백숲은 1150헥타르(ha) 규모의 울창한 상록수 숲으로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합천군에는 약 5만 년 전 거대한 운석 충돌로 형성된 한반도 최초의 운석충돌구가 있다. 이곳은 최근 생명 탄생 기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가 발표되며 세계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과학 유튜브 채널까지 합천운석충돌구를 소개하면서 국제적인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 글로벌 과학 유튜브 채널 ‘GeologyHub’서 조명 지난 4월 세계적인 과학 유튜브 채널인 GeologyHub는 'The Largest Young Impact Crater: Located in South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합천운석충돌구를 소개했다. 약 3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 채널은 지질학과 자연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운석 충돌로 거대한 분지가 형성되는 과정과 충돌 이후 만들어진 호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최신 연구 성과 등을 다뤘다. 특히 운석충돌구에서 발견된 스트로마톨라이트 연구를 소개하며 합천운석충돌구의 학술적 가치를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해외 시청자들은 한국에도 이처럼 거대한 운석충돌구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냈으며, 운석 충돌이 남긴 지질학적 흔적과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노성훈 교수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해 과기정통부 부총리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부터 우수과학자 포상의 영예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명칭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으로 격상(시상 명칭의 대한민국 상표화 '브랜드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세계 뇌의 날(7월 22일)’을 맞아 단백질 구조와 기능을 연구하며 세포의 뼈대인 세포골격을 재생하는 ‘샤페론 조절인자’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여 노화 및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의 전기를 마련한 노성훈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세포골격은 세포의 형태 유지와 물질 수송, 세포 분열에 필수적인 구조지만 노화와 질병이 진행되면 세포골격이 손상돼 불안정해지고 재생 능력이 저하된다. 세포골격 이상은 신경퇴행성 질환, 암, 근육질환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나 세포골격이 분자 수준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재생되는지 구체적인 기전이 밝혀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민선9기 사천시는 관광정책의 방향을 '보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전환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해 관광객의 발길을 하루 더 머물게 하고, 관광이 지역경제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박동식 시장은 취임사에서 "사천의 관광은 더 이상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남해안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남해안 관광의 중심도시를 향한 도약 사천은 바다와 산, 섬과 하늘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다. 남해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품은 수려한 해안경관은 물론,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까지 갖추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관광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민선9기는 이러한 강점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해 남해안 관광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단순히 명소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숙박과 음식, 문화, 체험을 연계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관광
[경기남부뉴스 김정옥 기자]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 사이 수원시에서 네 개 동이 신청사 시대를 열었다. 전체 44개 동 중 10%가 새로운 터전에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자치 활동 거점을 마련한 것이다. 서둔동, 인계동, 매산동,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가 바로 그 주인공. 주민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확대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는 개방형 공간을 갖춘 수원시 신규 동 청사들을 소개한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 꽃피울 거점 지난 4월9일 개청식을 한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30여년 만에 서둔동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확대할 핵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공기여금 490억원을 재원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8천173㎡ 규모로 완공됐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외관과 내부가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먼저 외관은 반듯한 사각기둥 모양으로 1층에 필로티 공간이 있다. 주변 어디서든 막힘없이 소통할 수 있는 구조다. 소공원과 연결돼 아기자기한 주민 행사를 개최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내부로 들어서면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이 펼쳐진다. 중앙 홀에서 4층까지 시원하게 뚫려 있는 로비 천장 지붕은 유리로 만들어져 자연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양성식)가 아름다운 결혼식을 개최했다. 6월 19일 수원시 권선구 루클라비 웨딩홀에서 경제적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부부 3쌍을 위한 「제18회 아름다운 동행 결혼식」이 열렸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채희만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이현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사무총장, 변봉구 경기남부지부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인사들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은 조용한 전국연합회사무처장의 주례사로 시작됐으며, 채희만 평택지청장의 덕담이 뒤를 이었다. 이현미 사무총장은 부부들에게 직접 격려의 말을 전하며 자립을 돕는 상품권을 전달했다. 축하 무대도 풍성하게 펼쳐졌다. 인기 가수 앵두걸스(박앵두·자밍·박생두·제이믹·려화)의 공연과 성악가 마은비의 무대, 대학생위원회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식장을 가득 채웠다. 법무보호위원회와 지역 자원봉사단체들도 축의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새출발을 응원했다. 결혼식을 마친 신랑 김모 씨는 "형편이 어려워 늘 아내에게 미안했는데, 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을 선물해 주신 공단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